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용광로 불과 같은 날이 이르리니 1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4-01-18 10:07 조회482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말라기 3: 1-6
설교일자 : 2024. 01. 18.

첨부파일

본문

 

       용광로 불과 같은 날이 이르리니 1

                                                 말라기 3:1-6           찬송가 266

. 말라기서 많은 설명이 필요하지 않다

      그냥 읽으면 알 수 있는 말들이다

      다만 겸손과 정직이 필요한 자기 성찰의 내용들이다.

      말 자체가 어려운 것이 아니고 자기 성찰이 어렵다.

    ㉠. 지금 나보고 하신 말씀인가요?????

           나를 보고 한 말도 나보고 한 말인 줄을 모른다.....

    ㉡. 내 생각. 내 말이 멈추고 묵언의 세계로 들어가서

           허리를 굽히고 무릎을 꿇고

           얼굴을 땅에 뭍으면 들려질 수가 있다.

    ㉢. 일년에 한 번씩은 자기를 검진하는 

           자기 성찰의 책으로 읽으면 좋겠다.

    ㉣. 전반부는 하나님께 되묻는 질문의 형식이

           다소 특별하게 계속된다.

           그러나 그 날에는 구원 받은 백성들이 나타나서 

           거룩한 예배를 드리게 될 것이다.

           구원 받은 백성들의 모습은 이러 이러할 것이다.....

           그렇게 구성된 총 4 장의 짧은 책이다.

. 번거롭고 냉소적인 종교 생활의 실상

.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1:2

       Why   me?   에서가 아니고 야곱인가?

      나 아니면  예수님 믿을 사람이 없어서?

      이 새벽에 왜 내가 여기 있는가

      내가 천국문을 열고 들어갈 때에 왜 나?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성도들은 이 말을 알아듣습니다.

.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1:6

     오늘날 공경이라는 단어가 우습게 되어 있다.

     말1:6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들은 그 아버지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버지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진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

.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 1:7

     ➜. 성소의 떡상과 등대. 분향단을 관리하는 

           제사장들의 태도와 자세

      제물로 드려지는 가축들은

      최상의 가장 좋은 것이어야 하는데도.................

      더러운 떡

      등대. 떡상. 분향하는 마음가짐이 안되어 있다.

      그냥 대충 해도 되? 그냥 적당히 해? 그래도 돼

                                                    하나님이 뭘 보시나?

     이는 너희가 여호와의 식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말하기 때문이라

     제물로 드려지는 희생 제물을

     눈 멀고 병든 것으로 드리면서도..... 1:8

     훔친 물건과 저는 것, 병든 것을 가져왔느니라...- 1:13

     그래도 아무렇지도 않는 사람들.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 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으며 너를 받아 주겠느냐 - 8

 

식당침실화장실은 구분이 될 것이다.

      까페. 영화관. 그리고 예배당이 구분이 되는가?

      내 행동이 어떻게 다르게 나타나는가?

1: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내 제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1:12 그런데도 너희는 주님의 식탁이야 더럽혀도 상관없고

        주님의 음식이야 깔보아도 무방하다고 생각하면서 

        항상 내 이름을 욕되게 하고 있다

1:13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또 말하기를

            이 일이 얼마나 번거로운고 하며 코웃음치고..............

1:14 나는 큰 임금이요 

         내 이름은 이방 민족 중에서 두려워하는 것이 됨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2:3 보라 내가 너희의 자손을 꾸짖을 것이요

       똥 곧 너희 절기의 희생의 똥을 너희 얼굴에 바를 것이라

       너희가 그것과 함께 제하여 버림을 당하리라 

.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롭혀 드렸나이까 2:17

     율법을 거스르고... 

      언약을 깨뜨리고....

      백성들을 치우치게 가르치고.....2:8-9

각 사람이 형제에게 거짓 행하고....

조상들과의 언약을 개무시하고......

가증한 일들을 행하고.......

성결을 웃음거리로 만들고......

이방 여자들을 데려다가 결혼?????

사사로운 욕심으로 하나님을 흐려지게 만드는 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거림낌없이 행하고....

이런 사람들과 엮어진 사람들 

누구를 막론하고 다 끊어버리겠다......2:10-12

힘 없는 어린 여자들

가난한 자들 억울하게 하고 피눈물 나게하는 자들....13

그렇게 악을 행하면서 헌금하고 예배드린다고

그 헌금 그 예배를 하나님이 받으시겠느냐?

. 어린 아내들 맘에 안든다고 내버리는 짓을 하고도.....

      내가 뭘 잘못했냐고?

이혼 증서? 모세의 법대로

네가.....네 딸이 그 여자이어도 그렇게 하겠는냐?

성도는 자연인의 양심정도가 아니라 

성령으로 거듭난 양심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자기 아내를 내쫓는 것은 살인과 똑같이 흉악한 범죄다.

그러므로 너희는 정욕을 억제하여라 !

19: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외에 아내를 내어 버리고

        다른 데 장가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

자식들은 부모 뒷모습을 보고 자란다......거짓말을 못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롭혀 드렸나이까 2:17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모든 악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의 눈에 좋게 보이며

그에게 기쁨이 된다 하며

또 말하기를 정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함이니라

.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3:7

         어떻게 회개해야 되냐고?

.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3:8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뭘 도둑 맞을 것 있고 도둑 맞을 수가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 것을 도둑질?....

      하나님께서 사람들 돈을 탐하십니까?

     사람들이 헌금 안하면 하나님 일도 All stop?....

       사람들 생각이 이 정도밖에 안되는 것이 비참한 것.

       우리가 돈 좀 써서 구제 봉사하면 

                                   하나님께 기쁜 일을 해드린 것?????.....

        사고 방식이 이렇다....

이웃을 사랑할 줄 아는 

그 인간성. 됨됨이를 보고 기뻐하시는 것이지

우리가 하나님께 뭘 해드리긴 뭘 해드리는 것인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경외할 줄 아는 그런 표현.

이웃을 자기몸과 같이 사랑할 줄 아는 그 씀씀이

돈을 벌든지 쓰든지 

인생을 살아가는 그 자세 태도가 바르게 되지 않고

하나님도 이웃도 가족마저도 열이면 열. 천이면 천 전부가 다

그 밑바닥 동기를 보면 자기가 목적이 되어 있는 사람...이 도둑놈!

. 우리가 무슨 말로 주를 대적하였나이까 3:13

3:13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완악한 말로 나를 대적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무슨 말로 주를 대적하였나이까 하는도다

3:14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니

        만군의 여호와 앞에서 그 명령을 지키며 

        슬프게 행하는 것이 무엇이 유익하리요

3:15 지금 우리는 교만한 자가 복되다 하며 

              악을 행하는 자가 번성하며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화를 면한다 하노라 함이라

       ➜. 냉소적이고 뒤틀린 마음들.....

                 거짓말 하고 계산적이고 머리 굴리는 

                     그 모습이 저주 받은 것 - 1:14. 2:2. 3:9. 4:6

3:9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 너희 구하고 사모하고 기다리는 주께서 성전에 임하실 것이다.

    ㉠. 금을 연단하는 불로 임하시고

    ㉡. 표백하는 자의 잿물과 같을 것이다.

    ㉢. 그 때에는 유다와 예루살렘이 

                        여호와 하나님 앞에 기쁨이 될 것이다. 3:2-4

    ㉣.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리라.

                나 여호와는 변하지 아니 하시나니....

괴롭고 슬픈 현실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을 정결하게 하시고 

거룩한 백성으로 인치시는 일을 하고 계십니다.

우리들이 그 백성들 가운데 

한 사람 한 사람이 되시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제 얼굴을 봅니다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제물로 드려지는 희생 제물을

눈 멀고 병든 것. 훔친 물건과 저는 것, 병든 것을 가져왔느니라.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롭혀 드렸나이까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우리가 무슨 말로 주를 대적하였나이까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니

      그 명령을 지키며 슬프게 행하는 것이 무엇이 유익하리요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