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언어 - 내가 나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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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09-08 09:52 조회3,1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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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위하며 내가 나를 위하여
ⅰ. 시편 23
시23: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23편은 한 단어도 빠짐없이 그대로 통째로 다 외우고 싶은 보물덩어리같다
그런데 딱 하나가 걸렸다. 자기 이름을 위하여 for his name's sake.
ⅱ. 우리죄를 지워버리시겠다? 누구를 위해서?
사43:25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씻어버리시고 흔적도 남기지 않으시겠다고 하시면서도
그것은 하나님께서 자기 이름을 위해서 그렇게 하신다는 것이다.
ⅲ. 새 일을 행하시겠다고 하시면서도.......그리고
엘리야 때에 7천명을 남기셨다고 하실 때에도....
사48:6 .... 이제부터 내가 새 일 곧 네가 알지 못하던 은비한 일을 네게 듣게 하노니
어찌 내 이름을 욕되게 하리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롬11:4 그에게 하신 대답이 무엇이냐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 명을 남겨 두었다 하셨으니
무엇을 하시든지 하나님은 항상 자기 이름을 위하여
내가 나를 위하여 그렇게 하신다고 하십니다.
얼마나 이기적으로 들리던지.....무슨 하나님이 이러셔.......
왜 이렇게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이셔..사람도 이러면 나쁜 인간인데...
왜 하나님만 영광과 찬양을 받으시고 아주 대놓고 내이름을 위하여 하신다고.....
➀. 인간이 하나님 친구가 아닙니다. 같은 급이 아닙니다............. 늘 착각을 한다.
➁. 자기 주제 파악을 못하니 그 말을 알아들 수가 없었고요.
➂. 똑같은 말이라도 창조주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와
피조물 인간이 말할 때는 전혀 다른 내용
창조주 하나님께서 자기 이름을 위하여 하신다는 말씀은
아주 당연히 그렇게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하나님 다우심을 지키시는 것입니다.
철은 철이고. 나무는 나무이고 플라스틱은 플라스틱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되심을 분명하게 말씀하셔야지
하나님 스스로 자기를 부인하시면.........
영광과 존귀 능력과 권세 영원히 홀로 받으셔야 당연하신 것입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 아버지의 나라 아버지의 뜻이...
우리는 없습니다. 그게 피조물들인 우리들 자리입니다.
그럼으로 우리가 세상을 사랑. 우상을 섬기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는 것이다
➜. 보호자로서 엄마 아빠가 있는데.....다른 아저씨 아줌마를 보고 엄마 아빠......
엄마 아빠가 아예 없는 것처럼 개무시하면 이 아이들을 어떻게 해야하나...........
ⅳ. 하나님은 누구보고 무엇을 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누구하고 어떤 조건을 가지고 거래하시는 분이 아니다.
하나님은 홀로 행하시는 자존자 여호와
사42:8 나는 여호와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창1:1 말씀과 출3:14 말씀은 내용상 하나입니다.
이 말을 알아먹은 사람은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피조물인 사람이 이 창조주 하나님을 흉내내면서
하나님을 부인하고. 죽었다고. 없다고 하는 인간의 모든 것이 다 죄입니다.
왜 인간이 죄 덩어리인지를 아는 것입니다.
➜. 피조물인 주제에 하나님인 척하는 DNA를 장착했으니.....
하나님 흉내내는 일에는 귀신들보다 더 교활하고 영악한 것 인간이다
참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셔서
주제 파악을 하고 생명의 길을 가라 명하시는 것이다
➀. 자기를 부인하고....자기 이름 챙기지 말고
내 이름을 줄테니 내 이름으로 살아라 = 내 이름으로 기도해라
➁.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죽어서 살아라.
➂. 내가 네게 그 길. 그 진리. 그 생명이다......나를 따르라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자기 이름을 위하여
어찌 내 이름을 욕되게 하리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의 정체성 속성 본질을 계시하시는 것이다.
하나님 스스로를 부정하시면 그것은 자기 모순이 되십니다.
딤후2:13 우리는 미쁨이 없을 지라도 주는 항상 -일관되게 미쁘시니
자기를 부인하실 수 없으시리라
딤후2:13 우리는 신실하지 못하더라도 그는 언제나 신실하십니다.
그는 자기를 부인할 수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스스로 나는 하나님 아니라고? ✘ ✘ ✘
사48:9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노하기를 더디 할 것이며
내 영광을 위하여 내가 참고 너를 멸절하지 아니 하리라.
사48:11 나는 나를 위하며 나를 위하여 이를 이룰 것이라
어찌 내 이름을 욕되게 하리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사48:12 야곱아 내가 부른 이스라엘아 내게 들으라
나는 그니 나는 처음이요 또 나는 마지막이라.
사48:13 과연 내 손이 땅의 기초를 정하였고 내 오른손이 하늘을 폈나니
내가 그들을 부르면 그것들이 일제히 서느니라
ⅴ. 참과 거짓 이름
요한 계시록에는 두 가지이름의 결론이 나옵니다.
➀. 나에게서 거짓 이름을 다 떼어 내신다.
하나님 흉내내던 그 이름들을 다 떼어내신다
별것을 다 가지고... 심지어 죽어서 무덤까지도
하물며 살아 있을 때에는 부모 자식 남편 아내까지 자기 존재를 챙기는데 이용한다.
하나님도 아닌 것들을 가지고 하나님 행세 하면서
자기 이름을 내세웠던 인생을 다 배설물로 버리게 하신다.
계17:5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나라고 생각했던 『거짓말 나』를 다 떼어 내버리신다.
재물.돈.외모. 건강. 인기. 명예. 혈과 육.................
성도의 인생은 생명이 아닌 이런 거짓들을 떼어내는 연단의 과정이다.
➜. 계17장 18장은 음녀. 바벨론으로 이름하는 온갖 마귀짓들이 아주 상세하게 기록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소용 없다. 우리들 인생의 정확한 복사판을 보게된다
➁. 나의 참 이름이 나타납니다. 그 이름은?
그리고 거기가 어디인지를 자세히 보세요.
이름이나 언어란 어차피 암호에 불과합니다.
그 존재의 성질 속성 본질. 정체성을 가리키는 암호 암시
내 이름이 김준봉 아니고 개똥이라고 하면 하나님께서 나를 몰라보실까요?
계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김준봉 내 이름? 아닙니다 아닙니다. 아닙니다
예수님. 그리스도인....이 이름이 참 내 이름입니다.
그리스도인 Cristianouv". ....사도행전11:26
머리와 몸으로 나무와 가지로 예수님과 우리는 하나입니다.
예수님과 우리가 서로 다른 이름을 가지면 우리는 하나가 될 수가 없다.
혈액형이 달라도 섞여지면 죽는다. 하물며......이름이 다르다면....
하나님의 아들들 = 자녀들은완전히 독립된 개체성을 챙기는 자들이 아니다
한 몸이라는 하나님의 가족으로 한 이름으로 구원 받은 것이다.
롬5:17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노릇 하리로다.
계22: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계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계3: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용서하신다고 하실 때
그 말은 아무 조건이 없다.
무조건적인 용서와 사랑은 정말 하나님의 하나님 다우심. ...
무조건적인 용서와 사랑이 사람에게 가능합니까?
그런데 하라고 명하십니다!
그러니까 믿어 하나 되라.
내 안에 거하라.
나무와 가지처럼
머리와 몸으로 하나 이다.
비로소 생명에 연결되어 생명 있음이 됩니다 = 영생
우리들에게 붙여진 이름은 그리스도인 =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
이것이 우리 이름이고 우리들의 정체성. 실체입니다.
이 일을 하나님께서는 자기 이름을 위하여 홀로 행하십니다.
사48:12 야곱아 내가 부른 이스라엘아 내게 들으라
나는 그니 나는 처음이요 또 나는 마지막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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