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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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4-01-31 10:22 조회493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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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자
시편 46:1-11 찬송가 489장
시46:11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 셀라
시46:2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시46:3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 셀라
➜. 하나님이라는 집에서 사는데 무슨 난리?
그런 것들? 우리는 몰라.......
✎. 40년 50년 뉴스를 듣고 보고도 뭘 또 들어야 아는가?
뭘 또 기다리는 것이 있는가?
뭘 더 기대하시는 것이 있는가? 집으로 가자.
모든 가정이 반드시 평안한 안식처는 아닙니다.
모든 교회가 반드시 사랑과 섬김의 공동체는 아닙니다.
모든 직장이 늘 협동하는 일터가 아닙니다.
모든 인간 관계가 평안과 사랑으로 하나가 되고
위로받고 치유되는 관계가 아닙니다.
우리는 삶의 한 가운데
지치고 상실감과 소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에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벼슬. 좋은 집과 가구들. 여행 상품들. 온갖 먹거리들.......
거기까지만...............
아무리 좋은 것들을 갖다 들이대도 그런 좋은 것들에
내 영혼을 말아먹을 만큼 어리석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플라톤마저도
젊었을 때는 에로스적인 사랑을 동물적이라고만 하다가도
나이가 들어서는 그게 전부가 아니라고 업그레이드를 합니다.
영혼의 갈망이 육체로 표현 된 것...........
어떤 완전한 하나됨에 대한 그림자요 갈망일 뿐이라고 합니다.
동굴의 비유. 우리가 사는 현실은 이데아라는 빛의 그림자....
집으로 가자? 어디로? 그림자 말고 집으로. 집으로? 빛의 세게로...
이 세상의 만물이 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만이 백문 일답.
한 순간. 한 때의 좋은 것. 그마저도 불완전한 것. 그림자 같은 것.......
우리가 세상에서 경험하는 모든 것들은 ➜. 영원의 그림자.......
시간 자체가 영원의 그림자 같은 것..............
그렇게 허망 할 수가 없다.
그 안에서 경험하는 것이
사랑이든 우정. 도덕성이든 정의이든. 인간성이든......
하나님의 그림자에 불과 한 것들이다.
자연계시. 특별계시라는 구분.
성경이나 예수님은 기독교라는 종교만의 것이라고 애써 주장하지만
진실은 하나일 뿐입니다. 진실이 둘일 수는 없다.
창조된 피조물의 세계 전체가 하나의 거울. 얼굴.
예수님은 그 창조주 하나님 자신이라는 것이 기독교 신앙의 열쇠.......
그것 하나만 잘 보이시면 됩니다.
그 창조주 하나님 자신이신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요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요14: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요14: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14:7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하나님이 집입니다.
하나님이 안식처입니다. 하나님이 영원한 안식
하나님이 피난처입니다....우리가 갈 데는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천국.....➜. 시46:10
천국?✘ 하나님도 모르면서 무슨 천국?
그런 거짓말에 속으시면 사기당하시는 것.
하나님이 요새. 산성. 반석입니다.
하나님이 길입니다. 하나님이 답입니다.
하나님이 아버지입니다. 하나님이 신랑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생명입니다.
하나님이 생명의 양식입니다.
하나님이 돈. 재산입니다. 하나님이 벼슬.
하나님이 영광이고 자랑이고 만족. 기쁨. 행복.
하나님이 왕....다른 왕? 그게 무슨 왕?
삼상2:2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니
이는 주 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니이다
시16:2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시오니
주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시73:25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밖에 나의 사모할 자 없나이다
시73:26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시73:27 무릇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 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
시73: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시89:6 대저 궁창에서 능히 여호와와 비교할 자 누구며
권능 있는 자 중에 여호와와 같은 자 누구리이까
시139:7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하루동안에도
어디서 무엇을 하고 계시든지...
무슨 좋은 일을 만나시든지..............
무슨 험한 일. 힘든 일을 만나시든지.........
아무리 답답하고 분통이 터져도.................
집으로 돌아가세요. Going Home.
✎. 1,000명의 음악인들이 모여서 부르는 노래
하마스에 인질로 잡혀간 사람들이 돌아오기를 노래
bring them home........................시131편
시131:1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 하오며
내가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시131:2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시131:3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세리였어도
문둥병자였어도
창기였어도
강도였어도
성공했어도 실패했어도
부자이거나 가난하거나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집으로 돌아가는 일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정말로 아바지 집을 알고 나면
나머지 일들이
얼마나 부질없는 일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거기까지 우리는 아무 말없이 정죄하지 말고 판단하지 말고
섬기고 사랑하는 일만 하시면 됩니다.
사울이라는 이스라엘의 초대 왕은 처음부터 아주 잘 나갔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하나님은 그저 형식적이고
자신이 왕이라는 것 밖에는 뵈는 것이 없습니다.
3,000명의 군대를 데리고 다윗을 잡으러 다닙니다.
3,000명의 군대를 데리고 다니는 일?
집으로 돌아가는 일?...어느 일이 더 멋있고 폼나는 일?
사울과 다윗의 유일한 차이는?
중요한 것은 성공이 아닙니다.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는 일.
이 일을 잘 해야 나머지 인생의 다른 일들도 의미가 있는 것.
먼저 조금 알았던 자들도 뭘 다 안 것이 아닙니다.
끝없이 알아가는 과정으로 길 위에 있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모두가
집으로 돌아가는 연습을 하면서 살아 가는 것입니다
집이 있는 아이들과 집이 없는 아이들이 같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계신 아이들. 아버지가 없는 아이들은 다릅니다.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일은 하나....... 둘이 아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일. 집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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