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겨지 씨 같은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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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01-19 10:03 조회1,979회 댓글0건
설교자 : 2021/ 01. 19
설교본문 : 마태17:23
설교일자 : 2021/ 01. 19

본문

  

 겨지 씨 같은 믿음

   

 1. 말이 씨가 된다.

벧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4:13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어떻게 보이는가?

5: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10: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1: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생각. ...

그 말이 거짓말이 되면 거짓말이 씨가 되면 끝은 죽음. 지옥

일평생 자기 속에 담아온 말이 

그냥 소리에 불과한 말도 안되는 소리라면.....

참되신 하나님의 말씀이 영원한 생명의 씨가 되는 것이다.

 

. 뱀이 하는 거짓말......

선악을 알게 된다고

눈이 밝아진다고

하나님 처럼 된다고

안죽는다고?................다 거짓말이다.

율법과 양심이 이 역할을 하게 됩니다........

마귀가 하는 말들이 거짓말임을 알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참 되신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산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8:3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오셔서 

     우리를 신부로 취하신 진짜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

. 진짜 씨가 되는 성육신하신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아들.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그 씨 

    다윗왕에게 약속하신 그 씨...다윗의 후손 = =영원한 생명

.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우리가 선악을 알아서 우리도 하나님같이 됨으로 하나가 되는 것

값없이 거저 주어지고 덮어씌워지는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가 되는 방식.존재 양식 자체가

율법적 관계가 아니라 은혜로 되어지는 것이다.

 

2. 겨자씨 같은 믿음

13:31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13:32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33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 은밀성...겨자씨의 크기가 매우 작기 때문에 

                사람의 눈에는 드러나지 않는 방식으로 성장

12:19 그는 다투지도 아니하며 들레지도 아니하리니 

         아무도 길에서 그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 확장성

 현재는 미약하고 보잘 것 없게 시작하더라도 그 나중은 창대해질 것이다.

. 변화성. 겨자씨는 크기에 반해 놀랄만한 변화를 남긴다.

     하나님의 나라는 지극히 작은 시작과 

     성숙한 끝맺음의 유기적 결합이다.

.믿음이란 하나님의 말씀이 생명의 씨앗이 되어서 나에게 심겨지면

     그 말씀이 나의 생각과 판단. 지각과 분별력이 되어서 

      나를 움직이게 될 때에 우리에게 믿음이 있는 것이다. 

      2천년전에 죽은 예수님을 무슨 주문처럼 믿는다고 하면

      그것을 믿음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3. 산을 바다에 던져버리는 믿음

17:20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 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11: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태산같은 인생의 무거운 짐을 

바다라는 이 세상이라는 죄악의 바다에 던져버리는 것입니다.

귀신들려 간질로 경기를 하며 돌아다니는 그 미친 인생을 털어버리고 

자기 정신으로 돌아 오는 것이 산을 명하여 바다에 던져버리는 것이다.

 

흐름을 읽어가며 문맥을 읽어보자

. 변화산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17:2

      인간의 말이 필요없다. 말이 필요 없는 세상이다.

      이 세상이라는 창문의 커튼을제치고 영원을 보여주시는 것이다.

. 간질로 심히 고생하는 아들을 가진 아버지 ....한 인간에게

     그 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그림이다

     참되신 말씀이 필요한 세상.....

      그래서 예수님은 저들의 을 바다에 던져버리시는 것이다.

. 겨자 씨만한 믿음만 있으면 못할 일이 없다.....무슨 뜻일까?

      눅15:31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롬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엡1: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엡1:4 .....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엡1:5 .....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뭐가 더 필요한가요?

   ➜. 귀신 쫒아내고 병고치고 기적을 행하는 것이 능력 받는 것이라고...

         그 능력 받으려고.........................................................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셔서 죽으신 목적이 그 능력받게 하시려고?????

 

.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궁극적인 하나님의 구원이 무엇인가

     예수님 같은 하나님의 아들들을 새롭게 창조하시는 것이다.

     이 일을...하나님의 자녀들을 창조하시는 일

     하나님의 창조와 성육신 죽음과부활 재림을 통해서 이루시는 것이다

  이러한 우주적이고 처음 창조보다 더 크고 놀라운 일을 알아보는 자는

  더 이상 누가 뭘 가르쳐줄 필요가 없어진다.

  

  죄와 허물로 죽은 인간이 병들고 건강하고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죄와 허물로 죽은 인간이 병들면 뭐하고 건강하면 뭐한가? 무슨 기적과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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