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다 이루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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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12-31 09:47 조회2,013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마태 5:17-20
설교일자 : 2020. 12. 31

본문

 

     하늘이 무너져도 는 실현되어야 한다.

                                                              마태 5:17-20    찬송가 425장

..  천지가 없어져도 하나님의 말씀은 다 이루어진다.

5: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24:35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16:17 그러나 율법의 한 획이 떨어짐보다 천지의 없어짐이 쉬우리라.........

눅21:33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의 말씀. =율법. 양심 100% 이루지는 상태가 하나님의 義의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거룩. 하나님의 성질성품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의이지, 사회의 규범은 아니다

하나님의 의로우심 앞에서 나는? 하나님의 하나님다우심이 다 이루어진다는 말씀

용광로 속에서는 불이 아닌 것은 용납이 안됩니다

하나님 안에서는 하나님 아닌 것은....공존이 불가능.

이 땅에서 육신을 가지고 살아지만 우리인생들이 흉내라도 내면서 살아가야할

근본 첫째가 무엇? 된다 안된다 그런 말하지마라. 그 길 밖에는 다른 길이 없다.

마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102:25 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두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

102:26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같이 낡으리니 의복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102:27 주는 여상하시고 주의 연대는 무궁하리이다

40: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51:6 너희는 하늘로 눈을 들며 그 아래의 땅을 살피라 하늘이 연기같이 사라지고

        땅이 옷같이 해어지며 거기 거한 자들이 하루살이같이 죽으려니와

        나의 구원은 영원히 있고 나의 의는 폐하여지지 아니하리라 

3: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벧전1: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16:17 그러나 율법의 한 획이 떨어짐보다 천지의 없어짐이 쉬우리라 

21:33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한다

     이 말씀의 동양적인 표현 修己 本性 天性 敬天 天命

 ✎. 修己以敬........修己以安人......修己以安百姓 

     하늘과 집과 백성을 섬기는 일에 시작은 修己

   克己 復禮爲仁 殺身 不忍人之心

사사로운 무슨 이유나 동기나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고

사람이라면 차마 어쩌지 못하고

반드시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바탕 마음. 本性

上帝상제께서 왕림해 계시니 

너는 나뉘어진 두 마음을 품지 마라. 근심하지도 마라...시경

절간의 한 은 네 주인은 = 깨어있는가? 自問하고 

깨어 있습니다 라고 自答하였다.

非禮勿視聽言動.........

예가 아닌 것은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움직이지도 마라. 

愼獨 謹獨 공부하는 사람이 지켜야할 첫째 가는 것. 좌우명.

. 도를 아는 자는 = 하나님의 법을 아는 자들은 

    말 없이 자신을 살필 뿐이다.

스스로 삼가할 줄 모르는 사람이라면 무엇을 믿을 수가 있겠는가?

열 눈이 보고 있고 열 손가락이 가리키고 있는 바니 그 엄함이란!

지극히 맑은 물에서는 티끌 하나도 다 드러나는 법이다

스스로 속이고 스스로 더럽히지 마라.

存心 放心 ... 을 보존하는 방도 

말이 되는 내용을 살아야 사람

사람이 一心하고 또 一心하여 정밀하고 專一하게 하는 것이다.

性品을 밝히는 것 明性 으로 먼저 할 일이다

無欲이라 하고 쉼 없이 애쓰는 것을

人慾이 섞이지 않도록 하라.

날로 새로와지는 것을 德 

에는 부끄러움이나 주저함. 두려움이 없이 하라. 

天命을 받드는 일일 진저

인간의 타고난 본 바탕을 本性. 本性道心. 道心을 지키는 것은 天命

인간의 本性. = 는 하늘에서 나와 바꿀 수가 없고 

                       자기 몸에 갖추어져 있떨어질 수가 없다.

順天者하고 逆天者하는 것이다.

백성을 돌보고 다스리는 일은

. 큰 제사를 받드는 것처럼 하고

. 어린 아이를 돌보듯이 하고 

. 환자를 돌보듯이 하라. 

 

. 포기할 수가 없는 하나님의 말씀

월리엄 윌버포스 1759~1833..................

하나님을 향한 변함 없이 일관된 의지

기독교는 가진 자에게 베풀라고 가르친다

권력자에게 겸허하게 직책에 맞는 책임을 다하라고 가르친다

겸허한 마음을 가져 부유함을 자랑하지 말며, 권력을 남용하지 말 것이다.

그러면 불평등으로 사회가 갈등을 겪는 일이 줄어든다. (...) 

기독교는 또한 장차 모든 인간은 차별 없이 살아야 한다고 가르친다

하지만 이름뿐인 기독교 이런 일을 실현할 수 없다

참된 기독교만이 그럴 수 있다. 겉보기로의 기독교가 아니라

속으로의 기독교 그럴 수 있다. 그러므로 이런 선한 일들이 실현되고,

 정치가 부패하지 않게 하려면, 참된 믿음을 배양해야만 한다.” 

진짜 기독교 vs 가짜 기독교...알곡 vs 쭉정이

 

. 어정쩡한 기독교도, 어정쩡한 정치인! 이대로 살 수는 없다! 1784

    당시 영국에서 노예무역을 폐지하자는 말은 

    오늘날 한국에서 자동차 산업을 폐지하자는 말이나

    다름없을 만큼 어처구니가 없게 들렸다. 

     그러나 누가 봐도 이것은 더러운 장사였다.

. 1786 11월에 찰스 미들턴의 편지를 받은 그는 

    본격적으로 이 운동에 뛰어들었다. 17871028에는 일기...

   “전능하신 하나님은 내 앞에 노예무역의 금지와 풍속의 개혁이라는

    두 가지 큰 목표를 놓으셨다.” 

   1112, 노예무역 폐지의 험난한 길

    그러나 역시 한 차례의 나팔 소리로 성벽이 무너지지는 않았다.

   흑인들은 열등한 생물이며, 인권의 주체가 될 수 없다는 주장을 

   반박하는 살아 있는 증거가 있어야 했다. 

.그리하여 1807223, 마침내 노예무역 폐지법안은 통과된다. 

. 마침내 1833726, 

    영국의 모든 노예를 1년 내에 해방한다는 결정이 내려졌다.

    윌버포스는 병상에 누워 그 소식을 들었으며

    기쁨 속에서 사흘 뒤에 눈을 감았다.  50년에 가까운 세월이다.

50년간 자신의 재산을 다 쓰고 온갖 협박에 시달리면서 몸까지 상하면서도 

결국은 노예해방선언을 이끈 윌리엄 윌버포스 


존 글래드스톤 윌리엄 글래드스톤 

30년만에 4305100만 파운드로 재산이 늘어났다  아들은 총리를 4번이나 

1830년 노예해방......손실보상금으로 9만파운드 받았다. 오늘날 950만 파운드....

한 사람은 노예무역으로 돈 벌고 한 사람은 돈을 써서 풀어주고...........

한 사람은 노예무역을 통해서 대를 이어 어마어마한 돈을 벌고 총리도 하고

 기념하는 건물도 남기고 거리 이름이 만드어져 기념하고............

한 사람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일에 자신의 인생을 다 털어넣었습니다

200년전 영국? 시궁창 

자신이 살아있는 한 하나님의 의가 이루어져야한다

        그게 자신이 살아있다는 의미.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증거

. 아브라함의 순례는 40......

    갈대아 우르를 75살에 떠나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산에 오른 때가 115살.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일점 일획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져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 자체로 의로우신 것이고 천명. 내가 존재하는 이유 목적.

참된 기독교 국가는 노예제도와 양립할 수 없고

당시의 무절제한 풍속 역시 용납할 수 없다는 지각 분별력. 양심

윌버포스는 1797년에 참된 기독교

  지금의 영국은 겁데기로만 기독교 국가다

기독교인이라고 자처하면서 사치와 향락을 일삼으며 

불행한 처지의 사람들을 외면하는 태도를 가진 사람은 

사실상 기독교인이라고 할 수 없다

알아듣지도 못하는 라틴어 미사에 참석하고 고해성사 등을 한다고 기독교인이 아니다.

술집의 24시간 영업이 폐지되고 관직 매매 관행이 사라졌으며 

결투나 곰 놀리기 등의 잔인한 스포츠가 줄어들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noblesse oblige 정신자리잡아가고

과도한 음주나 도박에 따른 가정파괴나 범죄의 발생률이 줄었으며 

성서 읽기 운동, 주일학교 보급 운동 등을 통해 문맹률이 낮아지고 

그리하여 19세기로 넘어갈 즈음에는 영국은 보다 현대적이고 계층 분화가 적은 사회

법치주의와 공중도덕이 잘 지켜지는 사회로 바뀌어 있었다. 

 

  .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실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주고 싶으시고

           ➁하나님 아버지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뜻. 의지. 말씀은

          하나라도 남김이 없이 다 이루어진다는 약속의 말씀이다.

          이러한 하나님 아버지의 약속이 십자가로 다 이루어졌다...

          하나님의 은혜. 열심으로 다 이루어 졌다! 

          ➂.이 땅에서 육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죄인들이 할 일은?

         회개와 믿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인생을 다 팔아서라도 붙들고 간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회개하며 하나님의 구원을 갈망한다.

 

            금년 한 해를 우리는 어떻게 살아왔는가?

            내년 한해를 어떻게 살려고 하는가?

            영원의 천국이 지금 여기에 내 안에 들어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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