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와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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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와 교회
고전 3:11 찬송가 210장
ⅰ. 오늘날 교회들 속에 예수님이 보이는가요?
오늘날 우리들 귀에 들리고 눈에 보이고
현실적으로 부딪히는 교회는 예수님이 아니고
건물. 건물에 얽혀있는 재정 문제.
목사와 교인들간의 갈등. 여러가지 이해관계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인간관계의 복잡한 문제들
목사의 설교. 목사가 일처리하는 방식. 목사 자신의 이해관계...
➀. 도대체 예수님은 어디 갔는가?
설교 시간에 설교하시는 예수는?
내 생각 내 마음 내 영혼을 뚫고 들어와서
내 생명 내 행복. 내 기쁨 내 소망.....
➁. 가시 밭에 뿌려진 씨앗과 같은 교회들 모습들이 많다.
꽃도 향기도 없는 교회들.
요12:20 명절에 예배하러 올라온 사람 중에 헬라인 몇이 있는데
요12:21 그들이 갈릴리 벳새다 사람 빌립에게 가서 청하여 이르되
➂. 선생이여 우리가 예수를 뵈옵고자 하나이다 하니.....
우리들 눈에 진짜 교회가 보이시는가요?
진짜 교회? 피로 값주고 사신 교회?
목자가 찾아서 어깨에 메고 오시는 그 양.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는 탕자 = 교회
우리들 눈에 교회 생활을 통해서 예수님이 보이시는 가요?
나머지는 우리가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일들입니다.
우리들. 성도들이 정말로 집중해야 하는 일은 예수님이 보이고
그 예수님 안에 있는 내가 보여야 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예수님이 보여야 교회입니다
➃. 내가 정말로 예수님을 전했는가?
어느 목사님의 자성 ....내가 정말로 예수님을 전했는가?
오늘날 한국 교회가 이 모양이 된 이유 하나.
예수님 전하지 않았다.
누가 교회를 박해했는가?✘
코로나 때에 예배 못드리게 문재인 대통령이 박해?
➄. 전도의 최대 방해꾼들......
바로 자신들이 교회라고 떠들고 다니는 사람들.
정말 정말 예수님이 누구인지 말해 줄 수 있는 사람들.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기
ⅱ. 하나님 나라와 교회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를 전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시는 모습 속에서
교회를 세워가시는 그림이 다 그려지고 있다.
➀. 부활 이전의 예수님은 주로 하나님 나라를 말씀하신다.
시간적으로 봐서 교회라는 단어는 부활 이후에 많이 나타난다.
복음서에는 마태복음에 두 번이 전부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 예수님에게서 시작 되고 있다.
➁.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전권을 가지고 계신다....요14:6
요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마11:6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➂.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을 말하는
양들의 선한 목자가 바로 예수님 자신이다.
양들을 찾아 우리에 데리고 갈 것이고
양들을 위해 목숙을 버릴 것이다. - 요10:11-15. 27.
양들은 그 목자의 음성이 들리는 사람들이고
목자도 양을 알고 양도 목자를 아는 관계
요10: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요10: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요10: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➃. 세례 받으신 이후에 바로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시고 회개하라고 명하신다.
그리고 나를 따르라고 12제자들을 부르신다.
함께 하시고 보여주시고 들려주신다.
3년의 시간을 지나면서 자신이 누구이신 것을 알려 주시고
자신의 죽음이 무엇인가를 말씀하시고
마지막 식사시간을 통해서 성찬을 제정하시고 명하신다. 마14:22-25
그리고 3일만 부활하실 것을 반복해서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구원 어떻게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어떻게 세워지는 가를 말씀하신다.
➜. 교회가 세워지는 모습.
눅22:19 또 떡을 가져 감사기도 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눅22:20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부활하신 이후에 40일동안이나
부활을 잘 알 수 있도록 반복해서 보여주시고
㉠. 자신이 부활 한 사실을 알리시고
㉡. 자신의 부활이 무엇인지를 알게 하신다.
㉢. 성경을 풀어서 깨닫게 하시고 예수님의 증인로 세우시고
㉣. 성령으로 덧입혀질 때까지
예루살렘을 떠나지말고 기다리라고 명하신다.
눅24:45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48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눅24:49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
➜. 이러한 일들이 전체적으로
자신에게서 이루어지고 있는 사람들이 교회.
➄. 제자를 부르실 때에도 나를 따르라고 명하신다.
상대방의 형편이나 동의를 묻지도 구하시지도 않는다.
아무 조건도 없고 중재되지도 않으면 근거도 제시되지 않는다.
마치 아브라함에 말씀하시는 하나님과 같다.
창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마4: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마4:20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마4:22 그들이 곧 배와 아버지를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막1:20 곧 부르시니
그 아버지 세베대를 품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 두고
예수를 따라가니라
그러면?
이 땅에 육신적인 혹은 물질적인
어떤 보상을 제시하시는 것이 아니다.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신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고......
영생을 주신다.
자신이 있는 곳에 우리도 있게 하신다.
평안? 기쁨? 생수의 강?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인 것 같이
예수님 자신과 하나됨이 전부이다.
그것이 댓가이고 보상이고 상급이다.
현실적인 어떤 이해관계가 전혀 없다.
그러나 인간적인 노력이나 무슨 희생에 대한 보상이 아니다.
무익한 종들일 뿐이다.
오히려 주인이 아니라 종. 머리가 아니라 꼬리.
면류관. 왕관. 벼슬이 아니라
자신을 부인하고 십자가 지고 따라 오라고.....
전적으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이요 은총이요 선물일 뿐이다.
- 요15:16. 요6:44
아무도 아무 것도 자랑할 것이 없다...............
교회가 세워지는 기초가 그렇다.
➜. 그러나 이후에는 알리라. - 요 13:7
요6: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요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눅15:31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➅. 교회가 정초되는 정확한 시점?
오순절? 부활절? 십자가?.......성육신.
베들레헴..... 마리아 수태고지.....창세전?
부활이 없는 오순절? 십자가가 없는 부활?
성육신이 없는 십자가? 영원에서 하나님의 계획.
어느 한 시점을 강조하다면 단편적인 이해로 치우친다.
전체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엡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엡1: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엡1:6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엡1: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교회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을 통하여 정초되며
부활의 능력 속에서 실현된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통해서 정초된 부활 공동체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은
종말론적인 메시야 공동체가 시작한 예수님 사역의 정점이요 완성이다.
교회는 철저하게 십자가 교회이다.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을
명확하게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것으로 의식하시고 말씀하신다
㉠.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 양.
㉡. 한알의 썩어지는 밀알.
㉢.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심.
㉣. 친구를 위해서 목숨을 버리는 사랑.
㉤. 생명의 떡이 되시기 위해서
자신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라고 명하심.
㉥. 눅22:15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이렇게 십자가를 강조하다보면 놓쳐버리는 것이 있다.
예수님의 죽음은 감성적인 접근보다 더 중요한 것이
죽음 자체에 대한 지각이다.
왜 예수님의 죽음이 아니면
죄인들을 구원하시는 길이 없는가?..............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죽음....이 게 도대체 무슨 말인가?
➆. 성육신이 없는 십자가. 부활
성육신은 십자가와 부활의 첫 단추와 같다.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 부활하신 예수님?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부활 자체가 이미 우리가 아는 이 땅의 사람이 아니다.
지렁이가 사람이 된다는 말보다 더 억지스럽고 황당한 말이
죄인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하나님의 구원이 무엇인지를 아는 일은 성육신을 통해서이다.
십자가는 성육신을 통해서 보아야 그 실체가 보여지는 것이다.
부활과 승천 재림도
성육신을 통해서 보아야 그 실체가 보여지는 것이다.
우리는 오늘 교회의 시작을
예수님의 탄생과 죽음의 전체 과정을 통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예배당 건물과 목사님 여러 모임들. 그리고 교우들과의 관계.......
이런 교회 모습들에 너무 익숙합니다
보이지 않는 진짜 교회가 보이시는 가요?
이스라엘이 교회. 양들이 교회.
예수님이 보이시는가요?
나무가 없는데 가지만?
목자가 없는 양들.
왕이 없는 백성들?
성도들은 자신의 정체성과
진짜 자기 모습을 늘 확인하고 닦아서 보아야 합니다.
아브라함 때부터 2천년 동안
참 이스라엘이 몇 명이나 되던가요?
두렵고 떨리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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