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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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08-11 10:43 조회3,212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히 4: 10-16
설교일자 : 2020. 08. 11

본문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4:10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의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의 일을 쉬느니라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4:13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4: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 목사님들 설교가 하나님의 말씀은 아니다.

   히 4:12-16 말씀은 목사님들 설교를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 히브리서의 맥락은 

      하나님의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는 문제를 이야기하고 있다

이미 시작된 하나님의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 하나님의 평안은 누리고 있다

. 안식 = 하나님의 구원 . 영생. 천국. 하나님의 자녀됨. 그리스도의 신부됨

4:10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의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의 일을 쉬느니라

4:11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하지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 어떻게 그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게 되는가?

    그 방법으로 하나님의 말씀의 역할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4:13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실상이 

       하나님의 눈으로 다 드러나 우리 눈에 보이게 된다

 

. 절대적인 절망으로 하나님의 구원. 긍휼을 갈망하게 된다.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이 있다.

         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필요한 때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 세상적인 필요를 채워주시는 이야기가 아니다.

    수 많은 불시험 앞에서 지옥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는 불가능함의 때에

    우리들의 적나라한 실상을 알게 되고 

    하나님의 긍휼을 꼭 붙잡게 된다는 이야기

.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그렇게 이끌어가신다......적나라한 치부를 다 들어내서

 

. 그런데 주제 파악도 못하고 자기 의를 쌓아가면 망하는 것이다.

 TV 프로그램에 진품명품... 조상대대로 가보로 내려오는 문서 하나를 

비단 보자기에다가 이렇게 싸가지고 출연했어요

그것을 판정하려면 판정 단이 풀어서 보기도 하고 만져보기도 해야 되는데 

만지지도 못하게 해요. 사회자가 예상 가격을 적어 보라니까 몇 억 원을 적어요

수백 년 된 가보니까. 깨끗하게 보관해서

판정단이 판정을 하더니 이것, 오래 된 건 맞는데 노비문서라는 거예요.

자기 집안의 조상이 노비였는데 

그 노비 문서를 가보로 갖고 있다가 뭔지도 모르고 갖고 온 거예요.

만지지도 못하게 해요, 훼손 된다고

그리고는 판정 가격이 얼마나 되냐니까 한 십만 원 정도 한대요.

갖고 들어올 때는 비단에 싸서 들고 오더니 

나갈 때는 그냥 손으로 돌돌 말아서 뒷 주머니에다가 넣어 나가

그 사람이 병풍도 하나 갖고 왔는데 그것도 갖고 들어 올 때는 

네 명이 조심해서 들고 들어 왔는데 그것도 한 십 오만 원 정도 하는 가짜예요

그러니까 한쪽을 이렇게 들고 질질 끌고 나갔어요.

우리가 이 세상에서 준비하고 있는 것들이 전부 그런 거예요. 

내가 한 선행, 내가 한 헌금 내가 한 봉사...너무 귀하고 가치 있어 보이죠? 

그것을 감히 누가 부정하거나 폄하하면 당장에라도 쫒아 가서 목이라도 ...

그게 바로 죄의 종들에게서 나오는 자기 의 입니다. 그런 행위가 나쁘다는 게 아니에요.

그게 나의 의로 쌓일 때 그건 마귀의 작품이 되는 겁니다. 나를 세워주는 것이 아니다.

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7: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우리가 하는 선한 일들이 하나님의 은혜의 산물이라는 것이 깨달아 질 때까지

먼저 하나님의 은혜와 우리 존재의 실상을 분명하게 보셔야 합니다.

안 그러면 죽어라고 준비해 간 그 가치 있는 행위들이 

전부 죄의 종으로 산 노비문서 밖에 안 되는 거예요.

죄의 종으로 산 자들은 모두 자기의 의를 쌓기 때문에 그걸 갖고 가면 

, 너 죄의 종으로 살다 왔구나노비문서 잘 갖고 왔다

밖으로 나가서 영원히 이를 갈며 있으리라. 그럴 거란 말예요. 

.왕의 예복을 안 입고 들어간 사람들이다.

바리새인들이 율법과 제사 그리고 도덕과 윤리를 목숨 걸어 지킨 결과가 어떻게 됐어요?

하나님으로부터 독사의 새끼라는 저주만 받았어요

그러면 바리새인들에게 그렇게 도덕과 윤리를 지키게 하고 

율법과 제사를 지키게 한 존재가 누구예요? 마귀예요.. 

마귀가 이 세상에서의 조폭처럼 도덕과 윤리도 지키지 말고 

더럽게 막 그렇게 살게 만드는 게 마귀인줄 아세요? 천만의 말씀이다.

말씀이 우리들을 비추는 거울이 됩니다

화들짝 놀라 그걸 깨버리려고 하지 마시고 똑똑히 보라는 거예요.

말씀에 비추어진 문둥병자인 나를 똑똑히 보라는 거예요.....

심령과 골수를 찔러 쪼개서 발가벗겨 다 드러내 보여주신다.....

하나님의 말씀은...

 

 

.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 

     그 이상 하나님을 섬길 수 기쁘시게 할 있는 것이 없다.

     정말 엄마를 믿고 엄마를 사랑하고 엄마를 좋아하는 것보다 

     엄마를 더 기쁘게 할 수있는 것이 있을까?

     마일리지 쌓아가듯이 자기 의를 쌓아가면서 나도 할 말 있다고 하는 자식?

     예의도 상식도 없이 골내고 대들고............아무 도움도 안되는 엄마? 하나님도?

 

.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일 외에 다른 길이 있는가?

  . 여호와 말씀. 하나님의 말씀........1000번 넘게 나옵니다.

 ㉡.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내가 나무이고 너희는 가지. 내가 네 안에 네가 내안에....거하면.

      내가 길. 진리. 생명. . 생명의 떡. 부활이고 생명. 선한 목자. 영생을 준다

      내가 쉼을 준다 자유하게 한다.

예수님과 일대 일로 인격적이고 개인적인 관계가 생명이다.

이것을 모든 종교 일반으로 바꿔치기한다고........그것이 종교간 화목이라고?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아사야55:2-3

 

10: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10: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12: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 자기 양들을 불러 모아 데리고 가시는 목자가 있다.

 

성도들.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루 하루 해야할 가장 중요한 일. 일중의 일.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사무엘아! 사무엘아!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사울아! 사울아!

 

 계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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