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예수님의 은혜와 평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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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06-12 11:01 조회2,753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요한복음 14:27. 20:19, 21, 26
설교일자 : 2020. 0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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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성경을 상식으로만 읽으면

성경이 말하고 하는 것을 읽을 수가 없다.

성경은 이 세상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변화산 아래 이 세상에서 살다가 변화산 정상에서 3 제자들은


.전혀 다른 세계를 목격한다.

 

. 흑백에 익숙한 사람들.....

   모든 세상이 흑과 백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데

   이들에게는 칼라도 역시 흑백이다

   내가 아는 만큼. 내 그릇대로 믿는 것이고 사는 것이다.

   그 이상을 살 수가 없다. 모르는 것을 살 수는 없다.

 

. 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하는가?

    사람의 말과 하나님의 말씀이

    구분이 안되는 사람들이 어떻게 하나님을 믿는가?

 

. 마귀가 하는 아주 교활한 거짓말이 있다.

   자연이 곧 하나님이다. 인간이 곧 하나님이다.

   사람을 섬기기를 하나님처럼 섬겨라.人乃天

   인간과 자연과 하나님은 하나다.

   하늘과 땅이 하나라고?

   마귀는 세상에서 잘되는 것이 평안이라고 속인다.

   산개가 죽은 정승보다 낫다?

   천국을 아는 사람들을 결코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

   하늘을 정말로 아는 사람들이 땅과 하늘은 하나라고?

 

성경은 창조주 하나님은 하나님이시고

      피조물 자연은 자연일 뿐이다.

      인간은 피조물. 타락한 피조물이다.

. 성경이 말하는 평안은

    세상 살이가 다 형통한 것을 평안이라고

    내가 기분 좋으면 평안해지는 그런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기분 나쁘고 짜증나고 병들고 어려운 일 만나면

    없어져 버리는 평안이 아니다.

 

.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보물들의 그 진가를 점점 더 알아가는 사람들이다

    결국은 이 세상이란 것이 배설물처럼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되버리는 것이다.

8:7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13:32 겨자 씨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13:33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22: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12:45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돌짝밭, 가시밭. 길가에 떨어진 사람들

   vs 옥토에 떨어진 씨앗들은 시간이 지날 수록 창대해진다...

. 나중이 시작보다 비교할 수가 없을 정도로 창대해지는 사람들.

     천국. 천국의 보물들에 대한 감각이

    아주 건강하고 예민하게 잘 발달되는 사람들이

   이 세상을 확실하게 잘 산다

   하나님의 보물들을 잘 모르니까 

   엉뚱하고 황당한 말들을 하고

   오히려 세상적인것들에 메달리면서 

   불안하고 두려워하며 방황하게 되는 것입니다.

.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시기 전에

                      그리고 부활하신 후에도 말씀하신 

   『나의 평안』, 『예수님의 평안은  무엇일까?

     뻔한 것? 흑백과 칼라의 차이와는 비교할 수가 없다.

     한 번 작정하고 알아보세요.

 

. 나머지 내용은 PDF 파일로 첨부해서 올립니다.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조금씩 나누어서 공부하시면 좋겠습니다.

    주일날 설교를 풀어서 한주일동안 새벽예배에서 

     다시 했던 내용의 원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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