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경제적인 독립

                                                            딤전 6:3-19   찬송가 481장

㉮. 가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세상의 방법은

     어떻게 하면 경제 체제를 고쳐서

     가난한 자를 부자로 만들수 있을까? 만달러? 3만달러?

     어떻게 하면 가난한 자들에게 

         ➜. 더 많은 돈. 부자되게 해주는 방식

     좀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까 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 오늘날 교회는 어떻게 설교하고 있는가요? 복받아라??????

    ⓑ. 나는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 경제개발개혁?

        ㉡. 부자되는 것이 악한 것이 아니다

        ㉢. 바벨론과 두로왕의 심판. 솔로몬 성전을 불태워 버리셨다....

        ㉣. 내가 가진 돈의 정당성이 

                         하나님앞에서 인정받을 수 있을까?

              하나님도 강요하시거나 협박하지 않는다. 

              내가 선택하고 결정할 일.

              성도들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믿음과 사랑으로 사는 사람들이다

㉯. 가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그리스도인들의 방법은

      어떻게 하면 가난하게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뒤를 따를 것이며

      어떻게 하면 가난한 자의 대열에 직접 참여 할 수가 있을까

      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 돈의 권세로부터 해방되는 길은

      사회생활로부터 은둔 수도 생활이 아니며

      부자가 되어 돈의 권세를 장악하고 정복하는 길도 아닙니다

       돈의 권세로부터 해방되는 그리스도인들의 길은

     매매법칙이 지배하는 거래하는 사회에 살고 있으면서도

     값없이 거저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여 

     거져주는 삶을 실천하는 삶입니다

           ➜. 소비가 미덕인 사회에서 아주 생소한 말....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이란 거래요 계약입니다.

     우리가 그 체제 자체를 부인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그 체제속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자세와 태도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특권이나 기득권. 권리를 다 내려 놓는 일부터 시작입니다.

      인생 자체를 거저 받았으니 거져 주는 것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경건의 훈련. 성경공부. 묵상 훈련. 기도훈련.........

      가난하게 사는 공부는??? 가난하게 사는 훈련은????

㉱. 현애철수장부아   懸崖撤手丈夫兒 

        =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 지고 살아라 = 믿음

             ➜. 김구 1876년 안중근 1879년.

얼굴의 관상 좋음 =외모가 풍채 좋음만 못하고-相好不如身好

풍채 좋음이 마음 좋음만 못하다 身好不如心好 

마음 좋음은 곧 덕성입니다.

김구는 20세가 되어서 스승 고능선高能善을 

안태훈-안중근의 아버지의 집에서 만나게 됩니다.

이때 고능선은 김구의 결단력이 부족함을 알고

그에게 평생의 좌우명이 될 만한 글을 가르쳐줍니다

득수반지부족기 得樹攀枝不足奇요 

현애철수장부아 懸崖撤手丈夫兒

나무에 오를 때 가지를 잡고 오르는 것은 이상할 것 없다. ...

지푸라기라도 잡으려고 하는 것이 인간이다.

그러나 낭떠러지에 매달린 손을 놓아라. 그래야 대장부니라.

막8:34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막8:35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 마16:25

막8:3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막8:37 사람이 무엇을 주고 자기 목숨과 바꾸겠느냐

  必死則生필사즉생 必生則死필생즉사 幸生則死.......

         ➜. 오자병법 3편 치병에 나온다.

     ⓐ. 이런 말들을 써먹는 사람들은 많다.....

          그마저도 한 때의 전략?으로 쓴 말. ✘

    ⓑ. 그렇게 평생을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께대한 신뢰와 사랑으로 일생을 그렇게 사는 것이다.

    ⓒ. 신앙생활은 이상이나 관념이 아니다. 사실과 실천이다

    ⓓ. 상황이나 여건이 좋아지면 사람도 좋아지는 것이 아니다.

               바보야! 문제는 너 자신이야.

                어떤 인간의 조건 속에서도 

                자기 자신을 지킬 줄 알아야 믿음이다.

㉲. 가난이나 돈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길

     법이나 사회제도 정치 시스템으로 해결되는 일이 아니다.

     법이나 사회제도의 문제가 전혀 아니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 경제정의 실천 연대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사람 자신의 실존적인 영혼의 문제입니다

     100억. 천억을 가진 부자라도 거지같은 사람이 있고

     먹을 것과 입을 것만 있어도 

     얻어먹는 재주만 있어도 왕 같은 부자가 있습니다.

    사람의 사람됨은 돈을 목적 삼아서 돈독에 빠지면 끝장입니다. 

      마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 성도의 경제적인 독립?

     집과 얼마간의 돈. 안정된 수입을 

     경제적인 독립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가난한 사람을 살기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돈이란 생존을 위한 수단이지 의미나 목적은 아니다.

인생이 마지막 일년 남았다. 그 일년 마저 돈벌기위해서 사는가?

최소한의 필요로 살기로 선택하는 것...... 딤전 6장은 그 기준.

이러한 경적적인 독립이 안되면 치명적인 위험에 빠집니다.

하나님마저도 신앙생활 마저도

자신의 이익을 위한 수단으로 변질 되는 것입니다. 

                                               - 기복종교. 딤전6:5

돈이 아무 것도 아닌 것이 아닙니다... 

현실적으로 하나님보다 더 무서운 권세

오죽했으면 하나님과 돈이라고 

같은 라인에 올려놓고........... 그러나 둘 다는 아니다.

선택하라. 돈이 우상이 되면 안된다.

돈은 선하지도 악하지 않습니다. 돈은 돈이면 그만입니다.

내가 돈을 다스리지 못하면 돈이 나를 지배합니다. 

내가 돈의 노예가 됩니다.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한다???? 

돈이 없으면 사람도 아무 것도 아니다???

돈의 힘을 의지해서 사십니까?

사랑의 능력을 의지해서 사십니까?

돈이 주는 혜택과 매력이 더 좋습니까? 하나님이 더 좋습니까?

    ➜. 사람은 진리를 잃어버리면 죽음입니다.

딤전6:5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 버려

        경건을 이익의 방도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딤전6:6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딤전6:7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갖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딤전6:8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딤전6:9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딤전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딤전6:17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딤후4:10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약4:4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요일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요일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 교회가 사람 숫지와 돈의 힘으로 운영됩니까?

       돈으로 구제 봉사 기부하면???? 

                                 교회의 할 일을 다 하는 것입니까?

      스스로 속이는 일이요 스스로를 부정하는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 숫자와 돈으로부터 자유로울 수가 없다.

      세상의 어느 조직이나 단체도 할 수가 없는 

      교회만의 고유한 역할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보여주는 일입니다.

스스로 가난해지는 일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생활인들입니다. 

몽유병환자들이 아니다

생각속에서만. 머리속에서만 맴도는 말씀이 아니다. 

성육신하신 말씀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고후8: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후6:9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는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고후6: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 나라는 하나님 나라밖에 없다...

       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 헬라. 로마✘

       칼로 전쟁하는 나라는 나라가 아니다. 

       돈과 권력의 싸움하는 나라는 나라가 아니다.

       이기심이란 전쟁놀이가 인생이 아니다. 지옥입니다. 

       돈의 나라가 아닙니다. 

       이데올로기. 정치적 이념의 나라가 아닙니다

          사람 숫자나 돈으로 움직이는 교회 왕국도 아닙니다. 

          로마교황청의 바티칸 은행?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

       그 나라는 어떤 나라? 그 나라의 백성들?

       그 나라의 다스리심. 

        그 나라의 법이 작동 되는 사람들 맞습니까?

✎. 하나님이냐 돈이냐..................쟈크 엘룰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