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하늘의 왕들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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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08-28 15:45 조회3,095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왕상 3:4-10
설교일자 : 2020. 08. 28

본문

    하늘의 왕들이 되다

 

 

 

흙이요 선악과를 따먹은 인간들이 

     하늘의   왕이  되는  그림

 

.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2:7

.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2:17

. 스스로 존재하시는 여호와만이 하나님. 왕......

    피조물이 선악을 판단하겠다는 것은 

    자신도 하나님처럼 되겠다는 망할 짓거리...3:5

. 그러면 어떻게 성도들은 선악을 판단하는 지혜를 가지고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히 왕 노릇하게 되는가?

 

하나님이 세우신 나라의 왕이 되기 위해선

하나님의 능력 이 있어야 되는데 인간에게는 그 능력이 없어요.

그 때에 인간이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 다스리고 정복하는 왕 노릇을 하기 위해선

사람이 완전히 비워져서 하나님이 거기에 

하나님의 것을 100% 부으실 수 있어야 하늘의 왕 노릇을 할 수 있다

이것을 그대로 그림으로 보여주고 간 사람이 솔로몬이었다.

 

 

 하나님의 지혜로 왕이 된 솔로몬

.왕상 3:7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종으로 

           종의 아버지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나

           종은 작은 아이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고 

왕상3:8 왕께서 택하신 백성 가운데 있나이다. 그들은 큰 백성이라 

         수효가 많아서 셀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사오니

왕상3:9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왕상3:10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든지라......맞다.

 

. 솔로몬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모형...하늘의 왕이신 하나님의 아들들

. 작은 아이라.......아무 것도 아닙니다......나이나 키가 작다는 말이 아니다.

       창세기 2장의 언어로 나는 그냥 흙. 생명 없음.

       ➜. 사도 바울은 자신을 어떻게 표현? 자기 부인의 표현......

           죄인중의 괴수. 배설물. 만물의 찌거기.

.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고...... 들어가? 나와?  그 구분도 안되는 자입니다.

      進退진퇴의 때를 몰라. 할 말 해서는 안되는 말을 구분을 못해.

. 듣는 마음.........선악을 분별하여 재판하는 지혜.

     뭘 어떻게 해야할 지를 모르는 작은 아이= . 없음이

     하나님으로 부터 채워지는 빈 그릇이 된다

. 욥기.시편 잠언 전도 아가서....지혜문학 ....무슨 지혜?

    솔로몬에게 있어서 지혜는 100% 성전 짓는 지혜. 하나님 나라 완성에 관한 지혜....

   아가서도 성도들로 모형되는 술람미가 어떻게 솔로몬 왕의 사랑으로 덮어씌워지는가? 

2:10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6:3 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으며

 

나 지혜. 말씀이신 창조주. 그 예수님의 지혜가 생명력으로

없음. 아무 것도 아님 인 작은 아이에게 임하면

선악 판단의 능력이 주어지고 이 작은 아이가 왕이 되는 것입니다.

그 이야기를 솔로몬이 그대로 보여준 것이다.

 

.그런데 이 지혜가 솔로몬에게 私有사유 되느냐? 아니요.

   솔로몬이 이 지혜로 성전을 완성해요

   하나님 나라가 완성이 되는데 그 다음의 솔로몬의 행보를 보세요.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들

   신명기에서 왕이 가지지 말아야 될 거를 다 갖죠? . 병거 말. 아내들.

그리고 죽기 전에는 성전 안에 

하나님을 섬기는 성전 안에 온 세상의 우상들을 다 갖다가 놓고

거기에 절을 하다가 죽었어요.  

그런데도 여디디야....여호와의 사랑을 받는 자...삼하12:25

무슨 자격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셨다그게 전부.

암논 압살롬 아도니아 배다른 형들 많이 있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있어서 열심히 사랑하고 예배하고

그래서 구원받은 것이 아니다.

우리들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해서 천국 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이 천국 가는 것이다.

하늘의 지혜가 솔로몬에게 私有 되는 것이 아니다.

. 이 땅에서 육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인간의 한계.....

하늘에 속한자의 형상으로 변화될 것을 소망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솔로몬이 스스로 자신은 지혜의 왕이라고 자랑질?

그래서 우리아들 딸들도 솔로몬 처럼 지혜의 왕?

솔로몬이 하나님 앞에 나는 작은 아이. 출입할줄을 알지못합니다 하니까

하나님은 지혜를 주세요그래야 내가 왕이 됩니다.

그래야 선악 판단을 합니다, 선악 분별을 합니다 .

그런데 그 이야기가 앞에 어떤 사건이 나옵니다

. 기브온에서 지혜를 구하는 솔로몬의 이야기는

. 아직 성전 건축이 이루어지지 않은 때이다

. 기브온으로 번제드러 갔다가 

. 일천 번제......먼저 일천 번제가 드려지고 

     그리고 나서  지혜가 주어져 왕이 되는 그림.....순서가 그렇다.


. 일천 번제 ...

       백일기도보다 10배나 더 길어 3년에서 3달 모자라.

     성경에 나오는 유일한 사건....왕상3:4 . 대하1:6 

     1000번을 드렸다는 말? 양이나 소를 천마리드렸다는 말? No matter.

이 하나님의 지혜가 아무 것도 아닌 흙들. 먼지들. 마른 뼈들에게

어떻게 임하는 가에 대한 예언의 그림이 솔로몬의 일천번제 사건입니다

십자가에서 번제로 드려질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 속죄의 제사

이 번제는 영원히 단번에 완전하게 드려지는 죄인들을 구속하신 제사.

그래서 천이라는 완전수로​ 그려지는 것이다.. . 103

예수님의 십자가에 의해 

이 없음. 작은 아이.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는 솔로몬에게

예수의 피가 부어져서 이 작은 자가

하나님 나라의 왕 노릇 하게 된다는 메시지가 그 일 천 번제의 핵심 본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인해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피가 부어지고

그들은 비로소 산 자가 되어서 하늘의 왕 노릇을 하는 자들로 살게 됩니다.

그런데 그게 어떠한 왕 인가 하니 자신의 존재성과 주체성을 완전히 차압 당하고

작은 아이가 되어서 지혜이신 예수의 능력으로 통치하는 왕 인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하나님 앞에서 죽은 자로 설 때 

하나님 께서 당신의 능력을 그 안에 채우셔서

그를 존재가 되게 하고 다스리고 정복하는 자로 세운다는 것입니다.

이 야기가 아브라함의 이야기와 똑같다.

그래서 마른 뼈가 된 아브라함에게 약속의 씨. 후사가 나오는 겁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신부 여자로 모형....

그런데 이 여자가 아이를 낳아요. 누구? 예수님.

여자가  아이를 임신하면  자신의 모든 것이 아이에게로 쏟아집니다.

심지어 먹는 것마저 아이가 먹고 싶은 것을 먹고 싶어지는 것...

하늘의 왕들인 성도들은    이 육신의 인생을 다 써서

영생이신 예수님을 잉태하고 출산하는 인생을 살아간다. 아멘

 

. 예수님이 정확하게 그 현실을

    하늘 왕의 현실을 이 역사 속에서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늘의 왕이시지요? 이 역사 속에서 어떻게 살았는지 보세요.

. 8:15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하지 아니하나니 

               만일 내가 판단 하여도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계심이라.

14:10 나는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 자기가 잘나서 알아서 한다고 선악과 따먹는 흙. 아담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도 죽기까지 순종하시는 둘 째 아담. 예수님.

      ➀. 성부하나님과 성자 하나님이 어떤 관계?

      ➁.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되는가?.....17:21-23

 

예수님은 사람의 정한 기준으로 그 어떠한 것도 판단하지 않으신다 .

그런데 판단을 하시긴 해요. 어떻게 판단 합니까?

아버지가 내 안에 계셔서 아버지가 판단하는 것으로 판단을 하는

하늘 왕의 모습을 예수님이  보여주고 가셨다.

2: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 죽어서 사는 그림. 존재 자체가 하나님에게 차압 당한 거.

     천국에 가면 하나님의 백성들은 다 왕인가?

     거기는 모든 존재가 그렇게 자기를 비워 

     다른 존재를 섬기는 무익한 종들밖에는 없다.

지금 여기 이 세상의 기준으로 보면 다들 왕이 되고 싶어서.....환장을

하나님 나라에서 전부 다 왕관 쓰고 있으면 누가 백성 할까? 그런 개념이 아니다.

하나님 나라에서는 하나님 이외에 그 누구도 선악 판단의 주체로 설 수 없다.

          .이전 글 인간의 자기 자리를 다시 한 번 읽으시면 좋겠습니다.

성경은 창조주 하나님만 왕이시라고 계속해서 말하고 있다.

창조주 외에 다른 신 다른 왕 은 없다.

그말은 하나님 앞에서 모든 존재는

그 존재성과 주체성을 다 삭제 당해야 한다는 그런 뜻입니다.

 

인간의 자율성. 주체성. 자유.

이런 단어들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서 폼 잡으려면.........

노아 때에 심판받은 자들을 생각하시라.

40:17 그의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 같이, 빈 것 같이 여기시느니라

40:18 그런즉 너희가 하나님을 누구와 같다 하겠으며

         무슨 형상을 그에게 비기겠느냐

 

 

 

. 여러 가지로 힘들고 어려운 때입니다

       먼저 상식을 지키고 양심과 신앙에 따라서

       선택하시고 행동하시면 되겠습니다.

       늘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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