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용광로 불과 같은 날이 이르리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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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4-01-19 09:18 조회522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말라기 3:17- 4:6
설교일자 : 2024. 0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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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용광로 불과 같은 날이 이르리니 2

                                        말라기 3:1-6              찬송가 270

. 목사가 설교하지 않아도 

     성도들이 아주 좋아하는 성경 구절들이다.

      그런데도 목사가 설교하면 진실을 외면하는 거짓말이 됩니다.

            . 빛 좋은 개살구

      먼저 우리가 살펴야하는 진실은

      7가지 되묻는 질문의 사실 여부를 돌아보는 일.

      정말 잘 익은 탐스러운 열매를 원하기 전에 

      먼저 그 열매를 맺기까지의 과정을

      생략해 버리면 스스로 속이는 일이 되는 것이다.

      쓰디쓴 인고의 시간을 지나고 나서야 

      열매가 맺어지는 것을 간과하지 말아야 합니다.

     7가지 질문이 먼저 있다.

      그런 백성들을 불과 잿물로 걸러내고 씻어내서

       거룩한 백성으로 만들어 내시면

      보석같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들로 나타난다.

      그 그림이 다시 7가지로 그려지고 있다.

 

.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의 영광

.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리라 3:6

. 나의 특별한 소유로 삼을 것이요 ...또 아끼리니 3:17 

         ➜. 소유 = 보물

.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4:1

.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4:2

.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내가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4:3

. 모세에게 명령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 4:4

.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 4:6

.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에게 하시는 일들이란?

     하나님의 관점에서...영원에서 이 시간의 세계를 보고

      영원의 생명을 알아차리고 그것을 보물로 삼고

      소망중에 안식과 평안 기쁨을 누리는 

       그런 하나님의 백성을 만들어가는 일.

        ➜. 끌어댕겨서 지금 여기서부터 맛보기

                  이미 천국에 들어가 있는 것처럼

. 제정신 가지고 살아가는 일이 중요합니다

세상을 살아갈 수록 제정신 가지고 살아가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이 마음에 각인이 됩니다

경계선의 사이에서 머뭇거리는 일은 30대까지로 충분

무슨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느냐보다 

먼저 제정신을 차리는 근본부터 되어있는가?

왕관을 쓰는 일은 거의 강도와 사기꾼 수준이고

          ➜. 이성계 이방원. 박정희 전두환.....

차라리 땅을 파서 농사지어 땅이 주는 것 먹고 살면

그래도 정직하게 사는 것.

자본주의 사회. 초산업사회에서 사는 현대인들에게 

말같지도 않는 말이지만.........................

. 용광로의 불과 같은 날에 지푸라기 같이 되는 자들......

. 교만한 자들과 악을 행하는 자들..............

. 그 뿌리와 가지들까지 남기없이 다 태워버리신다.

    신약성경 베드로 후서. 계시록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심판의 날 = 여호와의 날이 경고되고 예언되고 있습니다.

   종이가 불에 타서 재로 남듯이.....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불에 타서 없어질 것이다.

   영원에서 보면 이미 그 날 속에서 살고 있는데도

   교만한 자들과 악을 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비웃거나 농담. 무관심

.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는

    ㉠. 공의로운 해가 떠 올라서.....

    ㉡.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태어나서 축사에서 벗어나 본 일이 없는 송아지가

        처음으로 외양간을 벗어나 

        들판을 맘껏 뛰어다니는 것을 본 일이 있다. - 자유.

. 내 영혼이 그러한가요? .이 노래가 하박국의 노래. 천국의 영광.

    합3: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합3: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합3:19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

. 마치 하나님이 안 계신 것처럼 ...

      아니면 애매모호하게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거의 무관심. 무개념.

      그러나 눈을 뜨고 보는 것처럼 확연하게 

      그 살아계심을 뵙는 듯 하나님 앞에서......

. 발 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의인들은 이미 승리를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만군의 여호와의 승리 = 천국을 알고 달려가는 사람들..

    그들이 천국을 믿는 사람들.

4:3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내가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사람들의 말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목자도 없는 양들이 말탄 자들을 부끄럽게...12: 4-6

      나무 가운데 화로같이............

      곡식단 사이에 횃불같이.......

       성도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잘 알아야 

                                              끝까지 용기를 가질 수가 있다. 

踏雪野中去 답설야중거 

不須胡亂行 불수호란행

今日我行跡 금일아행적 

遂作後人程 수작후인정

눈 덮인 들판을 걸어갈 때 

어지러이 함부로 흐트러지게 가지 말라.

             亂行 / 正行 - 백범 김구

눈 온 아침에 들길을 가니.. 

길을 여는 것은 나 부터라

감히 삐둘거리며 걷지 못함은 

뒤에 올 사람을 두려워함이다.....

오늘 내가 걸어간 자취는 뒷사람의 이정표가 될 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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