새벽기도회

하나님의 구원이란 새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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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08-19 09:35 조회3,029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갈라디아서 6: 14-18
설교일자 : 2020. 08. 19

본문

     하나님의 구원이란     새 창조.

사65:17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사65:18 너희는 나의 창조하는 것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운 성으로 창조하며 그 백성을 기쁨으로 삼고

사66:2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을 것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사65:19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벧후3: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계21:1  새 하늘과 새 땅이 하늘에서 내려온다....

        그리고 처음 하늘과 땅은? 없어졌고 다시 있지 않더라


. 늘에서 내려오니

     기존해있는 어떤 것✘ 

    사람의 노력. 업적이나 공로로 되어지는✘ 

    성공 성숙 변화로

그 창조라는 단어는 아무것도 없음이라는 환경 속에서만 그 빛을 발휘하는 단어..

뭐가 털끝만큼이라도 있으면 그건 수정이고 보완이지 창조가 아니다.......

. 창조와 진화

    창조라는 단어 자체가 아무것도 없음이라는 것을 전제 하는 것이다.

. 에서 창조..... 뭐 있는 데서? . 시간과 공간 물질의 세계만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하나님 나라 천국 백성들을 무에서 창조하시는 것이다.

      저도요?...인정해주고 챙겨주고 세워주고 상도 주고.....

     자존감 자긍심을 갖도록 해주어야 사람들은 감동을 하고 움직인다. .이게 선악과. .


. 창조주와 피조물의 개념 정리가 안되니 신앙생활이 너무 혼란스러워....

     처음에 배울 때 한 번 Setting을 잘 해야 되는데........

하나님의 창조 은혜가 지속적으로 부어지기 위해서는 

아무것도 없음이라는 처음 조건이 영원히 필연적이다

은혜와 긍휼은 회개할 때 임한다. . 회개? 

자신이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지각하고 전심으로 돌아서는 것Turnning. 티끌과 재

천국. 하나님의 나라는 

그 창조의 은혜가 계속 부어지는 생명적인 관계가 영원하다는 것입니다. 

. 나무와 가지..................요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그 창조의 은혜는 피조물인 자가 보고 느끼고 쌓아내어 얻어 낼 수 있는 게 아니라

하나님측에서 그냥 불가항력적으로 부으시는 피동적 간섭이라는 것이다.

인간의 자유. 자율성 개체성?.  얼마나 유치하고 초보적인 이야기인지.......

피조물의 자유란 겸손하게 자기를 비우고 아무것도 아닌 자리에서 

주어지는 것이지.................... 자신이 무슨 스스로 존재하는 자인가?

사실이 그러한데도 하나님 나라 백성이

그래도 난 뭔가 조금 있어, 이런 뭔가 조금 있음에

그 자기 가능성과 자기 능력 증명의 삶을 살겠다고 목숨을 거는 인간들....

그들을 독사의 자식들. 회칠한 무덤들이라고 하신 것이다.

 

 

. 처음 하늘과 땅이 없어졌고 다시 있지 않더라..............

      그러나 인간의 눈에 뵈는 것은 전부가 허상들인데도 실제로 인식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 인생의 마지막 끝이 그렇게 됩니다.

불에 탈 심판을 기다리고 있다.

그림자. 안개. 사람의 입김. 굴뚝의 연기 같이 허망한 것.....허상......하나님만 실재

62:9 , 슬프도다 사람은 입김이며 인생도 속임수이니

       저울에 달면 그들은 입김보다 가벼우리로다

9:3 모든 사람의 결국이 일반인 그것은 해 아래서 모든 일 중에 악한 것이니

     곧 인생의 마음에 악이 가득하여 평생에 미친 마음을 품다가 

     후에는 죽은 자에게로 돌아가는 것이라....왜 인생을 거짓말 속임수라고 하는가?


그러면 우리가 이 땅에서 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한다?

딤전6:9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딤전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요일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요일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요일2: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 없어지는 것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 예수님의 죽음은 영원한 생명을 가진 자들의 본.

. 하나님 앞에서 존재인 척 하는 건 절대 살 수 없다라는 걸 보여주는 것이다. 

      이게 십자가..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은 

하나님 앞에 죽은 자로 드려져야 비로소 산 자가 되는

하나님 나라 백성의 출생의 비밀과 존재 양식에 관한 하나의 모형이었다.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2: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단순히 우리들의 죄를 대신해서. 대표해서 

속죄양으로 죽으심으로 용서하신 것이 전부가 아니다.

예수님은 예수가 우리를 대표한 분이기 때문에

십자가에서 우리들도 그렇게 죽지 않으면

우리들은 산 자가 안 된다. 죽어야 산자가 된다는 걸 보여주는 것이다.

부활의 생명...생명나무 열매를 따먹을 수 있는 자는 죽어서 사는 자들이다....

. 날마다 죽노라.....고전15: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날마다 죽노라

.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6:17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16: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16: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왜 그렇게도 거침없이 바리새인들을 책망하셨는지가 분명해진다.

털끝만큼이라도 자기 의를 주장하면 OUT...................

 

갈6:14 그런데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밖에는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 쪽에서 보면 세상이 죽었고

        세상 쪽에서 보면 내가 죽었습니다........

        서로 상관할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어느 것이 사실일까?. 

갈6:15  할례를 받거나 안 받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롭게 창조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누구는 배설물이라고 버린 것을

      누구는 보물이라도 되는 줄 알고 만지작 거리고 있으면....

      누구는 거기에 무슨 기여라도 할 수있는 것 처럼 왈가왈부하고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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