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시편 46: 10 찬송가 312장

시46:10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시46:11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시62:1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 ㉠. 내가 네 하나님!!!! 

       ㉡. 내가 하나님인 것을 알아라.

       ㉢. 내가 하나님이란 사실을 깨달아라.

               ➜. 내가 당신 남편?????  내가 당신의 아내????

                   말을 하는 자신이나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일까?

㉮. 피난처라고 하니까 어디 도망갈 도피처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땅의 모든 전쟁을 멈추고 

      샬롬을 가져오실 분에 대한 지각을 가지는 것.

     산성. 요새. 궁궐. 권력과 군대. 재물..사람이 피난처가 아니다.

     하나님만이 안식처이고 피난처이다.

㉯. 이 말씀. 표현은 처음 홍해 바다 앞에서 선포되졌습니다.

    이스라엘의 모든 전쟁에서 

    이 말씀은 다시 반복해서 기억되어집니다.

출14: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출14: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대상29:11 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이다.

시83:18 여호와라 이름하신 주만 온 세계의 지존자로 알게 하소서

시100:3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시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얼마나 쉬운 그림인가? 그러나 이 그림이 좀 어려운 것은

이것은 단지 비유일뿐이기때문이다.

실제로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인생의 생활고 어려움이 아니라

우리 자신들의 영혼이기때문이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세. 태도. 마음가짐. 영적인 감각 곧 믿음이다

계15:3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계15:4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하더라

✎. 왜 모세의 노래가 어린 양의 노래?......

       내가 너희의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세상이라는 홍해 바다에 빠져죽든지 

애굽의 군대에게 떼죽음 당할 인생들이

바로 그 홍해 바다를 건너면서 

구원의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이다.

똑같은 상황이 골리앗 앞에 다윗. 

                  여호사밧. 히스기야 때에 다시 일어납니다.

            ➜. 대하20:22. 대하32:21

삼상17:47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대하20:15 ....이 전쟁이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대하20:17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항오를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시33:16 많은 군대로 구원 얻은 왕이 없으며 

         용사가 힘이 커도 스스로 구하지 못하는도다

시33:17 구원함에 말은 헛것임이여 그 큰 힘으로 구하지 못하는도다

렘9:23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라

        용사는 그의 용맹을 자랑하지 말라 

        부자는 그의 부함을 자랑하지 말라

롬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세상의 전쟁이야기를 통해서

죄와 죽음을 이기는 하나님의 구원을 전쟁으로 말씀하시는 것이다

     ㉠. 왜 사람이 할 수 있는 전쟁이 아닌가?

     ㉡. 왜 하나님이 친히 하시는가?

     ㉢. 왜 그렇게도 무기력한 모습이신가?

     ㉣. 우리들이 우리들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며

             일평생 지켜가야할 내용

         ➜.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을 보면서도 마찬가지 이다.

㉰. 하나님 자신이 목적. 우리들에게 중심을 두면 오래 못갑니다.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 

      하나님의 하나님 다우심이 드러나는 것에 목적

      문제 해결. 성공. 형통에 촛점이나 중심이 맞춰지면 100% 실패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땅은 놀지 않습니다. ....

이렇게 꼬박 1년 넘게 땅의 힘을 키워야 합니다.

그래야 땅은 정관장 홍삼을 키울 자격을 얻습니다.

올바른 땅에 키워야 더 좋은 홍삼이 나올 수 있다.

지름길은 없습니다. 바른 길로 갑니다.

홍삼 하나를 재배하고 키워내는 일에도 땅이 중요합니다.

㉱. 사람이 한 인생을 살아가는 일에 

                자기 자신의 영혼이 그렇게 중요합니다.....

㉲. 잠잠히 하나님 앞에 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수용하고 받아들이고 채워지기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적극적으로 무엇을 구하고 무엇을 준비하는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나의 하나님 되심을 인격화하고 내면화하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현존하심 안에서

     아무 말도 안하시고 그냥 뭉그적거리다가 가셔도 됩니다

      나의 됨됨이. 내 마음과 생각의 방향. 목적. 감각이

     하나님에게로 딱 들어가 맞혀져 있는가? 조율 -Tuning

㉳. 하나님이 왕이십니다. 하나님이 목자이십니다.

      하나님의 일이 있고 내 일이 있습니다.

      창조주의 일이 있고 피조물의 일이 있습니다.

        내가 해야할 일의 시작과 끝. 전부가 하나님을 바라보는 일.

믿는 일. 신뢰. 

아버지께서 보내신 아들을 믿는 것이 내가 해야할 하나님의 일

사람이 해야 할 가장 어려운 일. 일중의 일이 하나님을 믿는 일....

십자가에 달려 죽어도 신뢰. 

도살장으로 끌려가 죽임을 당해도 하나님을 신뢰.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산에 올라가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을 믿으세요?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지각과 느낌이 오시는가요?

이 믿음을 지키는 일은

몇천억 예배당을 짓는 일보다.................. 

몇 만명 전도하는 일보다.........................

1조를 헌금하는 일보다.........................

이 땅에서 어떤 성공과 형통. 업적 공로보다 더 크고 중요한 일...

하나님을 믿는 일이 땅 짚고 헤엄치는 일이 아니다. 

㉴. 날마다 하루라는 먼 여행을 출발하기에 

        먼저 기름을 넣어야 합니다.

      시간 낭비가 아닙니다. 

      근본. 중심. 뼈대를 세우는 일입니다.

      우리 자신이 무슨 대단한 인물이 아니어도 됩니다.

      우리들이 무슨 굉장한 스타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이 무슨 거창한 일이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 하나님께서 정말로 나에게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일?

만군의 여호와 전능하신 창조주 께서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시라면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도 

당황하거나 불안해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 어떤 대적이 가로막고 있어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시3:5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시3:6 천만 인이 나를 둘러치려 하여도 나는 두려워 아니하리이다 

시131:1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 하오며 

         내가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시131:2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시131:3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