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큰 일내셨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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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12-26 09:46 조회5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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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큰 일내셨습니다 1
예상 밖의 큰 일을 해내다.
요한복음 1:9-14 찬송가 122장
✎. 언론에 보도되는 성탄절 메시지
힘 없고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까지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회
전쟁도 사라지고 세상에 평화와 행복만 있기를.....
당연하고 마땅한 일. 365일내내 지속적으로 하는 일
대사회적인 메시지라는 고려하면 무슨 이야기를 더 할까....
그런데 성탄절 메시지가 정말 이런 것인가??????
평안하고 조용히 생각하시면서 남은 연말 정리하시고
새 해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보물 찾기는
누가 대신하는 게임이 아니라 자신이 찾아야 보물 찾기이다
요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나무와 가지. 본말. 으뜸과 딸림. 먼저와 나중을
분별할 줄 알면 하나님 말씀에 가깝다.
내 감정. 내 기분. 내 생각이 중요하지만 전부는 아닙니다.
근본인가? 그것도 아닙니다.
주변 환경이나 주위의 사람들 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이
『우선 내가 중요하다』????
이런 의식이 우리들에게 상당하게 몸에 베어있습니다.....폭락의 시작.
평소에는 그래도 선한 척하고 인격자인 척하지만
자신의 자존심이나 감정이 상처를 받으면
그때는 전혀 상황이 돌변할 수가 있습니다
내 인생 내가 사는데 누가 뭐라고 하는가.....
부부간에는 말할 것도 없고 부모자식간이라도 이해관계가 상충하면
어느 정도까지는 가능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나 선을 넘었다 싶으면...거기까지입니다.
이렇게 인간이란
어쩔 수가 없는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존재입니다.
자신의 장래 미래는
자신이 선택하고 계획하고 결정하고 책임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태어난 시간과 장소 부모를 선택한 일이 없습니다.
내가 내 자신의 DNA를 설계한 일이 없습니다.
내 외모나 성향 체질등 타고난 것이 결정적인 부분이 많다.
내 선택과는 아무 상관이 없이...
내 생각이나 감정과는 아무 상관도 없이
지구는 돌고 있고 낮과 밤이 옵니다.
내가 믿거나 말거나 알거나 모르거나 기분이 나쁘고 눈길 한 번 안줘도
아무 상관 없이 지구는 돌고 있습니다.
산들마다 골짜기마다 계곡의 물은 흐르고 있습니다.
지구가 돌지 않는다면 계곡의 물이 흐르지 않는다면..............
지구가 All Stop. ......................나 나 나 나? 나나 하지 마세요.
내가 중심. 내가 먼저고 내가 음뜨인줄 알아도 그것이 아니다.
근본 중심 으뜸은 따로 있다.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생명은 근본에 있는 것.
포도 나무와 가지는 꺽꽂이 할 수 있는 나무가 아니다.
근본. 생명은 포도 나무에 있다
내가 설계한 내 인생의 청사진도 있지만
성경은 나를 향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계획도 이야기합니다.
대부분 내가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부모가 나를 사랑하는 것이 큽니다.
자기 새끼를 지키는 보호 본능.....
믿거나 말거나 알거나 무르거나
부모님들 사랑하고는 비교할 수도 없는 놀라운 사랑으로
죄인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사랑을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내가 중요하고 주체성. 주관성. 자기 의사도 중요하지만
객관적인 진실을 아는 것도
주관적인 진리만큼이나 중요하다는 것은 상식적인 추론이 됩니다.
내가 열심히 일해서 지구가 돌고 있고
내가 열심히 노력해서 햇빛이 비추이고 있는 것이 아니다.
내가 잘나고 이쁘고 사랑스러워서도 아니다. 아니라면
내가 일하는 것과 비교할 수가 없이
큰 손이 일하고 계신 것이 맞습니다. 잘난 척? ✘
➜. 지구가 자전과 공전을 하는 에너지는 어디서 온 것?
24시간 365일 속도가 변하지 않아?
자가 발전하는 원동기?
태양과 달과 지구사이에 무슨 벨트? 실 하나도 맞물려서 걸쳐져 ✘
내가 아무리 축구 야구를 좋아해도 지구라는 운동장도 없는데...
친구들도 없는 데 혼자서 운동?
태양에서 오는 여러가지 유해 광선을 걸러내는 여과장치
대기권 성층권은 어떻게 생긴 것일까?
그런 것쯤은 내가 무시하고 살아도 되는 것입니까?...
나보고 뭘 어쩌라고?????? 배 째라고????...
이렇게도 안하무인격이고 막가파식인 존재가 인간이다.
『내가 갑이고 내가 버렸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내가 버려진 것이었습니다』
내가 안 믿고 내가 인정하지 않고 내가 무관심하고 내가 싫다는데....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는 너무도 명백하게 반전되는 것이 그렇다.
뒤늦게서야 알게되는 경우가 많다. 내가 뭐한 것이지요?
세상에는 그런 일들이 적지 않습니다.
생각의 지경이 갇히게 되면 그런 일은 자주 있습니다.
나라는 우물 안의 개구리가 되는 것이다.
남보다 좀 뛰어나거나 좀 모자라거나 No problem.
내 문제는 정말 0.00001%도 안되는 것이다. 그러면 뭐가 정말 중요한가.?
큰 손. 생명. 사랑. 전능하신 손이 있다
그래서 늘 겸손해야하는 것이고
그래서 늘 공부해야 하는 것입니다. 배움은 선택이 아니다.
성경은 우리들의 시선이 도달할 수가 없는
창조 이전 부터. 시간이 시작되기 이전부터.....
어떤 계획과 작정. 의도와 목적이 있었다고 말해줍니다.
우연이나 맹목. 무의미가 아니랍니다
그래서 창조되었고 그래서
자연과 역사가 지금 운행되고 있다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십니다.
내가 열심히 성실하게 꿈을 키우고 성취하고 잘 살아보려는 일 중요.
그러나 이렇게 하시면 더 놀랍고 좋은 풍성한 삶을
더 아름다고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인생을 살게 될 것.
하나님의 작정과 계획.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열심을 알고
나도 인격적으로 믿고 응답하고 그 분을 알아갈 수록
우리들 생각과 마음 행복의 지경이 넓고 높고 커지지 않겠습니까?
이 지구에서 땅따먹기하고 놀다가
밖으로 나가서 우주를 한 번만이라도 보고 나면....
나라는 우물안에서 갇히지 않고 빠져 나오는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그런 관계로 들어가게 되면
그것을 생명. 영생이라고 합니다..........................이게 순리
그래서 하나님이 누구이시고 내가 누구인가를 알아갈 수록
내 주제가 파악이 되고 은혜를 은혜로 아는 자리로 들어가는 것이다.
㉮. 이렇게 하나님.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하시는 일들을
알아가는 일이 평생의 가장 중요한 일.
먹고사는 일보다. 결혼보다. 성공과 실패보다 더 중요한 일이다
알아야 면장을 하는데.....이 공부의 가장 중요한 책이 성경....
세상의 많은 경전이나 책과는 다른 책.
이 성경 책이
여러분이 평생 모을 수 있는 재산보다 더 큰 재산이 되면
여러분은 성공................... 반대로? 말하지 않겠다.
㉯. 하나님의 하시는 일중에서 제일 중요하게 알아야 하는 사건이
성탄절. 성육신의 사건. 십자가와 부활은 그 다음입니다.
먼저 성육신의 사건. 예수님이 누구인지를 모르면
십자가와 부활을 그렇게도 많이 이야기하면서도
핵심. 정곡. 과녘을 정확하게 보지못하고 겉돌게 된다
✎.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
이 말. 어구가 설교자의 입에서 나오지 않는 이유?
성육신이 밝은 조명역할을 해준다.
물질의 세계. 자연의 질서를 운행하거나 기적이 일어나는 일들은
그렇게 대단한 일들이 아니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기적들도 일련의 표적에 불과하다.
십자가를 십자가로 믿을 수 있는 사실적인 근거?
이 성육신 사건이 없다면 하나님의 구원은? 빈수레.
하나님 구원의 첫 단추가 성육신.
➀. The substance of Christian faith is the Word of the Gospel
➁. The alpha and omega of the Gospel is
the incarnate Word Jesus Christ, full of grace and truth
성육신하신 그리스도 그 분을 떠나서
무슨 생명? 사랑? 진리? 다 헛소리.
ⓐ. All - Jesus = Nothing 헛개비
ⓑ. Jesus + Nothing = everything
정말로 인생을 잘 사시는 길...
성경을 통해서 예수님을 알고 만나세요.
그 중에서 성탄절을 잘 아세요.....
세상에 만물의 창조주께서 베들레헴 촌 구석에서
짐승들 먹이통에 신생아로 오셨습니다...
저는 이 말이 무슨 말이지 아직도 잘 모릅니다.
잘 모르지만 눈물이 먼저 나옵니다. 너무 기가 막혀서......
인간의 지식으로는 설명이 안되지만 내 영은 아는듯..............
인간의 감성적인 표현은 아주 중요하다
그러나 인간이란 얼마나 복잡하고 깊은 영적인 피조물인지 모른다.
중요한 것은 성령께서는 진리의 성령으로 오신다는 말이
신약성경에서 가장 중요하게 이야기 된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누구이신가를 알게 하시는 일이다
그 중에 성육신이 첫 단추요 그 다음이 십자가와 부활이다
하나님의 하시는 일이 보여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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