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애통하는 자는 복이있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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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12-12 09:31 조회584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스가랴 12: 10-14
설교일자 : 2023. 12. 12.

본문

 

       36. 애통하는 자는 복이있나니....

                                         스가랴 12: 10-14       찬송가 147

. 나이가 들어 갈 수록 성경을 읽는 자세가 달라져야 합니다.

사람이란 하루에도 오만가지 생각과 감정들이 스쳐지나갑니다.

사람은 이성적인 판단보다는 감정이나 이해관계에 더 충실합니다.

얼마나 변덕스러운지도 모릅니다

올 때 마음과 갈 때 마음이 다른 것이고

줄 때의 마음과 주고 돌아서는 마음이 다른 것이다.

자기 자신을 포함해서 

사람을 믿는다는 말보다 더 바보같은 말도 없습니다

사람 자체가 전혀 믿을만한 존재들이 아니다.

나이가들어갈수록 다른 사람의 말은 안들리고 

우물 안의 개구리가 되어갑니다.

     ➜. 17:9-10   . 1:2. 14. 17.    62:9

누구나 다 그런다고 합니다. 세상이 다 그런다고 합니다...

그런 말은 상당 부분이 스스로 속는 일이다.

세상이 다 아니다라고 하는데도 

혼자 방주를 짓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세상이 다 자기 하고 싶은대로 살아가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따라 나선 사람이 하나 있었습니다.

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 이 모습이 지금 내가 살아가고 있는 인생 맞아?

나이가 들어 갈 수록 성경을 읽는 자세가 달라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다 싶은 구절들을 마음에 새기고 새기고 

           또 새기고 다시 새기고 계속해서 새기면서

우리 인생을. 우리들 마음을 

하나님의 말씀에 단단히 박힌 못처럼 묶어야 합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

닳고 닳아서 빤질 빤질해진 늙은이가 되면 추해지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보지 말라고 해도 

그런 노인들 늙은이들이 보이는 것입니다.

가는 세월 붙잡을 장사는 없는 것이고 

그러나 세월이 흘러가도 어른으로 남을 수 있도록

자신을 날마다 씻어내고 닦아내고 해야하는 것입니다

아우수비츠 포로 수용소에서도 

날마다 새금파리 주워가지고 피가 나고 면도를 하고

삶의 의미와 목적. 생명을 살아가려는 의지와 열정의

 불을 꺼뜨리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며 통곡하듯이 하리라

11장은 은 30에 팔려 도살장으로 끌려가 죽임을 당하는 목자로 끝났다.

그게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라는 것을 아는 자들이 있었다...

이렇게 마쳤다. 그런데

하나님의 하시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에 

그들 자신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12:10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나를=그를 바라보고 나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나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 He = I 성경책 하단에 작은 글씨로..................

                    오늘의 양식? 내일의 양식. 무슨 내일? 시간 밖의 영원.

12:11 그 날에 예루살렘에 큰 애통이 있으리니

            므깃도 골짜기 하다드 림몬에 있던 애통과 같을 것이라

12:12 온 땅 각 족속이 따로 애통하되

           다윗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이 따로 하며

           나단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이 따로 하며

12:13 레위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이 따로 하며

            시므이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이 따로 하며...

            ➜성전의 노래하는 레위인들

12:14 모든 남은 족속도 각기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이 따로 하리라

 

. 제사장. 선지자. 왕족. 귀족. 백성 남자. 여자 남편. 아내. 노인. 아이들

      유대인 이방인 아무 구별이나 차이가 없다. 각자가.

      한 영혼 한 영혼이 따로 따로 개개인이.......

      자기 자신의 영혼. 자기 자신의 마음을 찢으면서 통곡. 애통할 것이다.

        무엇때문에? 

          양들인 자신들을 위하여 참 목자 된 만군의 여호와가

          우리를 지으신 이가 양들로 오셔서 속죄의 제물로 죽으신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 므깃도 골짜기 하다드 림몬에 있었던 애통과 같을 것이다.

     남왕국 유다의 마지막 희망이었던 요시야 왕의 전사.

     ➜. 유대 남 왕국의 역사에서 요시야 왕의 죽음은

              대표적인 애통과 통곡의 사건..

              요시야 왕이 하다드 림몬에서 전사한 때에

               유대인들이 슬퍼하였음을 의미한다. -대하 35:22

   ㉠. 요시야는 왕으로서 자신이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알았던 사람..

   ㉡. 율법서를 발견하고 성전의 일을 정비.

      사무엘 이후로 끊어졌던 유월절 제사가 다시 드려졌습니다.

  ㉢. 앗수르가 망하고 바벨론이 일어나던 시기에....

         세계 정세를 읽어내고 집안단속하면서 외유내강으로

       중심을 잡고 나라를 견고하게 세워가고 있던 왕

       백성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었다.

  ㉣. 그 때에 애굽의 파라오 느고가 바벨론 왕을 치고 

        당시 세상의 패권을 잡겠다고 군대를 이끌고 

           바벨론의 갈그미스가기위해서 올라온 것이다.

        이 때에 요시아 왕이 지중해 연안의 므깃도에서 

        애굽의 군대를 맞아 싸우다가........................

        애굽의 군사가 쏜 화살에 맞아 전사한 것이다

         . 역대하 35장을 읽으시면 자세히 기록.요시야의 판단착오

  ㉤.이 때에 예레미야는 그의 죽음을 슬퍼하는 애가를 지었고

                               온 백성들이 그 애가를 불렀습니다.

스가랴는 비유적으로  독자의 죽음. 장자의 죽음

                            요시야 왕의 죽음을 들어서 이야기하고 있다.

                            물론 질적인 차원이 다른 이야기이지만.....

. 회개의 애통. 통곡. 이것은 단지 육신적인 애통이 아니다.

      눈물 없이는 십자가를 깨닫지 못한다.

      "눈물의 골짜기를 지남이 없이 하나님의 품에 이르는 길은 없다

      울어야 할때와 웃어야 할 때가 구분이 되는 사람은 건강한 사람.

      신생아의 울음처럼 울어야 할 때 울어야 숨통이 트이는 것이다.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셨으니

그 사랑에 우리는 감동을 받고 기뻐할 뿐이라고????? - 거짓말

하나님을 그렇게 바보 멍텅구리로 만들어 놓고도.....

.우리가 뭘 잘못했냐고.....

다른 사람에게 명백한 상처를 주고도

자신의 죄를 진심으로 부끄러워하거나 통곡과 애통이 없다면 

미안하다는 말도 다 거짓말......

인생을 살아오면서 우리가 정말 못배운 무식이 다른 것이 아니고 회개...

정말로 미안하다는 말 한디를 하기가 그렇게도 어렵다...................

다른 사람들의 평판 여론보다 먼저 자기 자신에게 정직할수 있어야 한다.

옛말에 사람이 부끄러움을 모르면 짐승이라고 했다.

고양이가 생선 도둑질 해서 먹어놓고도.........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죄에 대한 감각. 애통이 없다?

스스로 치욕스럽고 부끄럽게 여기는 아픔이 없는 인간?

자기 죄에 대하여 애통과 통곡이 없는 자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하늘의 위로와 기쁨은 없다.

자기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판단을

자신의 영적인 감각으로 장착이되고 작동이 되어야 

이 사람이 회개를 하는 것입니다...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이 = 회개의 영이 부어진 사람들....

성전에 올라간 세리. 탕자. 막달라 마리아.....

3번씩이나 부인하고 저주하고 도망가는 베드로에게.

그러나 가롯 유다는 자기 판단대로 그대로 가버리고 마는 것이다

자기 의를 따라서 가버리는 것.

하나님의 의. 하나님의 긍휼이 부어져야 회개할 수 있고 

하나님의 구원과는 상관이 있는 자들.

2:37-41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 들아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4:9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찌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찌어다

32:15 마침내 위에서부터 영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리니

39:29 내가 다시는 내 얼굴을 그들에게 가리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내 영을 이스라엘 족속에게 쏟았음이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 독자를 잃고 장자를 잃은 어미의 통곡 

        부모는 땅에 묻고 자식은 부모의 가슴에 묻는다....

성도들은 자신의 목자의 죽음을 가슴에 묻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그게 주님의 보혈을 의지하는 것

예수님께 우리 죄를 십자가에서 

단 번에 완전하게 영원히 용서하시고 씻어버리셨다????.

그럼으로 자꾸 와서 죄 용서해 달라고 반복적으로 기도하는 것은 

믿음 없는 불신앙이다.??????? 

그래서 주기도문의 죄용서함의 기도도 하지 않았었는데.....

.죄사함은 인격적인 문제이지 교리나 지식

이렇게 가르쳤던 사람들이

만약에 지금은 그렇게 가르치지 않는다고??????

이 육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인생의 때는 

평생을 가슴에 묻고 아파하면서 회개하는 것이다.

탕자의 회개는 평생을 탕자로 살아가는 것이고 

목사되면 탕자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니다.

이 죄에 대한 감각은

총과 간구하는 심령이 부어짐으로서 가능하게 되는 일이다...12:10

   ㉠. 10번째 재앙..애굽 나라 전체가 장례식장

   ㉡. 아브라함이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산에 올라가는 

             두려움과 떨림?

한 번의 경험은 평생을 관통하는 것.

한 번의 참된 회개는 되돌이킬 수가 없는 전환점.

그 안목. 관점이 달라지지 않는다. 창조적이고 선한 뜻에서 트라우마.

성도들은 날마다 범사에 모리아 산에 오르는 것.

성도들은 그 회개하는 자세가 변질되면 맛이 간다.

거룩하신 창조주 앞에서 

자신이 누구인가를 드러내는 자세가 회개하는 자세이다.

. 찌른 자들이.....찔림을 당한 자를 알아보고.....

        그들이 찔렀던 자 곧 나를 바라보고 애통과 통곡

19:34 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15:39 예수를 향하여 섰던 백부장이 그렇게 운명하심을 보고 가로되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24: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1:7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가롯 유다? 바로 나

창으로 찌른 짜들? 로마 군인들? 바로 나.

2천년 전에 예루살렘에서 죽은 예수님의 죽음을

왜 지금 대한민국 땅에서 사는 나에게 연관시키는가?

2천년 전에 예루살렘에서 죽은 예수님의 죽음이 

오늘 나를 어떻게 구원한다는 말인가?

예수님이 죽었으면 죽은 것이지

 그게 오늘 나하고 무슨 상관이 될 수가 있냐고....

생각 좀 하고 사시라고.................... 

 그런 논리로 말하는 사람들이

기독교인들 말고 누가 또 있는가? 마술도 아니고 무슨 주문인가?

이런 말도 안되는 이야기들을 하는 미친 인간들이 어디가 있는가?

이게 무슨 미친 미신인가?

감성적으로 설교를 해서 무슨 감동을 끼칠려고 하지 말고

먼저 이성적으로 생각 좀 하라고.......

. 여러분의 답은? 그 분은 창조주 하나님.

미시적인 눈으로 보면.....이것은 말도 안되는 정말 미친 짓. 맞다.

그러나 그 분이 정말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사람 안에 심령을 지으신 이라면.....

우리는 예수님에게서

 이 분이 그 분이시라는 I am He 증거를 보았다......믿음의 증거.

그 분이 하나님이시기때문에

내가 가롯 유다이고 내가 창으로 찌른 로마 군병입니다.

3:9 ...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하리라

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5:6 ....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 시작에서 끝을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만물을

       지금 오늘 이 순간 하나를 보는 것처럼 전체를 다 보신다..

      하나님의 하시는 일은 

      시간 안에 갇혀 있는 것이 아니다. 영원한 현재이다 

      그 영원이신 하나님 앞에서 오늘 시간을 살아가는 내가

      예수님의 죽음을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가?

      내가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에게 무슨 영향이 있는 것이 아니다.

      아무 상관이 없다.  그러나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의 양들은 

     그 예수님의 죽음에 애통과 통곡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 응답이 양이 목자의 음성이 들리는 증거이다.

. 그 날에 ....일곱 눈을 가지시고 

     땅을 세우시고 하늘을 펴시며 사람을 지으신 이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을 알고

      예루살렘은 애통하며 통곡하리라.......구원 받은 사람들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주가 그 십자가에 달릴 때

오 때로 그 일로 나는 떨려 떨려 떨려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 그 나무위에 달릴 때 오 

   . 해가 그 밝은 빛을 잃을 때 오

   . 그 무덤 속에 뉘일 때 오 

   . 그 무덤에서 나올 때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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