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새 옷 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9-01-23 14:03 조회3,868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요한 계시록 19:7-8
설교일자 : 2019. 01. 20. 오후

본문

 

 

                                     새 옷 이야기

                                                                              요한 계시록 19:7-8

1. 사람이 지어 입은 옷과 하나님께서 지어 입히신 옷

 

창3: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창3:8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창3: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2. 찬송의 옷과 구원 옷. 의의 겉 옷

사61: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사61:10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사61:11 땅이 싹을 내며 동산이 거기 뿌린 것을 움돋게 함 같이 

        주 여호와께서 공의와 찬송을 모든 나라 앞에 솟아나게 하시리라

✎. 하나님께서 지어 입히시는 옷이 이렇게 사람의 속에서 솟아는 것이다.

 

3. 우리들의 옷과 하나님의 옷....스가랴의 환상

사64:6 대저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쇠패함이 잎사귀 같으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슥3:3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섰는지라

슥3:4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과를 제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

 

4. 하나님께서 지어 입히신 옷이 말하는 내용

겔36:25 맑은 물로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케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을 섬김에서 너희를 정결케 할 것이며

사6:7 그것을 내 입에 대며 가로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사43:25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말3:2 그가 임하시는 날을 누가 능히 당하며 그가 나타나는 때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는 금을 연단하는 자의 불과 표백하는 자의 잿물과 같을 것이라

 

5. 왕의 아들의 혼인 잔치와 예복

마22:11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마22:12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마22:13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하니라

 

6. 예수님이라는 옷 =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

롬13: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갈3:27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고후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 집? = 옷.

고후5:2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고후5:3 이렇게 입음은 우리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고후5:4 참으로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히려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고후5:5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6 그러므로 우리가 

       항상 담대하여 몸으로 있을 때에는 주와 따로 있는 줄을 아노니

  

7. 새 사람이라는 옷 

골3: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골3: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엡4:23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8. 계시록이 말하는 흰 옷 입은 사람들 

 

계4:4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

계7:9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계7:10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계7:13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계7:14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계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계19:8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계21:5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 사람뿐만 아니라 만물이 다 새 옷을 입는다.

 

9. 새 옷에 대한 복음적인 설명

✎. 윤리 도덕. 인간의 선행이나 의로움. 율법이나 양심으로 만들어내는 옷이 아니다.

     죄인 된 사람의 의로움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로우심.

 

롬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롬3: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고후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빌3: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고전1:30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10. 술람미와 솔로몬

✐. 너의 사랑하는 자가 남의 사랑하는 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기에 

  아 5:10 나의 사랑하는 자는 희고도 붉어 만 사람에 뛰어난다 .... 

       5장에 신랑의 아름다움.  

      이 묘사들이 그 앞부분 4장에서 전부 술람미를 묘사하던 단어이다 

 .솔론몬과 술람미....내용이 같은 남성 명사와  여성 명사

그러니까 신랑이 신부에게 바로 이 신랑이 갖고 있는 거룩함, 

신랑이 갖고 있는 그 모든 하늘의 자격, 풍요, 신분 

이런 것들을 신부에게 다 옷 입혀준 거에요. 넣어준거죠.

근데 신부가 이제 그걸 아는 거에요............ 

결국은 우리가 그와 같이 될 것을 알잖아요.

바로 그분이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은 분이다 라고 하는 것을 알면

 이 얼마나 기가 막히냐 말이죠. 

이렇게 우리는 결국 나중에 나의 유익, 나의 구원, 나의 천국이 아닌 

내 신랑이 그런 분이구나를 칭찬하는 자리, 그 자리로 가는 사람들이 성도요 교회. 

신랑을 칭찬하는 자리, 그분이 그 분이었어 라고 신랑을 칭찬하는 자리.  

✐. 사랑이 뭐냐고?  남편이 입은 속옷 겉옷을 그대로 신부가 입으면서도 

                   그게 그렇게 자랑스럽고 행복한 거다.

그게 바로 성도의 존재 목적인거에요. 그러기 위해서는 이 세상에 태어난

그 인간이 그 순간부터 자기의 존재를 부정당하는 삶을 살게 돼요. 

내가 죽고 예수님이 내 안에 살게 하시기 위해서 내가 구원 받은 것이다.

예수의 이름을 높이기 위해 자기의 존재가 죽는거에요. 그게 구원의 목적이다. 

예수 믿고 나는 왜 저 간디나 슈바이쩌 처럼 성자의 삶을 못살지? 그래서도 안돼요. 

내가 나를 칭찬하는 자리에 올라가게 되면 여러분은 잘못 간 것이다.

예수를 믿으면 믿을수록 나는 세리요 창깁니다 이렇게 내려가야 되는데, 

 

다른 타종교에서 만들어 내려고 하는, 그 탕자의 형

아버지 말 잘 듣고, 집도 안 나가고 아버지 시키는대로 다 한 그 형! 

그러나 자기가 한 그 착한 일을 갖고 아버지를 탄핵해버리는 큰 아들.

왜 나한테는 잔치 안 벌려줘요 하는 그 자를 만들어 내려고 하는거에요. 

✎. 그 알량한 자기 자존심을 끝까지 못 버리는 사람들.......기어이 자신이 뭐라도 되어야.

 

11. 당신은 지금 그 옷 = 방주를 지어가고 있는가?

히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11: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쫒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 여러분은 그 방주를 짓는 일에 관심 있으신가요? 그 방주를 짓고 있는가요?

    나를 짓는 것 말고 예수님을 지어가고 있는 가요. 예수님 옷을 입고 있는가요?

    얼마나 신랑이 좋으면...사랑스럽고 존경스러우면 남편 옷을 줄여 입는데도 행복할까?

 

12. 당신이 이 하나님의 비밀을 알았다면 

    당신은 더 이상 세상으로 되돌릴 수가 없는 사람이다.

 

고전15:49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

고전15:53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고전15: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 이 세상에서 가장 악독한 독재는  

   사람들에게 여행과 독서를 금지하거나 접근하기 어렵게 하거나

   다른 것들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세뇌. 중독시키는 것입니다...

   우민정책 愚民政策.... ✎. 금서 금지곡 禁書 禁止曲

   ✐. 밖의 세상. 다른 리더. 다른 왕. 다른 사람을 알면........

      정말 하나님이 살아 계신 것을 알아버리면 마귀는 더 이상 우리를 속일 수가 없다.

      종교개혁 때까지만 해도 자기 나라 말로 된 성경을 가질 수가 없었다.....

      교황세력이 불허....✎. 위클리프.

      내가 모르면 당하는 것이다. 

     성경이 없어서 못 읽는 것이 아니라 있어도 안 읽어서 걱정. 

    읽어도 모르는 것이 걱정.  하나님을 구원을 자세히 알자.  

 

㉯. 궁궐과 골방 

     궁궐은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이 다 있는 곳. 

    그러나 골방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만 있다.

   하나님의 저울에 내 마음을 올리면 어디로 기울어질까요?

 

㉰. 내가 달라지지 않는 믿음 = 회개하지 않는 믿음 = 행함이 없는 믿음

   = 기도하지 않는 신앙 생활

  

좋은 열매들로 복되고 존귀한 영혼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