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언어 - 토해내다. 하나님의 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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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09-01 10:59 조회3,3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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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언어
『토해낸다』 『하나님의 원수』
언어라는 것이 어차피 암호이지만 성경의 언어도 비유적이고 암시적이다.
하나님 나라의 일을 이 세상의 언어로는 한계가 있기때문이다.
때문에 성경을 껍데기만. 글자대로만 읽고
그 가리키는 내용을 보고 듣지못하면 맹탕이 되고 만다.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진주를 들고
쭉정이들은 그것을 엿이나 초콜렛과 바꿔 먹는다.
그러나 알곡들은 그것이 무엇인지를 결국은 알아내고 만다.
아~ 하늘의 보물을 발견한 그 놀라움.
일평생그 놀라움이 가실 수가 있겠는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 보이시지요?
『토해낸다』 『하나님의 원수』 라는 말이 가리키는 내용을 생각해보자.
레18:24 너희는 이 모든 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내가 너희의 앞에서 쫓아내는 족속들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더러워졌고 25 그 땅도 더러워졌으므로
내가 그 악을 인하여 벌하고
그 땅도 스스로 그 거민을 토하여 내느니라
레18:27 너희의 전에 있던 그 땅 거민이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였고
그 땅도 더러워졌느니라
레18:28 너희도 더럽히면
그 땅이 너희 있기 전 거민을 토함같이 너희를 토할까 하노라
계3: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 땅도 스스로 그 거민을 토하여 내느니라.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 없어서 우리하고 원수가 되어 있으신가요?
롬5:10 우리가 하나님의 원수로 있을 때에도
우리들이 하나님에게 무슨 죄를 저질렀다고....
우리들은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는데......
➜. 노아 홍수 때에도 사람들이 하나님보고 미쳤다고 했을 것이다.
지금 생각해도 그것이 이해가 되는가? 다 죽여버리셨다.
하나님은 혼자 왜 그렇게 난리를 피우시는지.......
우리가 정말로 우리 죄에 대해 관심이 있고 하나님에 대해 관심이있는가? .
나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평판. 말....돈에 대해서는....내 건강 외모에는
그렇게도 지대한 관심이 있으면서도.........................
➀. 노아의 홍수................이 땅에 사는 그 많은 인간들을 전부 다 쓰레기 취급해서
없는 것 같이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땅 속에 다 쳐넣어버리시는가?
➁.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
하나님께서 용납이 안되는 것들은 그대로 불태워버리신다.
➂. 지성소의 거룩이 그냥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무슨 폼 잡으시려고 하시는 것이 아니다.
➃. 경계를 침범하지 마라
출19:12 너는 백성을 위하여 주위에 경계를 정하고 이르기를 너희는 삼가 산에 오르거나
그 경계를 침범하지 말지니 산을 침범하는 자는 반드시 죽임을 당할 것이라
출19:23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산 주위에 경계를 세워 산을 거룩하게 하라 하셨사온즉
백성이 시내 산에 오르지 못하리이다
출19:24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가라 너는 내려가서 아론과 함께 올라오고
제사장들과 백성에게는 경계를 넘어
나 여호와에게로 올라오지 못하게 하라. 내가 그들을 칠까 하노라
➄. 내 얼굴을 보면 죽으리라.
출10:28 모세에게 이르되 너는 나를 떠나가고
스스로 삼가 다시 내 얼굴을 보지 말라
내 얼굴을 보는 날에는 죽으리라
➅. 다윗이 법궤를 모셔오다가 법궤에 대한 무지로 웃사가 죽음....
3만명을 데리고 수레에? 어깨에 매고 옮겨야 한다.
뭘 좀 잘못했다고 그 자리에서 사람이 죽을 일?.......................사무엘 하 6:7
내 자신이 바로 그 심판. 진노 저주의 대상이라는 사실에 대한
직시가 있어야 회개 용서가 의미가 있다
살아 있어서는 안 될. 태어나서도 안 될... 없어져야 할 그런 존재....동의? 아멘? ..
얼마나 처참하게 모욕적이고 기분나쁜 말인가......
우리는 이 치욕과 불쾌감이라는 어둠의 터널을 통과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구원이라는 빛으로 나아갈 수가 없다.
회개라는 말이 도둑질 거짓말 탐욕....
이런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문제가 본질이 아니다. 껍데기에 불과
우리가 윤리적으로 부도덕한 행위를 한다고 그게 하나님에 무슨 영향이 있는가?
하나님이 사람인가? 인간의 죄는 성질이 다르다.
하나님도 아닌 것들이 자기가 하나님이라도 되는 것처럼 행세하고 다니는 것
주인도 아니면서 주인이라고 빡빡 우기면서 주인 행세하고
진짜 창조주의 이름이나 영광은 안중에도 없으면서
아주 무서울 정도로 자기만을 위해서 사는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막장 인생을 살면서도
자기도 인격자고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사람인 것처럼
가면을 쓰고 쇼를 하고 다닙니다....
왜 좀비라고 하는지?
이런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용서는
자다가 봉창 뚜디리는 소리. 전혀 관계도 없는 생뚱맞은 소리.
하나님께서 다 용서하시니 회개하고 돌아가자. ......씨도 안먹히는 세상이다.
무슨 은혜? 무슨 선물?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고?
왜 사랑하시는데....
나 하나님 사랑같은 것 필요 없어
자신의 죄가 무엇이고 얼마나 무서운지를 알아야 용서가 의미가 있는 것.
인간의 죄? 하나님 없이 자기만!............
그 상태가 바로 지옥입니다.
자신의 실상을 알면
자신이 똥보다 더 더러운 존재. 죽은 송장이나 마차가지 생명없는 자인데...
인정하시는가요?
지옥갈 인간을 불쌍히 여기시고 회개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게 하시고 자녀로 영접해주시는 은혜........
그 은혜를 알고 날마다 보면서 살아가시는가요?
탕자가 돌아갈 생각도 못하고 그렇게 살다가 죽어.....
그게 내 인생이라고 생각하면 이 얼마나 처참한 이야기가 되는가?
vs 기다리시는 아버지를 만난 그림속에서 나를 찾아보시라.
하나님의 특별하신 보물들이 하는 행동들과
토해내버리시는 이들이 하는 짓거리들을 생각해보자.
오늘도 우리는 하나님의 특별하신 소유들로 살아가시는
복된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135:4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야곱 곧 이스라엘을 자기의 특별한 소유로 택하셨음이로다
사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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