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 그리고 그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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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4-01-12 10:39 조회581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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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와 그의 집
막 14:51-52 벧전5:13 찬송가 213장
ⅰ. 마가의 집
㉠.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마지막 저녘을 함께하신 곳
막14:14 어디든지 그가 들어가는 그 집 주인에게 이르되
선생님의 말씀이 내가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음식을 먹을
나의 객실이 어디 있느냐 하시더라 하라
막14:15 그리하면 자리를 펴고 준비한 큰 다락방을 보이리니
거기서 우리를 위하여 준비하라 하시니
막14:16 제자들이 나가 성내로 들어가서
예수께서 하시던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준비하니라
눅22:12 그리하면 저가 자리를 베푼 큰 다락방을 보이리니
거기서 예비하라
㉡. 부활하신 주님께서 제자들에 나타나신 곳
요20: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요20:26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 오순절 성령강림이 임했던 곳
행1:13 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행1:15 모인 무리의 수가 약 백이십 명이나 되더라
㉣. 베드로가 옥에 갇혀 있을 때 예루살렘 교회성도들의 모임장소
행12:12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거기에 모여 기도하고 있더라
행12:13 베드로가 대문을 두드린대
로데라 하는 여자 아이가 영접하러 나왔다가
➜. 행3:1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ⅱ. 마가는 누구일까?
㉠. Mark 이름의 뜻 「비추이다」 신약성경에 모두 9번 나온다.
㉡. 마가는 유대인 크리스챤인데, 히브리의 본명은 요한
로마식 이름은 마가였다.
아버지에 대한 기사는 없으나, 어머니의 이름은 마리아.
➜.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 막달라 마리아. 베다니 마리아.
글로바 = 알패오의 아내 마리아.마가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
로마의 마리아. -롬 16:6
요19:25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모친과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 그의 집은 예루살렘에 있었는데, 그리스도인들의 집합소였다.
많은 사람이 모일 수 있을 만한 가정을 가지고 있었고,
婢者비자 – 심부름하는 아이를 두고 있던 것 등으로 미루어 보아
꽤 넉넉한 살림을 하고 있었던 것 같다.
㉣. 행 12:12,13. 바나바의 생질이었다는 점에서
지중해의 구브로 Cyprus 섬 출신의 레위 족.
㉤. 마가복음 14:51의 청년이었고 예수님 생전에 주님을 알고 있었다.
그가 전도자로 나타나는 것은 오순절로부터 15년 후
바나바와 바울과 같이 안디옥 교회에간 일이다.
그리하여 거기서 그들의 제 1차 전도여행에 수종자로서 동행하였다.
행12:25 바나바와 사울이 부조의 일을 마치고
마가라 하는 요한을 데리고 예루살렘에서 돌아오니라
㉥. 1차 전도 여행시 구브로를 거쳐 밤빌리아의 버가까지 동행했으나
거기서 그들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그가 떠난 이유는 공포에 질려서인지,
곤란을 극복할 수 없었음이었는지, 그렇지 않으면
급진적 이방 전도를 찬성할 수없었음인지, 분명치 않다.
바울 일행이 출발 당시의 계획을 변경했기때문이라고도 한다.
아무래도 일방적인 마가의 허물은 아닌 듯 싶다.
바울의 제2차 전도여행에 그의 동반 여부로
바나바와 바울이 결별하게 됩니다
행15:37 바나바는 마가라 하는 요한도 데리고 가고자 하나
행15:39 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 서니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 타고 구브로로 가고
㉦. 그 다음으로 그의 이름을 보게 되는 것은 바울의 서신에서인데,
그로부터 11년 후의 일이다.
그가 바울과 더불어 로마에서 감옥 생활을 하면서
그를 섬긴 것을 본다. - 행28:30-31.
그리하여 바울은 그를 골로새 교회에 추천하여
"그가 이르거든 영접하라"라고말하고,
또 동역자. 나의 위로라고도 불렀다. -골 4:10,11,몬 1:24
그 후 바울은 디모데에게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저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 - 딤후 4:11
전에는 걸림돌이나 방해거리 취급을 당한 그가
이제 이렇게도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된 것이다.
누구의 허물인지를 알수가 없지만
사도 바울일지라도 오해가 없을 수는 없는 것이다.
골4:10 나와 함께 갇힌 아리스다고와 바나바의 생질 마가와
골4:11 유스도라 하는 예수도 너희에게 문안하니
저희는 할례당이라 이들만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함께 역사하는 자들이니 이런 사람들이 나의 위로가 되었느니라
몬1:24 또한 나의 동역자 마가. 아리스다고, 데마, 누가가 문안하느니라
➜. 그후 다시 투옥되어서 참수당해 순교한다....
순교전에 마가를 데려오라고 부탁하고 있다..
딤후4:11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저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
㉵. 그 후 마가는 베드로를 도와 일했다.
베드로는 그를 내 아들 마가라고 부른다. - 벧전 5:13
천사의 도움으로 베드로가 감옥에서 나와 찾아간 곳이
마가의 어머니의 집이다. -행 12:12
그리고 다시 여기 아들이라고 부르고 있다.
벧전5:13 택하심을 함께 받은 바벨론에 있는 교회가 너희에게 문안하고
내 아들 마가도 그리하느니라
➜. 바벨론은 세상을 상징하는 은유적 표현으로서 로마
바울이 디모데를 아들이라고 부른 것과 마찬가지로
친 아들이 아니라 영적인 아들이라는 의미이다.
베드로의 영적 아들인 마가 -딤전 1:2;딤후 1:2
예수님이 붙잡혔을 때, 벗은 몸에 베 홑이불을 두르고
예수님을 따라가다가 무리에게 잡히자
베 홑이불을 버리고 벗은 몸으로 도망친 청년이
로마에서 전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막14:51 한 청년이 벗은 몸에 베 홑이불을 두르고 예수를 따라가다가
무리에게 잡히매
52 베 홑이불을 버리고 벗은 몸으로 도망하니라
잡히시던 날 밤의 생생한 증인이었던 이 『청년』은
-24세에서 40세 사이의 젊은이 -마가 자신.
이 청년은 잠을 자다가 예수님을 체포하러 왔다는 소식을 알려주자
그는 옷 입을 틈도 없이 황급히 이 소식을 예수님께 전하기 위해
겟세마네 동산까지 뛰어 올라 갔다. 그러나 그가 도착하였을 때는
이미 예수님께서 체포되신 후 였다.
예수님의 뒤를 따라가다가 그만 발각되자
그는 홑이불을 팽개친 채 도망가 버렸다........
➜. 이 이야기 뒤에 대제사장 가야바의 집에서 불쬐고 있다가
3 번 부인하는 베드로 이야기
이 청년이 어떻게 예수님하고 상관 없이 살 수가 있겠습니까?
확실한 전승은 그가 베드로의 통역을 했다고 한다.
베드로도 헬라어를 알고 있었음에 틀림없으나
로마에서의 설교는 통역을 세워야 했던 모양이다.
브루기아의 히에라볼리의 감독 파피아스는
권위 있는 장로의 말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AD 140년 경).
"베드로의 통역자가 된 마가는,
주님이 이야기하고 행하신 것을 기억하고 있는 한,
순서는 바르지 않지만, 정확히 기록했다.
왜냐하면, 그가 주님으로부터 들은 것도 아니고
주를 수행한것도 아니고
앞서 말한대로 후에 베드로를 따랐기 때문이다.
베드로는 필요에 따라 마가를 가르쳤을 뿐
주님의 어록語錄을 조직적으로 기술하려고는 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마가는 기억하고 있던 것을 기록했다.
파피아스나 요세프스에 의하면
마가가 베드로의 설교와 자료를 보충하여
기록으로 남긴 것이 마가복음으로 추정
최초의 예수님 전도자로서의 그의 공헌은 귀중하다.
ⅲ. 신약 성경에 있는 가정교회들이 언급됩니다
빌립보. 고린도. 로마. 에베소. 라오디게아. 골로새.
행16:40 두 사람이 옥에서 나와 루디아의 집에 들어가서
형제들을 만나 보고 위로하고 가니라
행18:7 거기서 옮겨 하나님을 경외하는
디도 유스도라 하는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그 집은 회당 옆이라...
롬16:3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롬16:4 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까지도 내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에게 감사하느니라.
5 또 저의 집에 있는 교회에도 문안하라.
고전16:19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및 그 집에 있는 교회가
주 안에서 너희에게 간절히 문안하고
골4:15 라오디게아에 있는 형제들과
눔바와 그 여자의 집에 있는 교회에 문안하고
몬1:2 자매 압비아와 우리와 함께 병사된 아킵보와
네 = 빌레몬 집에 있는 교회에 편지하노니
✎. 종교마다 신전이 있고 유대교도 회당이 있다.
그러나 기독교는 이렇게 가정. 집에서 시작했다.
세례.주일 예배. 성경과 설교. 기도 그리고 성찬.
헌금과 구제. 돌봄....
이 모든 일들이 집에서 거리에서 광야에서 이루어졌다.
행 8:38-39 이에 명하여 병거를 머물고 ...세례를 주고..
내시는 혼연히 길을 가므로
집과 교회의 구분?
사생활과 전도자로서 생활의 구분?
성도 = 사람이 성전이고 사람이 교회입니다.
개인과 그 인생이 곧 교회요 하나님의 일입니다..
고대나 현대나 개개인의 사생활.
개개인의 가정이란 것이 없을 수가 없지만 차지하는 비중이....
성도의 삶과 인생이 상당히 개방되고 열려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롬14:7-8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 이 성경구절을 암송이 그렇게 기쁘고 행복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내가. 내 인생이 하나님 것이라는데 그것이 왜 행복이 되...........
참 바보같다......................
마가와 마가의 집을 생각하시면서
다시 한 번 이 고백을 새롭게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행20: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빌2:17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봉사 위에
내가 나를 관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1 나의 생명 드리니 주여 받아 주셔서
세상 살아 갈 동안 찬송하게 하소서
2 손과 발을 드리니 주여 받아 주셔서
주의 일을 위하여 미첩하게 합소서
3 나의 음성 드리니 주여 받아 주셔서
주의 진리 말씀만 전파하게 합소서
4 나의 보화 드리니 주여 받아 주셔서
하늘나라 위하여 주 뜻대로 쓰소서
5 나의 시간 드리니 주여 받아 주셔서
평생토록 주 위해 봉사하게 합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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