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성도의 옳은 행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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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05-29 09:22 조회3,308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요한계시록 19:8
설교일자 : 2020. 05. 28

본문

성도들의 일. 옳은 행실이란? 

성도의 옳은 행실 행위는......

아버지께서 아들을 보내신 것을 믿는 것이다.

 

6:28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6: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 성도들의 옳은 행실?

20:12-13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19:8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보고 놀라고 놀라고 또 놀라고

다시 놀라고 계속해서 놀라면서 기뻐하고 춤추고 노래하며

경배하는 것이 성도들의 옳은 행실.... 

= 믿어 순종케 하나니 - 로마서 1:5

 

. 성도들의 옳은 행실을 보라

4:8 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를 가졌고

      그 안과 주위에는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시라 하고

4:9 그 생물들이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릴 때에

4:10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관을 보좌 앞에 드리며 이르되

4: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성도들이 한 무슨 선행. 헌신. 공로. 업적들을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하나님의 일을 알고 

반응 응답할 줄 아는 것을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람들의 윤리도덕이나 선행이나 

무슨 신비한 체험이나 종교적 행위들이 아니다.


. 거꾸로 뒤집어서 보자

 

가짜 나

자기가 마치 무엇이라도 된 것처럼

하나님같이 된다고 했으니 하나님이라도 된 것처럼

자신이 무슨 훌륭하고 대단한 지성과 인격을 가진 것처럼

처신하고 행동하는 내가 통째로 가짜 나

가짜 나 외모. 옛사람. 겉사람 육신이라고 합니다.

이 가짜 나를 하나님은 죽고 죽으리라. 정녕 죽으리라고 선언하셨다

그런데 우리는 기어이 우리가 살아 있다고 우기는 것이다.

이것이 마귀의 속임수. 거짓 선지자들의 가르침이다.

 

진짜 나는? 

나는 죄인입니다 나를 떠나십시요. 나는 비참한 존재입니다...롬7:24

이런 사람들이 천상의 24장로들처럼 면류관을 벗어드리면서

영원히 하나님을 기뻐하며 경배하는 것이다

가짜 나를 알아 차리고 진짜 나를 찾아가는 순례자의 길을

떠나는 사람들이 성도들. 진짜 교회

天路歷程천로역정.......장망성을 떠나 천성을 향해가는 것입니다.

가짜 나에게 속아서 쇼를 하고 다니지 말고...

. 하나님께서 보시는 중심은 우리의 어떤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라는 하나님의 작정과 계획을 덮어씌워

죽은 자를 마치 생명이 있는 자처럼.

죄인들을 마치 하나님의 아들 성자 예수님처럼 보시는 것이

하나님의 중심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중심이 죄인들에게 덮어씌워져서 작동이 되면

하나님의 값없 이 거져주시는 은혜와 사랑때문에

놀라고 기뻐하고 감격하고 찬양과 경배가 나오는 것이다.......

이것을 성도의 옳은 행실이라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세상에서 이 육신을 가지고 사는 동안은

우리들은 여전히 죄인들이다.

인간의 외모와 하나님의 중심이 같이 있다. ?

이 땅에서 이 육신의 인생은 

죄와 죽음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알고 훈련하는 때이다

그래서 이 땅에서는 믿음과 소망이 필요합니다.

 

8: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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