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나의 놀라운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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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1-05-12 09:58 조회1,951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다니엘 12:1-3. 10
설교일자 : 2021. 05. 12

본문

 

       나의 놀라운 꿈 

                                       다니엘12:1-3. 10

1. 첫 번째 이야기

  현실. 실재와 그림자.

  영과 육체.....영이 아니요 육체라..이사야31:1-3

  있다가 없어지는 것은 그림자이다. 실재가 아니다

 그러나 우리가 경험하는 현실이 실재가 아니라 그림자라는 사실이다.

실재와 그림자는 같이 있다. 다만 존재 양식이 다를 뿐이다.

영의 세계가 우주 어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다만 존재 양식이 다를 뿐이다.

우리는 그 사실을 변화산의 사건에서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님에게서 보게되는 것이다.

. 엘리야와 사렙다 과부이야기. 엘리사의 불말과 불병거. 오병이어 기적

 

2. 두 번째 이야기

. 느브갓네살의 꿈 - 다니엘의 꿈= 나의 놀라운 꿈

. 세상 나라와 하나님 나라.....나라는 하나 밖에 없다 . 하나님 나라

    ➜.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 헬라 로마 그리고 인자의 나라 - 7

. 세상의 왕들과 하늘의 유일한 왕

. 영생과 죽음. 영원과 시간. 역사

 

3. 세 번째 이야기 ....다니엘서를 통해서 읽어지는 결론들

. 천지창조 노아 홍수심판과 방주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출애굽

     다윗 왕 그리고 다니엘의 이야기로 완성된 그림을 그려 주시고

     예수님이 그 나라를 성취하러 오신다그래서 다니엘서는 

     하나님 나라의 계시적인 사건들의 마지막으로 아주 중요합니다.

 

. 70이레. 한때와 두 때 그리고 반때. 42개월. 1260

9:24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일흔 이레를 기한으로 정하였나니

        허물이 그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용서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환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이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

7:25 그가 장차 지극히 높으신 이를 말로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고치고자 할 것이며 

       성도들은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12:7 내가 들은즉 그 세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쪽에 있는 자가 

        자기의 좌우 손을 들어 하늘을 향하여

       영원히 살아 계시는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되

       반드시 한 때 두 때 반 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지기까지이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

11: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13: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12: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마지막 때라는 상징적인 수이다.

 

. 구체적인 역사적인 나라들과 사건들은 

      정하신 때가 있고 그 시작과 끝이 있다.

바벨론 페르시아. 헬라. 로마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신다.

세상과 세상 나라. 역사라는 것이 

끝도 없이 계속되는 영원한 것이 아니다.

 

. 하나님 나라는 어느 민족이나 나라의 문제가 아니다.

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이르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단2-7장의 결론적인 서술

11:16 하나님 앞에서 자기 보좌에 앉아있던 이십사 장로가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17 이르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15:18 여호와의 다스리심이 영원 무궁하시도다 하였더라

22:27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열방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경배하리니

22:28 나라는 여호와의 것이요 여호와는 열방의 주재심이로다..

    .지리적으로 민족적으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아니다.

146:10 시온아 여호와 네 하나님은 영원히 대대에 통치하시리로다 할렐루야

17:14 ....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 나 밖에 다른 신이 없는 것처럼 나외에 다른 왕이 없다...

      느브갓네살. 벨사살 다리오....이런 것들은 티끌과 먼지일 뿐이다.

 

. 영생으로의 부활과 수치와 부끄러움의 부활 

     . 인간의 수치와 부끄러움이 무엇?

       생명과 생명 없음 죽음....하나님 있음과  없음의 차이

12:1 그 때에....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12:2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12:10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하게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 성도들의 왕 노릇

  왕 이다. 빛 이다. 부자 이다자유인 이다.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자들의 존재 양식이 그렇다.

7:18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

7:27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나라들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거룩한 백성에게 붙인 바 되리니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모든 권세 있는 자들이 다 그를 섬기며 복종하리라


. 영생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영생

한 바탕 꿈 이야기가 아니라 영생하시는 하나님

21:33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에셀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생하시는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으며

      ➜. 그리고 22장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산으로 가는 것이다. 

4:34 그 기한이 차매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을 우러러 보았더니

        내 총명이 다시 내게로 돌아온지라

        이에 내가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감사하며 

          영생하시는 자를 찬양하고 존경하였노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그 나라는 대대로 이르리로다

12:7 내가 들은즉 그 세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에 있는 자가 

       그 좌우 손을 들어 하늘을 향하여

         영생하시는 자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반드시 한 때 두 때 반 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어지기까지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

15:18 여호와의 다스리심이 영원 무궁하시도다 하였더라

146:10 시온아 여호와 네 하나님은 

             영원히 대대에 통치하시리로다 할렐루야

 

. 나의 놀라운 꿈

그림자들 세계에서 꾸는 꿈이 아니다.

느브갓네살. 벨사살. 다리오. 알렉산더의 꿈이 아니다.

영원의 실재. 영생하시는 하나님이 나의 놀라운 꿈이다. 다니엘의 꿈이다.

7배나 다 뜨거운 풀무불도 사자굴도 그냥 그림자에 불과한 현상들이다.

영생하시는 하나님을 아는 자들은 아무 두려움도 문제도 없다.

 

세상 풍조는 나날이 갈리어도

나는 내 믿음 지키리니 일생 살다가

죽음이 꿈 같으니 오직 내 꿈은 참되리라

 

나의 놀라운 꿈 정녕 나 믿기는

장차 큰 은혜받을 표니 나의 놀라운 꿈 

정녕 이루어져 주님 얼굴 뵈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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