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항의 명확한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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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4-01-15 09:22 조회557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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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의 명확한 경계
마태 5:37 찬송가 586장
ⅰ.영적인 싸움에 대한 개념. 감각 .......... 군인 정신이 없는 군인?
마5:37 너희는 그저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오' 할 것은 '아니오'라고만 말하여라.
그 이상의 말은 악에서 나오는 것이다.
엡6:10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엡6: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엡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엡6: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모든 일을 완성한 후에 설 수 있도록
“군인정신은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필수적인 요소이다.
그러므로 군인은 명예를 존중하고 투철한 충성심, 진정한 용기,
필승의 신념, 임전무퇴臨戰無退의 기상과 죽음을 무릅쓰고 책임을
완수하는 숭고한 애국애족愛國愛族의 정신을 굳게 지녀야 한다.
ⅱ. 영적인 싸움의 현장
㉠. 서양이 저지른 가장 커다란 잘못은
결코 사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모든 영역에서 자신들은 우월하다고 확신한 것입니다.
㉡. 유대인들이
스스로를 이방인들과 구별하여 우월하게 생각한 것처럼....
➜. 베드로..... 고넬료 행10:15 ...
갈릴리에서 고기 잡던 베드로가 백부장 만나는 것이 더럽다고?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행10:16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 그 그릇이 곧 하늘로 올려져 가니라
㉢. 양반들이 스스로를 구별하여 높이는 것처럼..
오늘날도 여전히 자신은 특별하다고 생각하시는 양반들
모든 인간들은 하나님 앞에서 아무 차별이 없습니다.....
➜. 대왕 파리나 똥파리나 똑같은 파리들.
㉣. 그리스도인들? 성도들? 교회다니는 사람들....교회안에서 직분자들...
그래도 하나님의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십자가는 기본적으로 죄인들을 향하여 있고
밖으로 향하는 것이고 땅끝 모든 민족에게로 향하는 것입니다.
문명이나 문화적인 차이. 민족적인 역사와 신앙의 차이가 있습니다.
같은 나라 안에서도 지역과 계급과 신분에 따르는 차이가
엄연하게 있고 대부분 서로 부딪히고 충돌합니다
보편적인 인간의 무지와 죄성은
더 크고 중대한 세력으로 뭉쳐서 저항하는 것입니다.
기득권의 맛을 보면 놓기가 쉽지 않다. 오늘날 한국 국회의원님들....
나의 이해관계와 바로 직접적으로 상관이 있는
기득권에 숨어 있는 교만과 악이 무섭다.
구한말 많은 양반들이
거세게 저항한 것들도 이러한 류에 속한 것들이다.
하나님 나라와 세상적인 가치들 사이에도
섞여질 수가 없는 가치나 기준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 모든 세상적인 가치들이 다 마귀적인 것은 아니다.
세상을 둘로 나눠 편을 가르고 적과 아군을 만들어버리는 것은
마귀가 원하는 것입니다.
교회가 백성들을 좌우로 갈라치기를 한다?
진영논리에 빠져들거나 집단 체면에 걸리면 이성적인 판단은 어렵다.
마녀사냥이 따로 없다.
시대가 변해도 세상의 얼굴은 달라지지 않는다. ✎. 함정 덫.
마5:37 너희는 그저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오' 할 것은 '아니오'라고만 말하여라.
그 이상의 말은 악에서 나오는 것이다.
➜. 사리. 이치 판단...이게 사람이 할 짓인가?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얼굴이 맞다? 틀리다.?
예. 아니요만 하면 된다....설명하려고 하지마라.
✎. 최흥종 목사 예수님 믿은 이유....
포사이드 선교사의 행동. 몰로카이 섬의 다미엔 신부
자신을 깨뜨려서 물과 피를 다 쏟아부어버리는
Mental. mind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ⅲ.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은.....
㉮. 세상이나 자신으로부터 말미암은
기득권 안전망. 자랑. 우월감. 특권의식 뒤로 숨지 않는다..
하나님만 의지하는
정말로 자유로운 영혼으로 진짜 신앙인으로 남기를 바란다.
들의 백합. 공중의 새도 다 먹이시고 입히시는 것을 생각해 봐라.
끝없는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피하지 않고 즐거워합니다.
진실한 의와 진실한 사랑이 아니면 돌아볼 이유가 없다.
하나라도 버리는 연습하다가 가는 인생이
영생을 바라보고 천국가는 성도들의 모습일 것입니다.
조금이라도 내가 손해보는 쪽으로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주는 자가 복받은 사람입니다. 챙기는 자는 아니다.
마5: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마5: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마5: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마5: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 악한 자를 악한 자라고 말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일입니다.
욕심부리는 사람을 보고 나쁘다고 못됐다고 말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죄와 악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악한 자나 죄인들을 아무 말없이 사랑하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성도들이 자기 자신을 지키는 길. 방법은............
선으로 악을 이기는 것입니다.
욕심을 부리는 자는 아직 참된 만족을 모르기때문입니다
정죄하지 말고 선한 마음으로 하나 더 챙겨드릴 수 있도록
날마다 기도합시다....미운 놈 떡하나 더 줄 수 있도록...........
그러나 자기 자신을 위해서 저항하셔야 합니다.
똥보다 더 더럽게 생각하고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만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이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아주 교묘하게 치고 빠지고
이익되거나 기회가 되면 달라붙고
다른 사람들이 잘못하고 있는데도 악을 행하고 있는데도
그것이 나에게 유리하고 기회가 되고 이익이 되니까
아무 말 않고 이용하고 즐기다가 군중들의 허물이 악으로 드러나면
그때는 뒤로 빠지고......그런 정치인들..........
기독교인들이 살아가는 모습은 아니다.
유리불리를 떠나서 항상 좌우를 생각하지 말고 옳은 길로 가야 합니다....
하나님 살아계신 것을 믿는다고 하면서
자신의 이익을 쫒아가는 사람은...사이비 가짜.
✎. 한국과 일본의 차이 ...하나만 이야기하면 그걸로 충분
일본에도 불교와 유교가 들어갔지만
일본의 불교나 유교는 한국과는 근본에서 차이
일본은 동기나 과정 같은 것은 중요하지 않다
결과가 선하면 선한 것.
겉모습이 웃으면 웃음. 속이 웃어야 웃음????.....상관없다.
그렇게도 공손하고 친절하게...물건팔아서 경제를 살려야 하니까....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진실과 정직은 인격적이어야 한다.
다른 계산이 있다는 것 자체가 불쾌한 속임수
한국인들은 일이나 행동의 동기가
그 어떤 거대한 공로보다 더 중요하다.
결과보다는 그 수단과 방법. 과정이 옳바르고 평화로와야 합니다........
강도 살인의 침략 전쟁을 일으켜 놓고도 사죄할 줄 모르는 국민성.......
국가의 이익이면 OK?
어떤 좋은 결과보다...그 어떤 천문학적인 국가 이익보다도
그 사람 자신의 한 사람 한 사람 개개인의 의로움이 중요......
이게 선진국 국민의 자격.
먼저 사람이 되라. 德勝才덕승재 爲善最樂위선최락.....
.자신의 본성. 바탕을 인의예지로 보고
盡心진심 心敬심경하는 것을 天命으로 알고 살아가는 백성들.
일본 사람중에도 한국 사람보다 더 한국적인 사람이 있고
한국 사람중에도
일본 사람보다 약아빠진 일본 사람같은 사람도 있다.
진짜 천국의 백성들에게는
하나님의 형상에 대한 지각이 생기는 것입니다.
어떤 의무감이나 짐으로서가 가 아니라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지각이 생기면 그렇게 살아가는 것.
하나님나라의 백성이라는 색연필.
하나님의 자녀라는 파랑색 색연필로
하늘을 다 그리지 못해도 된다.
책을 못써도 괜찮다.
한 글자로도 족하다.
점 하나로도 충분하고 넘친다.
파랑색이면 그것으로 족하다.
하루를 살아도 좋다.
한 순간이어도 좋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면 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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