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는 법대로 경기하는 선수입니다

                                          디모데 후서 2:5            찬송가 206장.

ⅰ. 공정한 경기를 위해서 

       ㉠. 경기 규칙 – 법.

       ㉡. 심판 

       ㉢. 선수

      인간 역사나 인생을 운동 경기에 비유를 하면

      3가지가 각각 독립되어야 합니다.

㉮. 심판이나 선수가 돈에 매수되면.....

㉯. 심판이나 선수가 권력이나 힘에 의한 협박이나 외압이 있어도.

㉰. 힘이 센 선수가 심판도 겸하면...........

      왕이나 재판관이 백성들이나 다 같이 선수들.

      왕이 심판과 선수를 겸하게 되면 공정한 법 집행이 어렵다....

      독재자들.........법은 허울에 불과하고 자기들 마음대로 한다.

㉱. 심판이 규칙대로 심판하지 않고 사사로운 감정이 개입되면........

㉲. 선수가 규칙대로 경기를 하지 않으면 승리가 취소됩니다.

    法治主義법치주의. 原則과 常識원칙과 상식.

왕이나 권력자. 아니면 부자가

마음대로 할 수 없도록 묶어두는 것이 규칙. 법....도. 본성 천명

플라톤의 철인 정치. 맹자의 왕도정치..... 덕치

성경에서도 이스라엘이 왕을 세우려거든 – 신명기 17:15-20

이방인✘ 병마군대✘ 많은 아내✘ 은금 ✘...반드시 해야 할 일

신17:18 그가 왕위에 오르거든 이 율법서의 등사본을 

         레위 사람 제사장 앞에서 책에 기록하여

신17:19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 

         그의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

➜. 왕은 하나니께서 정하신 규칙대로 자기 직무를 행하면 되는 것이다.

     왕이라는 사람도 백성들과 마찬가지로 선수이기는 마찬가지이다.

ⅱ. 마키아벨리 – 군주론......오래동안 금서.

     왕. 군주. 교황 그리고 백성들도 진실. 정직 겸손?✘ 

      그런 순진한 생각 = 바보

어쩔 수 없이 할 수밖에 없는 경우가 아니고서는 

의와 선으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이익을 따라서 행동한다는 것이다....

.그게 현실. 세상이라는 사실....냉소적인 관점

선으로 악을 이기라는 말은 참 좋은 말이지만 

현실에서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러한 세상에서 군주가 질서를 유지하고 평화를 유지하려면 

때로는 사자같이 때로는 여우같이

때로는 성인군자같이 아버지같이

 그러나 때로는 피도 눈물도 없는 잔인한 맹수처럼 해야 한다.

ⅲ. Power corrupts.      Absolute power corrupts absolutely.

권력은 부패한다. 절대 권력은 절대적으로 부패한다. 

                                          Edward Dalberg Acton 경

이 메시지를 환타지로 그려낸 작품이 

                                               반지의 제왕 The Lord Of The Rings

이 반지를 손에 끼는 사람은 

절대권력의 자리에 오르게 되고 결국 파멸하는 것.

반지의 원정대 사명은 

이 반지를 불구덩이 속에 영원히 던져버리는 것

이 반지는 행운의 반지가 아니라 

지옥으로 끌고 들어가는 마법의 개목걸이이기때문에

그 누구의 손에 들어가도 안되는 것입니다. 

The Return Of The King, 2003

이 제왕이 되는 마법의 반지가 바로 창세기에 나오는 선악과입니다.

네가 하나님 같이 눈이 밝아서 

하나님 같이 되리라는 말에 넘어간 것입니다.

하나님도 아니면서 하나님처럼. 

티끌 먼지에 불과한 자들이 창조주. 왕. 주인 행세.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프로도는 

                  이 반지를 없애버리는 데 성공......그리스도

It is written in my life-blood. 이것은 내 생혈로 쓴 것이오.

                                                             J. R. R. 톨킨

ⅳ. 법위에 양심과 사랑.......

이성과 양심. 사랑을 주신

하나님이 율법의 제정자. 유일한 왕. 유일한 심판자....

사람이 심판자가 되는 것을 금하셨다.

사람은 세상이라는 경기장에서 경기를 하는 선수입니다.

사람의 할 일은 

악을 심판하는 것이 아니라 선으로 악을 이기는 것.

끝까지 양으로 살다가 양으로 죽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구원이 있습니다.

왜? 그들이 하나님의 구원을 믿는 자들이기때문입니다.

      그들은 자기 주제를 알고

      자기 주제를 넘어가는 선악과를 따먹지 않습니다.

선악과의 메시지는

규칙과 심판. 선수는 엄격하게 구분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창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 절대 권력은 절대적으로 부패한다.

왕들. 권력자들 독재자들에만 해당되는 말이 아니다.

선악과를 따먹은 자는 

자기 배 = 이익을 위해서 살게 되어 있습니다.

이 땅의 모든 인간들이 자신이 왕이고 자신이 주인이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살게 되는 것이고

이기기 위해서 힘이 센 자가 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쟁.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타락의 뜻이기도 합니다....

........................전부를 다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절대권력을 지향하는 곳에는 

거대한 이익의 덩어리들이 널려 있는 것이고

서로 그것을 차지하려는 파리떼들이 우글거리는 것이고

결국은 그 탐욕의 늪에 빠져 죽음.

➜. 꿀 항아리에 빠져있는 파리...얼마나 오지고 좋겠어요.....

      그 대열에 빠지지 않으려고????

      딤후2:5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승리자의 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

 ➜. 나라와 권능=권세.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의 마지막......알고 기도하자. 

✎. 이러한 기본 바탕을 무시하고

신비. 환상. 계시. 놀라운 체험................................

열심. 헌신. 충성. 능력. 기적. 형통. 축복...............

기도응답. 행복. 평안. 기쁨..................

                        이런 이야기들에 빠지면.....사이비 가짜

좀 잘 되면?? 어떻고 

좀 잘 안되고 답답하고 어려우면? 어떻한가...

어차피 대왕 파리나 똥 파리나 같은 파리 일 뿐인데....

우리들에게는 

하나님의 구원이 필요한 것이지 이 세상의 형통이 아니다

일관되게 시종여일하게 하나님의 법대로 경기를 하는 것이다.

하늘과 땅이 없어져도 없어지지 않는 하늘의 법 = 경기의 규칙

이 땅에서 사람들 기준으로 이기고 지는 것 보다는

끝까지 규칙대로 경기하는 것이 

우리들끼리의 승패보다 더 중요한 일이다

천국에까지 가기도 전에 

이미 우리는 천국에 와 있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끝이 이 땅에서는 상상도 못하게 참 좋을 것입니다

눅13:24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고전9:24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 마음과 뜻과 목숨과 힘을 다해서 사랑하라...

      이것이 경기의 규칙이다

고전9: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고전9:26 그러므로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같이 아니하여

고전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하나님의 법.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분별하도록 하고

하나님의 자리를 꿰차려고 하지 말고

우리 주제가 선수임을 알고 법대로 경기하는 자입니다.

인간의 죄성은 탐욕 앞에 약하고

                 억울하고 분함을 참지 못하고 제일이 되고 싶어함.

인생이란 경기에서 성도들은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규칙대로 경기하는 좋은 선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