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날을 살아가는 새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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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4-02-01 10:02 조회481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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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날을 살아가는 새 사람들
에베소서 2: 1-10 찬송가 449장
2월 초하루 새 달 2월 달입니다.
새 해. 새 달........
아무리 아침 해가 떠오르고 일출을 보고 다짐을 하고
일출의 해오름 장면을 마음에 담아와도
여전히 나 자신의 현실은 그대로 입니다.
➀. 인간 역사에 새 날은 없습니다.
헌 날의 연속이고 묵은 날의 기록들일 뿐입니다.
아무리 위인 영웅들. 성인군자들 철학자들 이야기를 해도
사실 아무 의미도 없는 이야기들이다.
늙고 병들고 죽는 역사가 바뀐 것이 아닙니다.
인간의 죄성이 없어진 것이 아니다.
인간의 도덕성이나 양심을 가지고 호들갑을 피울 것도 없고
인간의 도덕성이나 양심. 이성을 가지고
인간이 위대하다거나 존귀하다거나
이성적인 존재. 도덕적인 존재라고 아무리 떠들어도
인간 역사에 죄와 죽음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죄와 죽음 없는 인간. 새 사람이 새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창세기부터 성경은 새 날을 내일을
일방적으로 선언해버리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구원이란 내용의 그림을
지속적으로 그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게 메시야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역사 속에서 어느 날 갑자기 생긴 것이 아니다
그 메시야. 그리스도. 구원자는 이 세상 나라 이야기가 아닙니다.
죄와 죽음 없는 사람들의 나라가 하나님 나라.
죄와 죽음 없는 사람?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사람들✘ ......택도 없는 이야기이지요.........
하나님의 형상? 마귀 형상?
✎. 창 5장의 아담 족보와 마태복음 1장의 예수님 족보의 차이
5장 중에서도 에녹에서 노아에 이르는 이야기........
죽음과 생명의 차이.
「죽었더라」 × 8........ 「죽었더라」는 한 번 없이 「낳고」만 × 36
그리고 성령으로 잉태되어 마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오늘 날 현대인들에게는
성경이 말하는 죽음과 생명. 죄에 대한 개념이 없다
죄는 심리적인 문제이고 죽음은 자연 현상일뿐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죄와 허물로 죽은 자를 살리셨다?』.
.그 말이 무슨 말?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 나라. 하나님의 구원은
죄와 죽음 없는 하나님의 생명
시간이라는 허망함의 그림자 같은 나라가 나라가 아니다.
공자.맹자가 아무리 덕을 왕도 정치를 이야기하고
플라톤이 철인 정치이야기 해도 성경이 말하는
새 날. 하나님 나라하고는 멀어도 너무 멀고 전혀 다른 이야기.
하나님의 정치는
하나님의 다스리심이 있는 하나님의 나라 이야기이지..
사람 왕이 바뀐다고...정권이 바뀌고 왕조가 바뀐다고
뭐가 달라지는 것 아니다.
창세기 5장에는 다 죽는 아담의 족보가 계속되다가
에녹이라는 사람이 나타납니다.
아무리 오래 살아도 천년을 넘기지 못합니다.
천년이라는 숫자는 일정한 때를 상징합니다...
천년왕국도 마찬가지...마지막 때를 천년 왕국.
시작이 있고 끝이라는 정한 때가 있다는 말입니다
창5:23 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죽었더라』가 없습니다.
히11: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창세기 5장은 아담에서 시작해서 노아로 끝나는 족보입니다
창5:32 노아는 오백 세 된 후에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더라....
에녹은 65세에 므두셀라를 낳았는데................
에녹은 65세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 수가 없지만
어떤 결정적인 사건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300년을 하나님 동행하며
므두셀라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알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 므두셀라라는 이름의 뜻은
『창을 던지다』 ....숫가락을 놓다 그런 뜻
에녹은 므두셀라가 죽는 날 이 땅의 심판이 임하고
하나님의 구원이 있을 것을 알려주었다.
노아에게 방주를 지으라는 하나님의 명령이 있을 때에
므두셀라는 자신의 때가 다 된 것을 알았고
노아가 방주를 짓는 일이 무엇인가를
손자 노아에게 잘 알려주었습니다.
므두셀라가 죽는 날 하늘과 땅의 샘들이 터지면서
홍수 심판이 시작됩니다.......
노아가 방주를 짓는 것은 새 날을 위함입니다.
노아는 예수님 구원자의 표상입니다.
예수님은 새 성전을 지으신다고 선언하십니다.
배를 짓는 일이나 건물을 짓는 일이 아니라
새 집. 새 성전. = 새 사람을 창조하시는 일
죄와 죽음이 없는 생명.
하나님 자신과 영원히 하나가 되는 생명입니다.
시집가고 장가가서 새 생명을 낳는 것이 아니라
죄와 죽음이 없는 새 생명
에녹에서 노아에 이르는 이야기를 통해서
죄와 죽음이 없는 영생을... 새 날을 알리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만 영원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구원을 알고 믿는 사람들이
새 날을 준비하는 것이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➁. 죄와 죽음이 없는 사람?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이 무슨 말이지요?
옥한흠 목사님...... 목회 30년하고 알게 된 구원의 진짜 뜻은?
구원이란 것이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예수님 믿고 천국 간다?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예수님처럼 된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변화된다......요일 3:1-3
죄와 죽음이 없는 사람? 원수 사랑?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시103:14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초라한 집에 적은 재산으로 별로 유명하지도 않는 사람이라고.....
하나님의 눈에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그렇게 하찮은 존재들이 아니다.
새 날에 그 새 날 아침에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갈 새 사람들입니다.
갚을 수 없는 은혜는 있지만
값싼 싸구리 은혜는 없습니다. 그것은 거짓말 사기입니다.
하늘과 땅이 없어질 지라도 없어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
영원하신 하나님 사랑.
창6: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홍수의 심판가운데
방주를 지어 구원 받는 그 은혜가 얼마나 놀라운 것인데.....
노아가 받은 그 은혜가
세상을 다 얻은 것보다 더 큰 은혜가 아닌가?
그것을 왕관과 바꿔먹는다고?
솔로몬의 부귀영화와 바꿔?
하나님의 말씀은 빈 말✘
하나님의 말씀.하나님의 은헤는 마른 땅에 단비같이
헛되이 돌아가지 않고 씨앗과 양식을 풍성하게 준다고....
➂. 죄와 죽음이 없는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들
마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천국에는 원수가 없다....
천국에 가서야 온전해진다? 아니 이땅에서부터....
용서하시는 것이 하나님 전문?
죄짓고 회개하면 되지????
어쩔 수 없는 죄인들???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다고??????
하나님을 괴롭게 하고.
하나님을 더럽게 하고
하나님을 멸시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들...........................
롬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롬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일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요일3: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 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요일3:3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들』로 새롭게 창조하시는 것이다.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씨가 잉태되는 것이고
그 씨가 자라면 그 얼굴이 나타는 것
소가 개를 낳는가? 튤립이 개나리를 피워내는가?
믿음이라는 것은 무슨 교리적인 지식이 아니라
생명의 씨 이야기.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는 것.
성령으로 잉태되는 하나님의 아들들......
이상적인 이야기? 현실은 그렇게 할 수가 없다.?
인간 역사에서 한 사람이라도
그렇게 흉내라도 내는 사람이 있었다면........
그러면 딴 소리하는 사람들은 가짜들
➜. 손양원 목사님 같은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었습니다.
자기 자식을 죽인 자들..... 자신의 남편을 죽인 자들.
아미쉬.....2006년 총기난사로 5명의 아이들을 죽인 자를 용서
과거에 전쟁 포로였던 두 사람이 나누는 대화
한 사람이 묻는다. “자네를 잡아 가뒀던 적들을 용서했는가?”
다른 한 사람이 대답한다. “아니, 난 그들을 결코 용서할 수 없네.”
물었던 친구가 상대방을 부드러운 눈으로 바라보며 대꾸했다.
“그래, 그렇다면 자네는
아직도 그들에게 잡혀 있는 걸세, 그렇지 않은가?”
용서할 줄 아는 지혜로운 마음이 없으면
우리는 과거의 짐을 평생 지고 다니는 것이네.....
이 땅에서부터
하나님의 자녀들은 빛의 자녀들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난안 땅의 정탐꾼들 이야기.....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 - 낙타 바늘 구멍으로?
원수 사랑?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온전하라고?....
마19:23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마19:24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마19:25 제자들이 듣고 몹시 놀라 이르되
그렇다면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마19:26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여호수아와 갈렙만! 이 믿음의 고백을 하는 것이다.
삼상17: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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