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익부 빈익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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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4-02-14 09:34 조회430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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富益富 貧益貧부익부 빈익빈
마태 5:6 13:12. 찬송가 526장
✎. 궁극적인 관심
일평생. 마지막 순간까지
모든 다른 일에 우선해서 먼저 챙기는 가장 중요한 일
노아에게는 방주를 짓는 일.
의에 주리고 목마름이란 바로 그런 일입니다.
궁극적인 관심이다.
그런데 이 세계의 법칙은 가질 수록 더 많아지고
없는 자는 있는 것까지 없어져 버리는 것입니다.
마5: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마13:12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마25: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 씨부리는 비유. 달란트 비유...
마태는 두번이나 비유의 말미에 덧붙이고 있다.
그리스 신화 중에 탄타루스 왕 이야기가 있습니다.
탄타루스 왕은 먹으면 늙지도 않고, 죽지도 않는다고 하는
제우스 신의 음식을 훔쳐 먹었습니다.
그는 그 죄로 인해서 평생 동안
배고프고 목마른 고통을 당하는 벌을 받게 됩니다.
물을 마시고 싶어서 눈앞에 있는 물잔을 잡으려고 손을 내밀면
물잔이 뒤로 쓱 물러나고,
너무 배가 고파서 나무에 열린 과실을 따 먹으려고 손을 내밀면
그 나무 과실이 하늘로 획 올라가 버리는 거에요.
이렇게 마시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을
하나도 입에 넣을 수 없는 고통을 평생토록 겪어야 했습니다.
탄타루스 왕의 신화에서
“탠털라이징 Tantalizing이라는 영어 단어가 생겼습니다.
” 애간장을 태우는“이라는 뜻 .
돈에 관계 된 모든 것........쾌락...............인기와 명예....
그런 세계에는 이만하면 족하다?????
그래서 행복하십니까? 그런 것이 없다.
사람의 빈그릇은 그런 허접한 것들로 채워지는 그릇이 아닙니다.
하나님 자신이 아니면 대체불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모두 손에 넣는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혹시 조금이라도 손에 넣었다 할지라도 그것으로 인해 만족하거나
기뻐하거나, 영원토록 보람을 느끼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들이 쉬지 않고 추구하는 이 세상의 영광이라는 것은
손에 잡힐 듯 하면서도 그 손에서 빠져나갑니다.
조금 얻었다 생각이 들면
실제로는 얻은 것이 아니었음을 알게 되는 거죠.
내 입에 물었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그로 인해서 더 갈증만 생기고, 더 배는 고파옵니다.
목말라하는 인생의 모습인 것입니다.
➜. 알렉산더 – 빈 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고....
㉮. 목마름?
몇일을 물이 없이 사막에서 전쟁하는 군인들...
총을 버리고 두손들고 우물로 걸어옵니다.
돈. 권력. 명예. 인기가 아닌
이기적인 것이 아닌 어떤 것에 목마름이란 것이 있는가?
㉯. 의? 무슨 의? 하나님의 의.
하나님의 기준에서 하나님의 의. 옳음.
아들에게는 아들이 없다. 아들에게는 아버지만 있습니다.
이 관계를 위해서 목숨?을 걸었다.
아들에게는 이 관계가 생명입니다
그래야 아들입니다. 내가 그런 사람?...구원 받은 성도들.
세상을 가지려고
세상에 뽀짝거리고 껄떡거리는 그런 초라한 모습
자신이 무엇이라도 할 수 있는 것처럼
무슨 업적? 공로?를 세우겠다고?
자신이 마치 선한 사람이라도 되는 것처럼........
자신이 뭐가 되겠다고?????
무슨 선한 일을 하겠다고? 무슨 깨달음? 무소유? 무욕?
그런 바보같은 소리 안합니다.
➜.거지 나사로. 성전에 올라간 세리. 탕자의 귀향.......공통점은?
성인군자. 위인 영웅. 위대한 스승? 구르? 랍비?
이런 허수아비들을 버리고.............진실. 생명을 구하는 자들
한 이삼십년 거지 경력이 붙으면 아주 단순해진다고 합니다.
- 즐거운 거지
신앙 생활제대로 이삼십년하면 아주 단순해 집니다....
탕자의 귀향이 행복해집니다?
시63:1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시42: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시42:2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시130:5 나 곧 내 영혼은 여호와를 기다리며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는도다
시130:6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
시130:7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여호와께서는 인자하심과 풍성한 속량이 있음이라
시130:8 그가 이스라엘을 그의 모든 죄악에서 속량하시리로다
빌3:8 더구나 내가 모든 것을 잃어버린 것처럼 여기는 것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훨씬 더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리스도를 위해 모든 것을 잃어버렸습니다.
내가 그 모든 것을 쓰레기처럼 여기는 것은 그리스도를 얻고
빌3:9 그분과 완전히 하나가 되기 위한 것입니다.
빌3:11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빌3: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 다윗이나 사도 바울이나.............
이들의 궁극적인 관심은 자신도 세상도 아니다.
하나님이다.
㉰. 부익부 빈익빈
마13:12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마25: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마25: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 마5:6의 이 말씀은 무슨 명제?
마른 막대기같은 무슨 지식이 아니라 생명나무....
시간이 흐를수록 물이 오르고 커가는 것입니다.
㉡. 씨뿌리는 비유에서
옥토와 같은 사람들에게도 풍성한 열매는 지속가능한 이야기
1회용✘ 단일회적인 사건 ✘
한 번. 일년 농사 짓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 달란트 비유에서 종들이 장사를 하는 일도
시간이 지날 수록 거부가 되가는 장사
천국장사는 그런 성질의 것이다....
하나님 나라 복음이 그런 것이다.
마땅히 먼저 구해야 할 것을 구하지 않는 인생은
결국 있는 것마저도 다 빼앗기는
1달란트 받은 자가 되고 마는 것이다
마땅히 먼저 구해야 할 것을 구하지 않는 인생은
길 바닥 위에.
돌짝밭에.
가시밭에 떨어진 씨앗이 되고 마는 것이다
마땅히 먼저 구해야 할 것을 구하는 인생은
옥토와같이 많은 결실을 지속적으로 맺게되는 것이다
하면 할 수록 더 잘되는 장사가 되는 것이다.
그 장사가 천국 장사입니다.
그 장사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의 인생이고 영혼입니다.
➀. 하나님을 가까이하면 할 수록.......................
➁. 하나님을 멀리 하면 할 수록...........................
시73:25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
시73:26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시73:27 무릇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 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
시73: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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