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성도들의 인생은 두 증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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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06-15 11:21 조회2,758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계시록 11:6-11
설교일자 : 2020. 06. 14 오후

본문

성도들의 인생은

. 열차가 굉음에 가까운 소리를 내면서 달려오는데도

    소리를 들을 수가 없는 농아는 그 열차에 치여 죽습니다.

    이 역사 속에 예수님이라는 소리가 천둥번개처럼 들리는데도

    사람들은 그 소리를 못듣는다.

    이 소리가 들려야 두 증인으로 살아갈 수가 있는 것이다.


.죽임을 당하신 하나님의 어린 양

   요20:21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20:22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눅10:3 갈지어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10:4 전대나 주머니나 신을 가지지 말며 길에서 아무에게도 문안하지 말며

  눅10:5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할지어다 하라

  눅10:6 만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 너희 빈 평안이 그에게 머물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 계시록에서 예수님의 제 일 별명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

    그런데 그 분이 누구?

만왕의 왕. 만유의 주, 창조자. 심판자. 새 하늘과 새 땅의 창조자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

처음이요 나중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가라사대

죄우에 날선 검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분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성도들도 도살할 양같이 끌려가도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간다.....

이것이 세상에 천국의 열쇠가 된다. 세상을 비추는 빛이 되는 것이다.

 

. 한 알의 썩어지는 밀알

여자를 어떻게 만들셨는가요?

하나님 나라의 존재 양식과 삶의 원리는 내가 죽어서 하나가 되는 방식

라는 존재의 존재성을 챙기기 위해 

상대방을 죽여 하나를 이루려 한 인간종이 나타났다

그게 바로 가인입니다. 내가 중심이 되어 하나가 되려 할 때 

그가 마귀가 되는 것입니다.

그게 바벨탑 사건에서 

집단적이며 보편적인 아담들의 속성으로 폭로가 된 것이고요.

그러니까 생육과 번성은 

우리가 열심히 노력하여 성취해 내야 하는 종류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죽이려고 작정하신 분처럼 미말에 두시는 삶의 과정을 통하여,

하나님의 주관 하에 일어나는 하나님 나라의 확장 방법인 것입니다.

한 알의 썩어지는 밀알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 

이리들 가운데 어린 양

 

. 이김질     

 다툼. 시비 논쟁.이김질은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과는 DNA가 다르다.

人不知而不慍 不亦君子乎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화내지 않는 자가 군자

. 토끼가 거북이보고 느리다고 노래를 부르면 안된다.

말똥구리가 용의 여의주를 말 똥만큼도 귀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자신의 본분을 다하고 자신의 주어진 사명을 따라가면 되는 것이다

 

.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 

      무슨 설교를 더 해야 하는가? 

 

. 두 증인 계시록 11:6-11

   

계11:7 그들이 그 증언을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과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그들을 이기고 그들을 죽일 터인즉

계11:8 그들의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그들의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라

계11:9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보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그러나

 

계11:11 삼 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그들 속에 들어가매 

         그들이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계11:12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그들이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 건강한 인간성........

    두 발을 다 두개의 목발로 땀을 뻘뻘 흘리면서 달려가는 그 중년의 남자

    무슨 원망? 무슨 불평? 무슨 절망?   

  건강하게 살자.

 

 

. 수십 년간을 감옥에서 산 목사님들

   공산 치하에서 그 수모와 모욕을 받으면서 똥 구덩이에서 똥푸는 일을 해도....

   하나님의 자녀 = 죽임을 당하신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는

   그 정체성을 지키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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