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언어 『생명책』 

✎. 성경의 언어 ➀. 『창세전에』 ➁. 『생명책』 ➂. 『남겨진 자들』

    이 세 용어들이 하나로 묶여서 연결이 되면 

    성경의 메시지가 정확하게 읽혀집니다.

✎.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인간들의 머리로 다 이해하려고 하면 답답해 집니다.

​    사람들과의 대화도 지적인 이해력이 따라주지 못하면 대화가 어렵다...형광등.

​    그러나 성령께서 깨닫게 하시고 가르치시고 힘 주시면 다 통하게 됩니다.

➜. ➀.창세기 28:15. 48:15-16......

창28: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야곱이 야곱 된 것은 하나님께서 길러주신 열매입니다.

    ➁.  요1:5. 12-13...................

요1: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요1: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요1: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요1: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그러나

영접하는 자들이. 예수님을 알아보고 믿는 자들이 생긴다. 

 어떻게? 그런 일이 생기나?

요1: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➂. 로마서9:15-16

롬9:15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롬9:16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 이게 생명책이라는 말이 말하고자 하는 뜻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무슨 책이 필요하신가? 

메모장이라도 필요 없다.

언어라는 것이 어차피 암호이듯이 말하고하는 내용을 읽으시면 됩니다.

✎. 그래서 성경을 해석하는 앞서 간 믿음의 선배들이 이렇게 결론을 내립니다.

    ㉮. 성경은 인간의 이성으로 이해를 해야되지만 

        인간의 이성으로 다 이해하려고 하면 안된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이성이라는 새장에 갇히는 새가 되시지 않는다.

    ㉯. 창조주의 하시는 일을 피조물이 자기들 머리로 다 이해?하려고... ✘

                           성경은 성경으로 해석.

      ㉰. 성경을 읽는 기본적인 관점 : 전적인 타락. 무조건적인 선택. 제한적인 속죄. 

                    불가항력적인 은혜. 성도의 견인......이 기본적인 관점을 벗어나면 

                                숲을 보지못하고 엉뚱한 딴 이야기를 하고 마는 것이다.

ⅱ. 『생명책』 성경에 나오는 책. 기록. 명단에 관한 구절들

출32:32 그러나 합의하시면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않사오면

         원컨대 주의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출32:3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게 범죄하면 

         그는 내가 내 책에서 지워 버리리라.

시69:28 그들을 생명책에서 지우사 의인들과 함께 기록되지 말게 하소서

사4:3 그리고 예루살렘에 남아 생존자 명단에 기록된 사람들은 

       거룩한 백성이라고 불려질 것이다.

단12: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단12:2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

단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눅10: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말3:16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말3:17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나는 내가 정한 날에 

       그들을 나의 특별한 소유로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빌4:3 또한 글레멘드와 그 위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계3:5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계13: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계17:8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기이히 여기리라

계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계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계21: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ⅲ. 정리

➀. 지우기도 하고 새로 써 넣기도 하는 그런 명단이 아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신 사랑과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만이 

사단과 마귀의 세력으로부터 이길 수 있음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우리를 그리스도의 피로 택한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강한가? 

➜.롬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롬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롬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내가 내 믿음을 붙드는것이 아니고 나를 택하시고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나를 붙들어 영생에 이르게 하시는 것을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거룩한 城성에 들어가더라..한 것이다. 

➁. 창세 전에 이미 완성 하나님 나라의 설계 도면...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다.

한 번 하시면 그것은 영원한 것이지 

시행착오를 통해서 수정하고 보완해서 완성해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 자신도 이랬다 저랬다 하시는 것이 아니다. 

   ➜. 단 번에 완전하고 영원한 것

사람하는 것 봐가면서 맘에 들면 써넣고 맘에 안들면 지워버리고? ✘ ..... 

   ➜.성도의 견인

✎. 하나님을 아주 조잡한 더러운 인간취급하는 것.

      대부분 사이비이단 교주들이 협박용으로 이용하는 것이다.

➂. 자기가 하나님같이 되려는 인간의 타락한 죄성에는 

       이렇게도 못마땅한 것이 없다.

➃. 생명책에 대한 반응이 곧 리트머스 시험지...

      예정론은 인간들이 생각하는 운명론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이 

그렇게 어벙하게 엉터리로 하시는 것이 아니다.

전지전능하신 창조주.絶對主權의 神律과 被造物의 自律의 완벽한 조화로 

하나님과 온전히 하나되게 하십니다.

요6: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마16:1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하나님에 대한 우리들의 믿음이 태산같아서 

 흔들리지 않는 구원의 확신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겨자씨 같은 믿음이라도 

하나님의 그 믿음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생명책이란 인간들의 어떤 기여 공로를 들먹거리지 말라는 이야기가 그 메시지입니다...

자신을 부인하라고 오직 예수님의 죽음 그것 하나를 붙들고 

나사로. 세리처럼 하나님의 긍휼을 바라라는 말씀입니다. 

 ✎. 모세와 바울 같은 그런 믿음의 사람들이 되시라고 

      그렇게 대단한 사람들로 쓰임받으시라고.......아니다. 

    어떤 사람은 모세... 바울 ... 스데반 같이. 쓰신다...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믿으라.

     사람은 다 똑같은 죄인들 아무 차별이 없다. 

     모두가 다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되어지는 일이다

      일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이지 

     모세도 아니고 바울도 아니고 스데반도 아닙니다.

      『생명책』을 말하면서 

     인간의 열심이나 업적 공로를 부추기고 사람의 분발을 선동하면...... ✘.

     창조란 무에서 창조. 새로운 창조는 인간의 무엇이 개입되는 창조가 ✘ 

     ➜. 천국문 앞에서 I am You....나는 없고 오직 예수님. 

         예수님 이름으로....기도. 천국간다

     전적으로 창조주 하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을 통해서

     오직 예수님의 피. 죽음으로 새 창조는 이루어지는 것이다.

㉠. 어떻게 나같은 죄인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가? 

     창세전에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해 놓으셨다

     그래서 오늘 내가 있다. 그 완전하고 영원하신 하나님의 계획이 

                          그저 놀랍기만 하다는 구원받은 자녀들의 고백

㉡. 왜 하나님이 독재자냐고? 왜 자기한테는 물어보지도 않고? 왜 자기는 아니냐고?

➄. 생명책은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의 생명책

생명책을 설교하는 목사가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 같은 목사가 아니면 조심

세상 욕심부리면서 자기 이익 챙기고 세상에서 뭐가 되려고하는 사람이면....조심.

대단한 카리스마가 있는 능력의 종? 순교한다고? 저 모습이 정말 예수님의 모습일까?

늑대가 양의 가죽을 쓰고 변장을 한다. 다시 한 번 확인하시고 제발 조심하시라.

출 32;32 모세의 기도나 계3:5에 흐리지 아니 하고 

이런 말씀들때문에 성도들이 불안해 합니다. 

부정의 언어는 강한 긍정을 위한 것이다............. 아니치 못할지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을 죽이려면 나도 죽여달라는 이야기....모세

계시록의 목적이 핍박받는 성도들을 위로. 고난당하는 교회를 응원하는 것이다.

똑같은 말이라도 말하는 사람의 목적에 따라서 전혀 다르게 들려진다. 

생명책에서 이름을 흐리지 아니하고   이말씀으로 하물며..협박? 모르면 당한다.

창세전에 생명책이 하나로 연결되어야 무슨 말인지 바르게 이해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 작정 계획은 포기. 실패. 희지부지해버리지 않습니다. 

단번에 완전하고 영원합니다.

ⅳ. 창세전에 완성된 하나님의 구원 

만일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속의 방법을 마련해 놓으시고

‘이걸 믿는 자들은 구원해 주고 이걸 믿지 않는 자들은 지옥 보낸다’라고 

우리에게 선택을 하라고 하신 것이 온 백성에게 전할 큰 기쁜의 소식. 복음이라면

그 복음을 한 사람도 안 믿어주면 

하나님은 괜히 아들을 죽이신 꼴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저잣거리 장사치처럼 복음을 들고 

‘제발 하나만 사 주세요’, ‘제발 좀 믿어 주세요’라고 구걸하시는가? ✘

그런데도 또 우리가 믿어야지 하는 사람들이 있다........천만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창조하시기 전에 이미 그분의 백성들을

그분의 계획 속에서 선택하셨고 그들을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을 해 놓으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속해 있는...

영원히 타락할 수 없는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위해 천지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작정과 계획을 이 시간이라는 역사 속에 펼쳐가시고 있습니다. 

이 세상이란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갈 새 사람을 창조하시는 공장...

잠간 있다가 없어지는 임시의 모델하우스 같은 공장. 진짜 집은?

 참고로 남겨놓습니다.

​생명책을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성경 구절을 일목요연하게 제시하면서 

           설명하는 분들도 있다.

①. 만약 창세전이라면 사람도 창조되지 않았을 때인데

    하나님이 구원받을 자와 구원받지 못할 자를 미리 정해 놓으셨다?

②. 만약 사람을 창조한 시기라면 어린 양이 죽음을 당하기 이전에 미리 정해 놓으셨다?

    "다 필요없어, 이미 다 정해졌어" "죄도 상관없고 경건하게 살아도 소용없어,

     이미 다 정해졌어"  이미 구원받을 자가 다 정해져 있다면 

     신자들이 거룩하게 살아야 이유는 무엇인가?

     성경은 구원받은 자들을 위한 삶의 지침서를 단순히 기록해 놓은 것인가?

     지옥에 들어갈 자들도 미리 다 정해졌다면 그들에게 책임을 묻는 것이 공의인가

✎. 앞의 글들을 통해서 이미 답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