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순종이 영생이고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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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06-04 10:13 조회3,338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삼상 15:18-24
설교일자 : 2020.06. 04

본문

순종이 영생이고 선이다. 

                                       삼상15:18-24

. 돈으로 자신을 얼마나 대단하게 꾸밀 수가 있는가..........

     정말 무궁무진합니다.

. 신분과 지위...그에 따르는 대우와 보상으로

     자신을 굉장하게 과시할 수가 있습니다.

. 권력과 카리스마 군중을 휘어잡는 미친듯한 마력..............

     이런 것을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버리고

     보통 사람들처럼 평범 그 자체로 산다?

. 외모와 체력이 받쳐주면 사람들이 대하는 태도가 달라집니다.

. 남다르게 뛰어난 천재적인 재능이 있을 때 사람들의 부러움 대상이 됩니다

    사람의 영혼을 말아먹는 악마의 교활한 속임수...시편62:9

    이러한 세속적인 것들은 우리가 아주 익숙할 정도로 많이 들었습니다.

    이것들이 전부가 아닙니다

. 하나님의 이름으로. 윤리와 도덕의 이름으로

   선하고 경건한 모습으로 자기 이름을 높이는 성인군자형聖人 君子型

    하나님 자리에까지 자신을 높이려는 인간의 교만입니다.

17:33 무릇 자기 목숨을 보전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

    여기서 말하는 목숨은 자신을 챙기는 육적인 자아

    아무리 믿음 있는 척하고 경건한 척하고 거룩한 척하고

    선하고 인격적인 사람처럼해도 그의 속 마음은 언제나 자신을 챙기는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타락한 인간의 실상 그대로 이다.

. 이런 육신적인 자아의 일체 행동들을 불순종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삼상15:20 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나는 실로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여

      여호와께서 보내신 길로 가서 아말렉 왕 아각을 끌어 왔고

      아말렉 사람들을 진멸하였으나

삼상15:21 다만 백성이 그 마땅히 멸할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길갈에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고

     양과 소를 끌어 왔나이다 하는지라

삼상15:22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 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삼상15:23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서 뭘 해드린다는 뜻으로 순종이 아니다.

계명 율법을 지킨다는 뜻으로 순종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알게 되는 자들에게 나타나는

반응 응답이 믿음과 순종입니다.

뭘 아는 척. 자신은 선한 척. 뭘 잘 하는 척하지 마라....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인간이 판단? 뭐라도 보탤 수가 있다? = .

낫다......토브: 선하다.....창조의 언어. 이것보다 저것이 낫다가 아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만 선이다.

둘 다 좋은데 이것이 저것보다 낫다가 아니다.

말똥구리가 땀을 뻘뻘 흘리면서 열심히 가져와도 배설물이다

말똥구리가 하는 일은 말똥구리가 하는 일일 뿐이다.

3:18 만일 그 유업이 율법에서 난 것이면 약속에서 난 것이 아니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에게 은혜로 주신 것이라

유업 = = 구원 =천국 그런데 그 유업이

율법 지킴에서 난 것이 아니라 약속에서 난 것이다.

우리의 상, 우리의 영생, 우리의 천국은

우리의 행위나 됨됨이에 의해서가 아니라

은혜로 받는 것이란 말입니다.

그래서 차등. 차별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은혜만을 붙들고 자신의 행함을 부인하는 것을 순종이라 합니다.

 

사전적 의미의 순종은

하나님이 시키시는 것을 다 수행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만

성경이 말하는 순종은 자신을 否認부인하고

하나님이 이루신 선물을 염치 면목 없이 덥석 받아 버리는 것이다.

로마서 1:5. 16:26 믿어 순종케 하나니 이 어구에서 믿음과 순종은 동격입니다.

人本主義인본주의의 自尊心자존심은

절대로 자신의 노력과 가치가 제외된 그 은혜로운 선물을

염치 없이 받지 못한다. 그걸 불순종이라고 합니다.

기어이 자신이 뭘한다고 끝까지 우기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한일을 가지고 참 기특하고 대단하다는 착각을 합니다

반면에 성령을 받은 이들은 면목 없이 그 선물을 받고 감사하고 찬송합니다.

그걸 순종이라 하는 것입니다.

사무엘이 사울 왕에게 그 순종이 무엇인지를 잘 가르쳐 줍니다.

 

 

. 믿고 순종하면 기적이 일어난다. 아주 익숙한 구도이다.

    엘리야. 사렙다 과부. 엘리사 나아만. 오병이어와 소년.....

 

. 기적 중의 기적은? 

    아버지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 ...요17:21-23. 3가지.

    이것을 아무리 강조강하고 강조하고 강조해도 부족하다

     우리가 할 일은     . 여호와 이레. 유월절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의 믿음과 순종과 사랑이 우리의 믿음과 순종과 사랑이 되는 것이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면서 예수님이 누구이시고

무슨 일을 하셨는지 알게 되면서 예수님을 믿고 전했던 것이다.

 

. 자신의 전승 기념비를 세우는 사울과

    하나님께 제사드릴 가장 좋은 소와 양을 남겨 두었던 사울은

   같은 사람이 한 같은 행동이다....

    중심에는 자신을 높이는 일....내가 했다.

삼상15:24 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내가 범죄하였나이다

     내가 여호와의 명령과 당신의 말씀을 어긴 것은

     내가 백성을 두려워하여 그들의 말을 청종하였음이니이다

 

. 하나님의 말씀. 명령.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아멘으로 받아들이고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선이고 생명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 의로우시고 거룩하십니다.......

   자신을 부인하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것이 순종이고 믿음이며 영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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