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부인 그리고 자기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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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08-26 12:10 조회3,9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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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己 否認 그리고 自己 十字架
자기부인 그리고 자기 십자가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히4:13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히4: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 하나님의 말씀의 역할? .....
다 발가벗겨 그 정체. 그 실상을 드러내 버리신다.
㉡. 우리들 실상?..배설물 죽은 송장. 생명없는 아무 것도 아닌 자들
㉢. 결론. 목적.... 자기 감옥에서 나와 예수님 십자가 붙들고 살라.
사람을 알아갈수록 참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는 모순덩어리
이기적이고 탐욕의 덩어리. 죄덩어리
그런다고 내가 그런 인간인 것을 알면
내가 얼마나 달라지는가? 그런 것도 아니다.
이런 인간이 성공하면 대단하고 크게 되면 어떻게 어떻게 되겠어요?....괴물
하나님께서 처음 인간을 지으시고 그 이름을 흙이라고 지으셨다. 왜?
역사 속에서 아담의 역할이 죽은 흙이었기 때문에 아담이라고 지은 것
우리들도 이 땅에 그 아담으로 오는 겁니다.
이 세상 사는 동안에 죽은 흙임이 폭로되고 드러나는 것이다.
진짜 두번째 아담 진짜 하나님의 아들이 자신을 비워 내서
완전히 없어진 아담으로 죽기 까지 순종하신다.
죽은 흙인 우리는 그 진짜 아담 의지하여 하나님 나라 가면 되는 거예요
.......................나는 죽고 오직 예수님으로!
거듭났어요. 새생명. 복이 주어졌습니다.
성령께서 우리들 안에 들어와 계십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왜 우리들은 마귀 새끼 같은 삶을 살게 되는가?
가끔도 아니고자주 살잖아요
하나님이 역사 속에서 성령의 스위치를 뽑았다 꽂았다,뽑았다 꽂았다
계속 하시면서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우리들이 얼마나 무력한지를 생명 없는 자임을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들은 이미 아직 사이의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것입니다.
선풍기 코드를 뽑아 버리면 선풍기가 안 움직여요.
코드가 꽂히면 선풍기가 돌아가요.
그런데 우리들은 선악과 따 먹고 내려 왔기 때문에
선풍기가 돌아 가면 자기 힘으로 돌아가는 줄 알아요.
그러면서 ’야 , 봐라 내가 오늘 오백 바퀴 돌았다, 천 바퀴 돌았다’ 자랑한다.
그런데 하나님이 쑥 빼버려.
그러면 나는 이 능력이 나에게 私有化사유화 되어서
내 능력으로 돌아갈 줄 알고 생 쇼를 하면서 난리를 치지만......
하나님의 은혜나 능력이라는 것은 사람에게 私有化되는 것이 아니다......
이 하나만 잘 아시면 능력의 종...이런 웃기는 말에 농락당하지 않는다.
➜ 변화산 아래에서의 제자들.....
하나님이 전원을 쑥뽑아 버리니까 아무리 돌아 가려고 해도 날개가 안 돌아가
당황해가지고 이게 어떻게 된거냐는 거죠....
분명히 난 돌았는데 아무리 돌려고 해도 안 돌아가... 이 때 Over한다
그런데 어느날 또 돌아가, 이거 어떻게 된거지?
안되었는데 또 돌아가네?
그런데 또 금방 꺼져, 또 안돌아가. 이게 반복 되면
우리 인생에서 뭐가 인식이 되겠어요?
아 하나님이라는 전원이 꽂아져야 돌아가는 거구나
그거 내가 하는 거 아니구나 하나님이 하시는구나.
흙들은 오직 하나님의 은헤로만 살도록 되어 있구나
그걸 배우도록 우리들에게 그런 일상을 허락하시는 것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갔을 때 하나님께서
‘너 저 땅에서 오 천바퀴 돌고 왔더라, 은 면류관.
너 만 바퀴 돌고 왔더라, 금 면류관....... 넌 뭐야? 열 바퀴? 개털모자.’.......
내가 잘 해야 상도 받는 것이지??????.
탕자가 돌아갔을 때 아버지의 영접은 뭘 말하는 것이지요?
내가 무슨 아들? 종의 하나라도 분에 넘치는 것이지....그러나 아버지는....
우리들이 이 세상에서 몇 바퀴 돌았는지는 아무 문제가 안되요.
네 바퀴를 돌던, 다섯 바퀴를 돌던 천 바퀴? 만 바퀴?
우리들이 오직 우리들의 아무것도 아님을 통해서
오직 예수님의 은혜 만으로 살게 되는 것을 알았느냐 ?
그걸 아는 걸 진짜 성화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얼마나 많은 회전수를 기록했는가? Np count
우리들은 이 세상에서 자아실현, 자아 성숙 이런 것을
추구하고 실현해 내는 게 아니라,
그 자아가 죽은 자라는 걸 배우고 가는 것입니다.
自 我.....手 戈 자아가 뭐예요? 스스로 ‘자’, 나 ‘아’.
나 ‘아’자가 어떻게 쓰죠? 손 수 변에 창 과
내가 나를 지키기 위해 내 손에 창 잡고 있는 게 ‘자아’ 거든요.
그런데 이걸 실현을 하면 어떻게 되요?
이걸 성숙 시키면 어떻게 해요? 이게 죽음이며 죄란 말입니다.
이 창 놓고 이 무기를 버리고...자기 이름 명예
예수님의 십자가를 붙들어야 하나님의 자녀들 성도입니다.
그래서 자기 부인이라는 말이 나오는 거예요.
우리들은 영생에 관심 두고 사셔야 합니다.
그런데도 우리들은 이 땅의 남은 여생에 관심 두면서 삽니다
이 영생에는 눈꼽만큼이나 관심이 있고
은퇴 뒤에 우리 여생에만 태산같은 관심이 있어요.
그걸 준비하느라고 영생을 놓치는 거죠.
나를 알고 하나님을 아는 것을 배우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자들.
막8:34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막8:3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막8:3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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