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인간의 진짜 수치. 부끄러움 비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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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12-23 11:54 조회2,253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이사야 54:1-8.
설교일자 : 2020. 12. 23

본문

 

      인간의 진짜 수치. 비참. 눈물. 탄식은?

                                             이사야54:1-8. 계시록21:1-4

하나님은 자신의 독생자 세상에 보내시기 위해 그 시기와 지역에 대해

그 중에서도 어느 가문 어느 가정에 보낼 것인가 고심하였을 것입니다.

우리가 자녀들을 결혼시킬 때 어느 집안에 보낼까 고민하는 것처럼

하나님이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하신 것일까요

여기에 깊은 뜻이 있습니다...예수님의 족보

다말. 라합. 룻 우리야의 아내.르호보암. 아비야 여호사밧 므낫새

죄인의 가정이지만 

이 집안의 사람들의 부끄러움을 씻어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스스로 그런 부끄러움을 담당하시려고 한 것입니다.

. 인간의 수치? 부끄러움? 비참함. 탄식. 눈물?.........

     나에게 있는 것은 죄 죽음.......................... 

     나에게 없는 것은 하나님

     나에게있는 것은 나밖에 없고 하나님은 없다.

21:7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30:22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예수님 스스로도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똥파리 = 대왕파리 

 하나님에게는 어떤 인간도 No Problem!

인간의 모든 차별 무의미 이것이 성경이 전하는 복음.

하나님께서는 스스로를 우리죄를 도말하신 분으로 소개...

마태가 이 족보를 쓰면서 자신들 유대인의 문화하 역사를 잘 아는 

유대인들에게 하고 싶은 메시지.

1:17.........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러라. ....제 7일을 열어가는 분으로 오심.

43:25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하나님 앞에 도저히 용서 받을 수 없는 죄인들을 찾아오신 것입니다.

지옥밖에는 갈 데가 없는 죄인들에게 찾아오셨습니다.

내 자신이 얼마나 불쌍하고 비참한 존재인가...

. 동양의 성인들에게서는 이한 참회록이 없다......

     탕자가 없다......모두들 聖人 君子.賢人. 道人들밖에 없다

7:24 , 나는 비참한 사람입니다

           누가 이 죽음에서 나를 건져 주겠습니까?

6:6 내가 탄식함으로 곤핍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

32:3 내가 토설치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32:4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화하여 여름 가물에 마름같이 되었나이다 

38:2 주의 살이 나를 찌르고 주의 손이 나를 심히 누르시나이다

38:8 내가 피곤하고 심히 상하였으매 마음이 불안하여 신음하나이다

38:9 주여 나의 모든 소원이 주의 앞에 있사오며

나의 탄식이 주의 앞에 감추이지 아니하나이다

38:10 내 심장이 뛰고 내 기력이 쇠하여 내 눈의 빛도 나를 떠났나이다

88:5 사망자 중에 던지운 바 되었으며 

          살륙을 당하여 무덤에 누운 자 같으니이다

       주께서 저희를 다시 기억지 아니하시니 

       저희는 주의 손에서 끊어진 자니이다

. 정말 죄를 지은 사람은 무슨 말을 해도 끝까지 아무 말이 없다

     구더기 벌레티끌 먼지 흙 배설물죽은 송장....... 대꾸. 변명

 

거기까지 내려가지 않는 사람이 자기가 죄인이라고? 회개했다고?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이 진실이 자신에게서 자기 눈에 보이는 사람들은 

아무 말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구원에 목이 마르고 간절한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은 기쁜 소식입니다

내가 바로 그 사람이라는 것을 아는 자들에게는 

예수님이 내 하나님. 나의 위로. 눈물 씻어주심

 

사54:1 잉태치 못하며 생산치 못한 너는 노래할지어다 

          구로치 못한 너는 외쳐 노래할지어다 

          홀로 된 여인의 자식이 

          남편 있는 자의 자식보다 많음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사54:4 두려워 말라 네가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라 

           놀라지 말라 네가 부끄러움을 보지 아니하리라 

           네가 네 청년 때의 수치를 잊겠고 

           과부 때의 치욕을 다시 기억함이 없으리니 

사54:5 이는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라 

          온 세상의 하나님이라 칭함을 받으실 것이며

사54:6 여호와께서 너를 부르시되 마치 버림을 입어 마음에 근심하는 아내

           곧 소시에 아내 되었다가 버림을 입은 자에게 함같이 하실 것임이니라 

           네 하나님의 말씀이니라

사54:7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큰 긍휼로 너를 모을 것이요

 

사54:8 내가 넘치는 진노로 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가리웠으나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리라 네 구속자 여호와의 말이니라



계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계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계21: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계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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