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과 그 기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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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4-01-10 10:11 조회536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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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성경과 그 기록자들.....
베드로 전서 2:1-9 찬송가 206장
ⅰ. 선하고 좋은 열매를 위해서....
㉠. 책의 원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
㉡. 그 책을 가지고 가르치는 사람 – 전하는 사람.....
성경은 상당한 주의를 주문합니다.
교회안에 들어와 있는 가짓 선지자자들....
입으로는 하나님 하나님 하는데
발은 미혹하는 자를 따라가는 발람같은 사람들
㉢. 배우는 사람 – 듣는 사람 ....
길가. 돌짝 밭. 가시밭. 옥토....받아들이는 자세.
책. 가르치는 사람. 배우는 사람.
이 삼각대의 길이가 하나만 짧아도 균형이 어렵다.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사람이 전하고 강의를 했는데도
듣는 사람마다 천차만별
아무리 잘 가르치는 사람이라도
배우는 사람의 이해정도에 따라서 다를 수밖에 없다.
똑같은 성경인데도.....
통일교. 전도관. 신천지...여호와증인....구원파에서.....
사이비 종교에서 처음으로 성경을 배웠다고
모든 사람이 사이비종교에 빠지는 것은✘
아무리 처음이라도
성경을 읽어가면서 아 말은 그런 말이 아닌 것 같은데......
2천년 동안 시간이 흐르면서
성경이 수 많은 나라와 문화를 거치면서도
객관적으로 검증이 된 성경적인 기독교 신앙이란 무엇인가를
공부하면서 분별력이 생긴다.
또 자신의 이성과 양심을 통해서
자기 성찰이 되는 것이고 실제 생활속에서 확인이 된다.
물론 성령님의 영감과 가르치심을 받기도 하고
미혹의 영에 빠지기도 할 것입니다.
똑같은 무등산이라도
어느 쪽에서 보는 가에 따라서 다르게 보입니다.
똑같은 성경이라도 어느 쪽에서 어떤 자리에서 읽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르게 읽게 된다.
이 새벽 시간을 통해서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같이 영혼의 만족이 있고
기쁨과 찬송이 넘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시 63:5
ⅱ. 신약 성경은....................
이 지구를 팔아서도 살 수가 없고
자신의 인생을 다 팔아도 택도 없는 귀한 보물을 찾았다고..
그런 놀라움과 흥분과 감격이 있는 사람들은
성경을 대하는 자세와 태도가 다르다.
돼지 저금통가지고 세계 최고의 자동차를 사겠다고.........
어떤 사람들은 먼지 쌓여서 버려진 책에 불과한 경우도....
생각이 가난한 사람들...
피렌체 공화국. 마키아벨리 군주론. 100여년전 단테 신곡
단테에게 경쟁자를 만들어 준 적이 없고,
이 거인이 우리 사이에 경쟁자가 없다는 것이 부럽다.
아니, 그에 필적할 만한 평판은 없다."
신곡과 필적하거나 이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셰익스피어가 남긴 희곡 중 가장 뛰어난 20여 편을
하나의 작품으로 간주해야 비로소 가능할 것이다.
나는 성경만큼이나 단테를 사랑한다.....서양문학의 최고봉....
문학에 관한 한 신곡은 복음서보다 떨어질 뿐이다.
호메로스는 위대한 작가일 수도 있지만,
그것은 단테나 복음서의 작가들과는 비교가 안 된다.
신약 성경이 얼마나 대단한 책인지.......상상도 못할 정도입니다....
㉮. 성경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채워주려는 책이 아니다
따분하고 뻔하고 지루한 이야기들 ✘
흥미진진한 새로운 이야기들도✘
추리소설 ✘
㉯. 천년이 지나도 하늘과 땅이 없어져도 없어지지 않는
영원히 진실한 이야기들을 하고 있는 것이다.
㉰. 단지 사실을 말한다고? 사실을 넘어 진실.
사람과 세상에 대한 생명. 진실 진리라는 것...
육신과 영혼의 심장을 뚫고 들어가는 내용이다..
우리는 누구? 무엇?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가?
생명? 사랑? 도대체 그 진실이 무엇?
㉱. 세상 끝 날까지 땅 끝까지 모든 민족에게 전할
큰 기쁨의 소식이란 것이 있을 수가 있겠는가?
이 세상에 그런 사건이 어디가 있겠는가?
새 나라가 세워졌다? 해방? 독립?
누가 이겼다? 정복했다. 최고가 되었다? 흥망성쇠의 이야기?
새로운 사상? 이데올로기? 새 인물? 새로운 발견?
...BTS? K pop? ➜. 새 사람. 새 날. 생명. 영생.
ⅲ. 신약성경의 저자들은.......................
1. 신약성경의 저자들은 하나라도 더 가지려고 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신약성경은 기득권층에 기생하는 배부른 사람들이 쓴 기록들이✘
세상쪽으로 특권층에 속하려는 사람들이 아니다.
보는 방향이 다른 사람들입니다.
다른 세상을 보고 있고 시간 밖의 영원을 보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터전과 재산. 직장을 빼앗기고 쫒겨나는 사람들입니다
자신들의 목숨이 위햡받고
결국은 죽임을 당하는 사람들이 쓴 기록들입니다.
세상 나라가 주는 안전망을
스스로 버릴 준비를 하고 살아간 사람들입니다.
세상이 말하는 보물같은 것들은
진즉 배설물처럼 버린 사람들이 쓴 기록물입니다
그런데 신약성경의 저자들과는
거꾸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 세상과 짝하여 간음하는 자들이
신약 성경을 읽으면 어떻게 읽을까요?.....
마키아벨리처럼 읽게 되는 것입니다.
같은 상경을 읽어도
마키아벨리는 세사에서 왕이 되는 잔재주를 썼고 – 군주론.
단테는 천국과 지옥을 보면서 신곡을 썼다.
머리. 생각이
도둑은 도둑같이 돌아가고 사기꾼은 사기꾼 같이 .
주정뱅이는 보이는 것이 다 술로 보인다.
신약성경을 통해서 하나나님 나라를 알게 되는 사람들은
신약성경의 저자들처럼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 바른 길로 갑니다.
2. 자신들의 언어로는 표현할 수가 없는
더 큰 실재. 전혀 낯선 경험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그 진실을 표현할 적절한 말을 찾았지만
여전히 한계성을 알았던 사람들입니다.
언어의 한계성에 설 때에는 성령님께서
우리를 환상과 꿈과 계시 예언의 세계로 인도하십니다.
돌 속에 갇혀있는 대리석 조각들이
시간과 공간의 세계로 툭 튀어나온다?
3. 그들은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무엇을 잃어버릴까 불안해 하지도 않았고
더 가지려고 더 대단한 무엇이 되려고
교만하지도 탐욕을 부리지도 않았습니다
그들은 두려워할 것이 없었습니다.
사람이든 권력이든 환경이든.....
4. 함께 살아가는 법을 찾았습니다.....
➜. 세리 마태와 열심당 시몬.
세리 마태가 추구했던 것을 버렸습니다.
열심당원이었던 시몬이 살아가는 방식을 버렸습니다.
예수님 안으로 들어오면 하나가 된다.
부자와 가난한 자. 유식한 자와 무식한 자.
귀족과 노예. 흑인과 백인....
그런 차별이 아무 의미가 없어질 만큼....
더 크고 존귀한 하나님의 나라의 상속자들이라는 진실 안에서
옛사람을 벗어버리는 것이다.
온갖 악으로 가득찬 세상에서 하나님 의가 실현되는 세계에서
용서와 사랑으로. 섬김과 감사로 일구어 가는 세계를 선물로 받았다.
이 세상의 위협이나 위험은 아무 것도 아니었습니다.
인간의 역사 속에서
이들보다 더 의롭고 진실한 무리들을 찾는 것은 불가능
이들은 무엇을 은폐하려거나 숨기면서 재물이나 권력을 움켜쥐려는
어떤 숨은 계산이나 의도가 없습니다.
그들은 부활의 신비를 가지고 가지고 있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의 신비를 가지고 있는 자들이었습니다.
5. 삶의 방향이나 자세. 태도가 서로 다른 사람이
같은 이야기를 나눈다고 해서
같은 결론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순진한 것이다.
뜨는 해를 바라보고 있는 사람과
지는 해를 바라보고 있는 사람은
똑같은 해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이 목적인 사람과 천국이 목적인 사람은
전혀 다른 이야기를 히고 있는 것이다
성도들이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살아가게 되지만
세상을 목적으로 사는 것은 아니다.
6. 어떤 사람들에게는 걸려 넘어지는 돌....그 돌에 부딪혀 다 부서지는
기드온의 아들 아비멜렉
70명의 형제들을 학살하고 스스로 왕이 된 사람
요담이라는 선지자가 .......
감람나무 포도나무 무화과 나무.....가시나무는 자칭 왕.
삿9:53 한 여인이 맷돌 위짝을 아비멜렉의 머리 위에 내려 던져
그의 두개골을 깨뜨리니
어떤 사람들에게는 인생의 진짜 집을 짓는 모퉁이돌 = 기초석 산돌
생명과 진실이라는 하나님의 집을 짓는 건축자.
생명과 진실로 하나님 앞에 서는 제사장.
성경이란 책을
어떤 사람들이 기록하였고
어떤 내용을 기록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하시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
하나님 나라라는 보물로
생각도 영혼도 하늘의 별들처럼 빛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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