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골방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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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8-12-16 17:32 조회3,764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마태6:6
설교일자 : 2018. 12. 16 오후

본문

      

                            골방의 기도

 

 

 

6: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1. 그리스도인들은 기도로 살아야합니다.

 연설이나 지식. 말로 살아가려고 하지말고.....

 

웅변은 사람을 움직이게 한다.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

웅변은 금전을 나오게 한다.

기도는 돈으로 살 수가 없는 은혜를 내리게 한다

이 은혜가 없이는 억천만의 거부도 무익하다

 

골방의 부흥 후에 나오는 신앙과

열정으로 되는 기도는

만인이 칭찬하고 떠드는 연설 천 번하는 것보다

더 큰 목적을 이루는데 유력하다.

 

말 재주로................말이라는 것이 얼마나 신비로운 권세와 능력이 있는지. 말하나만 잘해도

지식이라는 짙은 화장으로 거울 앞에서 자기도취에 빠지겠다면 말리지 못한다.

가난한 나라의 현지인을 돈으로 부릴 수는 있을지 모른다.

고액연봉의 직장으로 사람의 노동과 시간을 살 수는 있겠지만 사람의 마음까지 산 것은 아니다.

그런데 무엇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일까?....하나님의 마음을 얻을까?

11:8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18: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탕자의 회개. 기도

1:1로 하나님을 대면하는 시간. 하나님 말고 하나님 아닌 것을 다 물리치고

하나님만 원하는 그 시간...젖 먹는 어린 아이처럼 엄마만 있으면 되. 다른 것은 잘 몰라.

. 이 은밀한 골방의 기도가 되는가?

절대고독을 풀고 나면 사람이나 세상에 껄떡거리지 않는다.

절대고독을 풀어가는 일에는 관심이 없고 누구보고 사랑 안 해준다고 ..............

세상이 자신을 알아주지 않는다고..................

 

돌멩이 1t13g 채광하는 기술이 발달해서 지금은

1t6g만 금이 나올 수 있다면 그 돌을 금광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10001000=백만

그래도 우리 인생을 금광으로 만드는 것은 골방의 기도

신앙은 광고가 아니다. . 밖으로 어디다 대고 .누구보고 나팔 부는 것이 아니다.

신앙은 골방의 기도이다.

신앙은 들판이다. 누울 수가 있다.

신앙은 의자 앉을 수가 있고 쉴 수가 있다.

신앙은 밥 먹을 수 있다.

신앙은 물 씻을 수가 있다.

신앙은 이불 추위를 가릴 수가 있다.

이렇듯 신앙이란 아주 구체적인 것이다. 실제적인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은 구체적으로 나라는 사람 내 생활을 변화시키고 윤택하게 하는 것이다.

그것이 보이지 않는 육각감적인 것이 아니라는 이유로 무슨 뜬 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니다.

하나님이라는 존재 자체 아주 비현실적인 추상적인 머리 아픈 이야기가 아니다.

성경을 읽고 설교를 듣고 서로 간증을 나누지만.....

그 사람의 영혼 속으로 들어가서 피가 되고 뼈가 되지 않습니다. 왜?

설교 성경 1시간 들으면 10시간은 골방에 들어가 기도하세요....조선의 선비들은 日記

여자가 임신을 해서 10달을 키우고 그리고 산고의 고통을 통해서 한 생명을 얻습니다.

그렇게 해서 끝난 것이 아닙니다. 또 얼마나 길고 긴 양육의 기간을 통과해야 내 자녀가 됩니다.

오늘날 우리는 너무 많은 설교. 너무 많은 지식으로 거식증에 걸리고 비만에 걸려 있습니다.

귀로 듣는 은혜가 아니라 온 몸으로 살아내는 은혜를 위해서

골방의 기도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먹은 것이 다 살로 되고 피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살이 되고 피가 되었다고 그대로가 다 건강은 아닙니다.

건강하다고 그 건강 가지고 바르게 살지 못하면 그 건강은 어디다 쓰는 것입니까?

 

나를 가르치는 일에도 급급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는 일까지 신경 못씁니다.

주제넘게 다른 사람 가르치려고 달라들지 않습니다.

말로 안 해도 모르면 말해도 소용없습니다. 진리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말이란 별것이 아니다

소리 없는 말씀. 보이지 않는 말씀. 육감이 아닌 영감의 말씀을 위해서 골방의 기도를 하시기바랍니다

 

42:2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생존하시는 하나님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27:4 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

36:8 저희가 주의 집의 살진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수로 마시우시리이다

36:9 대저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광명 중에 우리가 광명을 보리이다

63:1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곤핍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84:4 주의 집에 거하는 자가 복이 있나이다 저희가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셀라)

84:10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 세상의 아무리 좋은 것을 준다고 해도 당신 다 가지라고 나는 하나님 한분으로 족합니다.

교회가 세상에서 이 정도는 되어야 무슨 매력이 있어서 세상을 끌어당길 수가 있는 것이지..

세상에 대해 가난해지고 하나님이 부요한 사람들

세상의 화려함이 부끄러워지도록 하나님의 부요함을 증거할 수 있는 교회. 성도들

골방의 건강함 골방의 충만함이 있는 자들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4:13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23:29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바위를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실제적으로 사람을 상관하시고 치료하시고 변화시키는지....

 

[이 게시물은 선한목자교회님에 의해 2019-01-24 16:22:05 주일오전예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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