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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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06-19 09:17 조회3,462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로마서 1:17
설교일자 : 2020. 06. 19

본문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다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다?...3:16. 8:32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롬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하나님께서 얼마나 엄청난 일을 하셨는지 충격 충격 충격이어야 한다. 

 

. 올바른 인간의 주제 파악. 자아 인식....

    인간의 실체적 진실을 알아야 한다.

선악과를 따먹은 아담들은 지성과 도덕을 하늘처럼 떠받든다

= 모든 문명 세계의 일상 표준이 이성과 지성 윤리도덕이다.

예수님은 아담 군상들의 知性에는 비밀로 나타나셨고

  . 하나님이 사람이 되셔? 성령으로 잉태? 동정녀 탄생? 기적? 신화?

율법에 근거한 인간들의 良心 道德양심도덕의 측면에서도

어처구니가 없는 그러한 율법 파괴자였기 때문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십자가에 달려죽으시는가? 이게 윤리도덕?

인간의 문제는 윤리도덕  

성인 군자가 되고. 착하고 선하고 훌륭한 사람되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보고 예배할 줄 아는 순종이 인간의 문제

스스로 선한 척하고 스스로 무슨 하나님 같이 되는 엉뚱한 소리하는 것을 불순종

인간의 이름을 내고 인간의 영광을 추구하는 인간의 종교

성경의 큰 주제가 심판과 구원...........휴매니즘이 아니다

심판의 기준이 예수 안에! 안과 밖이다.

하나님이 있으면 생명이 있고 하나님이 없으면 생명이 없다

 생명이 있어야 윤리 도덕도 가능. 생명도 없는 윤리도덕을 가지고 

그것이 무슨 대단한 보물이라도 되는 것처럼 썩은 거름덩어리를 가지고.

하나님도 없는 우리들끼리의 윤리 도덕. 인간의 지성. 생각을 가지고 

무슨 인권이니 인간의 존엄성이니..

사도 바울은 참회록 정도가 아니라 

자신의 비참하고 절망적인 상태를 그대로 다 드러낸다

만삭되 못해서 태어난 모자란 인간

죄인 중의 괴수. 만물의 찌거기. 배설물. 오호라 나는 비참한 자.

이 사망의 몸. 죄 아래 사로잡혀. 팔려갔다.

하나님 없는 인간들이란 그냥 죽음

죽음이 하는 일은 무엇을 해도 그냥 죽음이다 No meaning.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지 않음으로 저들이 육체가 되었다...6:3

. 육체가 되었다는 말이 곧 생명이 없다는 말이다.

 

 

. 믿음의 주체가 우리 자신이 아니다. 

   하나님이 믿음의 주체.

.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그 믿음의 대상이 내가 아닌 타자로 상정이 되면

 그 때 주체가 그 대상에게로 옮겨지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자아의 죽음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믿음이라는 단어 자체가 

자아의 죽음을 이미 내포하고 있는 단어인 것입니다.

어디까지 어떻게 부인되고 털리는 것인가? 

하나님 말고는 전부. 아브라함 자신. 이삭까지....

눅14:26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

눅14: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마10: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여호와는 나의 목자. 그 밖에 뭐가 더 필요해?

하나님 절대 의존의 상태라 하고 그것을 다른 말로 영생. 구원이라 합니다.

  

. 하나님의 은혜를 인하여 믿음이 생기는 것이고

. 믿음이라는 말 자체가 자신의 죽음을 전제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나의 하나님 되심을 인정하는 것이다

.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선물로서 하나님의 구원을 받고 누리는 것이다...

    안식安息 내가 편안하게 숨 쉰다.

 

 

.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다.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다

하나님의 하나님 다우심을 하나님의 의........정의. 거룩. 사랑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들에게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하나님의 의로움심이라고 한다......

.관계를 설명하는 용어...

관계 안에서 당사자 관계를 진짜로 옳거나 선하게 만들어 주는 어떤 것

그래서 인간의 윤리도덕보다 더 본질적인 의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이다본말本末이 뒤집어져 있다.

 

. 인간의 의.....

하나님 앞에서 마땅한 그 본연의 자세와 태도...

인간의 인간다움을 인간의 의로움그게 우리들끼리 말하는 윤리도덕? ✘ 

창조주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보고 순종하는 것이 인간의 의 

. 하나님 없는 인간 스스로 자기 다움을 인간다움으로 착각

 

. 하나님의 의.....하나님의 하나님 다우심

   하나님의 약속. 언약....

. 내가 네 하나님되고 너는 내 백성이 되고

. 그게 어떻게 가능하게 되는가

. 아브라함 자신이 죽어버리면 하나님의 약속도 날라가버린다.

    아내를 두 번씩이 누이라고 속이고 자기는 살아남았다.

    25년만에 아들 이삭을 주십니다

    15년후에는 그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고 하십니다.

    아니 이제와서 자신이 죽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니다

. 이삭이 죽으면 어떻게 또 어떻게 되는가?

    하늘의 별처럼 많아질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은

    하나님 나라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그 밑그림이다.

    아브라함은 자기 편에서 일정한 역할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하나님께서 먼지 털듯이 다 털어버리신다...

    그것은 아브라함의 죽음이다.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 믿음과 함께 동전의 앞 뒤처럼 꼭 붙어 있어야 하는 것이 

    자기부인自己 否認..육적인 자아의 죽음

아브라함이 무슨 덕스러움과 선한 행위와 선한 의지를 하나님 앞에 보였나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러한 아브라함의 수긍의 행위를 라고 하신단 말입니다.

피조물 인간인 나는 누구이고 창조주 하나님은 누구?

하나님과 내가 어떤 관계인가를 알고 그에 합당한 자세를 의롭다고 하셨다.

3:6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 하나님께서 친히 그 제물이 되실 것입니다. 여호와 이레

    하나님께서 다 하실 것입니다.....

그렇게하시는 것 외에는 영생을 줄 수 있는 길이 없다.

하나님의 하나님 다우심이 나타나 드러난 것입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예수

예수님이 영생의 씨앗. 근원. 첫 열매가 되십니다.

예수님이 진짜 복의 근원이 되시는 것입니다.

인간이 스스로 영생을 만들어내고 

인간이 스스로 신과 같이 되려는 것이 지옥地獄.

 

인간의 의로움이라는 것은 

우리의 행위나 자격이나 업적이나 공로를 따라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순순히, 거저 받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 약속을 믿는 것입니다

지금 내 꼴을 보면 절대로 그 약속은 이루어지면 안 되는데

가당치도 않는일인데

하나님께서 약속하셨으므로 면목 없이 그 약속을 믿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걸 의라 합니다

고전1:29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30 이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 우리가 받을 구원.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말의 내용을

       우리가 잘 모르니까

       우리 노력과 열심을 부리면서 헛소리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일을

          우리가 어떻게 털끝만큼이라도 도울 수가 있겠는가? 

       오직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되어지는 일이다. 

 

       부활의 세상과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종이 호랑이와 살아있는 호랑이의 차이로도 턱없이 부족하다.

       사람이 할 수있는 일과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의 차이 정도는

       눈치라도 생기니 분별력이 생기는 것 같다.

 

       오직 예수.  오직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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