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역동적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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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4-01-29 09:35 조회503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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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역동적인 관계
시편 103:1-22 찬송가 384장
㉮. 너무 가까이 하기에는부담스럽고 불편하고.............
너무 멀리하기에는 내가 불안하고........................
㉯.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단순한 반복이나 고정된 관계.
종교의식. 기계적인 복종이 아니라
㉰. 영원히 지속가능한 새로운 발명이자 새로운 창조입니다.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는
단순한 신앙고백만으로는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 사랑과 신뢰 관계입니다.
밀당처럼.......밀물과 썰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온전히 알고 순종하기에는
우리들의 삶이 그리 녹록치 않습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을 아는 이해도 엉성하고 유치하기 그지 없습니다.
우리들은 그 가운데서 줄다리기 하는 식의 믿음입니다.
더 나빠질 수도 더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
아슬아슬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길게 보면
좋아지든 나빠지든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찬송가 384장.
시32:8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시32:9 너희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 같이 되지 말지어다.
그것들은 재갈과 굴레로 단속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가까이 가지 아니하리로다
➜. 가축들처럼이 아니라
사람답게 자발적으로 기꺼이 죄짓는 일이 아니면 먼저 하라.
㉲. 달란트 비유의 메시지는 장사를 하라는 것입니다.
장사라는 것은 이익을 봐야 하는 것이지만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무익한 종이라고 심판을 받고 쫒겨나서 슬피우는 이유는
게으르고 악해서? 장사를 하지 않았다는 것....
무슨 장사?....자신의 소유를 다 팔아서 천국을 사는 장사.
➜. 무슨 말일까? 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 관계......
그것은 아무 생명도 의미도 없다.
땅 속에다 묻어두고 그대로 가지고 왔습니다.
주인의 명령은 장사를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이익을 봤냐 손해를 봤냐가 아닙니다.
이 비유에서 주인과 종의 관계는 신뢰와 사랑입니다.
땅 속에다 묻어뒀다가 그대로 가지고 왔다는 것은.......
그 신뢰와 사랑에대한 불신입니다.
㉳. 일중심의 신앙. 헌신과 충성이 다 잘 못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어떤 결과를 중시하다보면 본질이 왜곡되버린다.
㉴. 하나님께서 나이를 먹으시면서 늙어가신 것 아니다.
유년시절. 청소년. 중년. 노년.......
어느 때에나 변함 없이 하나님은 하나님으로 우리를 대하십니다.
때로 어머니 처럼...때로는 아버지처럼.....
때로는 아무 상관도 없는것처럼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시기도 하십니다....
적어도 사람이느끼기에 그렇습니다....
때로는 상처를 주시기도 하시지만
시시때때로 치유하시기도 하십니다
그러나 이 모든 과정이 합력하여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어가십니다.
때로는 차고 넘치게 주시기도 하시지만
때로는 거두어 가기도 하시고 잃어버리게도 하십니다.
성공도 실패도 모두가 다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다만 우리가 기억할 것은 어느 때 어느 경우든지
그 때 그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그 다음을 바라보고 일어서서 앞으로 진행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되어지는 일들을 보고
너무 좋아하실 것도 없고 너무 낙심하실 일도 아닙니다.
눅10: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하나님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 신앙고백이나 예배의 형식. 예식은 언제나 그대로일지라도
우리가 만나는 하나님은 판에 박힌 고정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표지판 같은 신이 아니다.
지식? 장보? 깨달음? 그 이상의 인격적인 분.
ⓐ. 만일 관계가 고정적이라면 관계가 나빠지고 있는 뜻입니다
더 이상 기대할 것이 없다는 말은 다 끝났다는 말......
인생의 마지막까지 그렇게 살 작정을 하신 것이 아니라면
변화를 먼저 주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사랑은 자발적인 기꺼움으로 먼저 원하고 원하는 것.
너희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 같이 되지 말지어다.
ⓑ.. 만일 관계가 고정적이라면
그것은 내 마음이 닫혀 있다는 뜻입니다.
사람이기때문에 얼마든지 그럴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은 온 몸과 소통이 항상 열려 있습니다
받을 줄만 알고 자기 몸둥아리만 키워가는 것은 암이지
정상적인 건강한 세포가 아닙니다.
유기체적인 연대로 하나가 되어 몸을 세워가는 지체.
몸을 살리는 한 지체 세포가 되어야 합니다.
성도들은 생명을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항상 개방된 열린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 만일 관계가 이렇게 고정적인 것이 아니라면
주고 받는 Feedback이 원활하게 즐겁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기꺼이 자신을 내어주고 주머니를 비우고 희생하고
아낌없이 자신의 향유를 부어드릴 수가 있는 마음들이
천국의 복을 누리는 것.
하나님과의 관계만이 아니라
특별히 가족들과의 관계도 아낌 없이 다 퍼주는 관계이어야 합니다.
인생은 관계요 만남이라고 합니다.
그 관계와 만남이라는것이 표지판 같은 것이라면
살아계신 하나나님이 아니라 주문이나 주술
오늘도 살아있는 역동적인 관계를 위해서
모든 만남과 관계를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미루지 말고 먼저 합시다.
시편 103편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아주 생생하게 고백하는 시중의 하나.
㉠. 인간의 그 끝없는 영원의 갈망을 만족케 하시는 분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시103:4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시103: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하시는 일을
이스라엘에게 알리십니다. 4-5
㉢. 긍흉과 인자...노하기를 더디하심
시103:8 여호와는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시103:9 자주 경책하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 우리들의 죄와 허물을 따라서 다 심판하시지 않는다
시103:10 우리의 죄를 따라 우리를 처벌하지는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우리에게 그대로 갚지는 아니하셨으니
㉤. 하늘이 땅보다 더 높음같이.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시103:11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의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시103:12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아십니다.
시103:14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시103:15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시103:16 그것은 바람이 지나가면 없어지나니
그 있던 자리도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 여호와의 인자하심 = 사랑은 영원입니다.
시103:17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공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
시103:18 곧 그의 언약을 지키고
그의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 만유를 통치하시고 다스리십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누구신가를 고백합니다.
시103:19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의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도다
시103:20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행하며
그의 말씀의 소리를 듣는 여호와의 천사들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시103:21 그에게 수종들며 그의 뜻을 행하는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시103:22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가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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