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인간의 외모와 하나님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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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05-29 07:28 조회3,539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사무엘 상16:7
설교일자 : 2020. 05. 27

본문

    인간의 외모 하나님의 중심

 

. 성경의 글자를 단편적으로 읽으면 껍데기.

성경이 전체적으로 말하는 내용이 무엇인가?

 

1. 인간의 외모와 하나님의 중심

삼상16: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삼상16:12 이에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 오매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

     호와께서 이르시되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

 

사람의 보는 눈과 하나님께서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은 다르다.

인간의 외모가 그 사람의 재산정도.. 신분 권력. . 외모 껍데기. 드러난 행동

이러한 뜻으로 사용된 경우도 많이 있다.

다윗을 택하실 때에 하나님께서는 외모를 보시지 않는다고 하셨는데....7

12절에 보면 외모를 말씀하고 계신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count 하실 수 있는 中心이 무엇인가?

. 밧세바를 범하고 그의 남편 우리야를 죽이고

   숨기고 거짓말하는 다윗이 다윗의 중심인가?

하나님께서 사람을 택하시는 기준으로서 사람의 외모란

사람에게서 나오는 모든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 말똥구리의 똥이나 인간이 만들어내는 모든 것이 다 배설물과 똑같다.

   인간의 편견과 교만을 버리라

 

3:9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 인간의 모든 행위가 다 외모입니다.

 

성부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보실 때 죄인들을 보시지 않고

성자 예수님 그 죽음 피를 보시고 구원하신다.

무슨 자격이 되어서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 된 사람은 하나도 없다.

천국에 간다고? 누구를 위해서? 무슨 자격으? 뭘 가지고?

17:9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하나님의 눈에는 모든 인간이 이미 다 죽은 송장이요 썩은 거름 덩어리들.

무익한 자들이다. 아무것도 아니요 공허한 없는 것과 같은 자들이다.

40:17 그의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 같이, 빈 것 같이 여기시느니라

17: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2. 성경에는 비슷한 표현들이 있다

 

옛 사람? 새 사람. 겉 사람과 속 사람.

육적인 자아 = 육신과 영적인 사람

 

4: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4: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7:22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7: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 예수님 없이도 자신이 선한 열매를 맺을 수가 있다는 생각

. 예수님을 믿는 것 말고 자기도 열심히 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가 있다는 생각

. 성령받고 거듭났으니 이제 나도 새 사람이니까

    충성하고 헌신해서 남다르게 상받겠다?

이러면 미끄러져 멸망으로 달려가는 꼴이 됩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을 위한다고 하면서

스스로 거룩한 척 하는 인간의 모든 것이 다 외모. 옛 사람. 겉사람. 육신

 

12:45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19:30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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