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육신적인 일과 하나님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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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06-25 09:41 조회2,706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로마서 10:2-3
설교일자 : 2020. 06. 25

본문

육신적인 일과 하나님의 일 

 

. 육과 영의 뜻

. 육신과 영은 서로 반대되는 개념.

. 육신. 육적이라는 말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지 않는 인간의 모든 것

. 따라서 육신은 인간의 자기 의와 같은 내용

. 아들을 보내서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일은 영적인 일

  스스로 자신의 의를 쌓아서 구원받으려는 것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일

. 성령으로 말미암는 것을 영적이라고 표현합니다.

 

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8:4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8: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8 육신에 있는 자들은

 

. 하나님 아들의 복음 = 신령한 은사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

1:9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17:6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17:21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하나님이시오 영생이시라

1:11 내가 너희 보기를 심히 원하는 것은 무슨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눠 주어 너희를 견고케 하려함이니.... 

   ➜. 신령한 은사 = 영적인 선물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1:9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 영적인 섬김과 육적인 섬김

사도 바울이 신령한 것 안에서 심령으로 섬긴다는 것은

     성령으로 말미암고, 성령에 의해 주도되는 섬김

그렇다면 심령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 말고

         다른 종류의 잘못된 섬김도 있다는 말

사도가 그렇게 육의 생각으로 하나님을 섬긴 적이 있었습니다.

10:2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히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10: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그건 엄밀히 말해 하나님을 섬긴 것이 아니라 자신을 섬긴 것입니다.

그걸 율법주의. 유대주의. 바리새인들의 열심이라고 하며

결국 수신.수행 修身修行. 해탈解脫하겠다는 사람들과 같은 인본주의人本主義. 自力신앙

어느 시대 누구에게나 이러한 위험성에 노출 되어 있다.

 

심령으로 섬긴다는 것은 자기의 의가 박살이 나게 되고

               자기가 부인이 되는 그런 섬김을 말합니다.

그게 아들의 복음 신령한 은사 안에서의 하나님 섬김인 것입니다.

사도는 이제 막 생겨난 A.D 50경의 로마 교회가 

혹 그러한 잘못된 하나님 섬김에 열심을 낼까봐 걱정했고

그들을 견고케 해 줄 생각으로 신령한 선물을 가지고

로마 교회로 달려가려 했던 것입니다.

악마는 언제나 디테일 속에 숨어있다.

마귀라고 써 붙여서 다니는 것이 아니다

대단한 열심과 경건과 거룩으로 천사처럼 포장. 변장한다.

 

. 일평생 헌신하고 수고하신 분들의 마지막 임종 . 14:13

116:15 성도의 죽는 것을 여호와께서 귀중히 보시는도다...

하나님을 향해서 서운? 분노? 내가 뭘 잘 해서 축복을 받는다고?

 

. 육신의 죽음이 두렵다는 것은

    이 세상 속에서 진짜 죽음의 현실이 어떤 것인지를 

    경험해 보지 못한 자의 생경함 입니다.

그것은 자신을 사망이라고 하는 진짜 죽음에서 건져내셨다고 하는 하나님에 대한 생경

그래서 그분이 계신 곳에 가는 것이 불편한 것입니다.

영생은 하나님과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아는 것이라 했는데 그분에 대해 잘 모르니까,

그분의 속성이나, 그분의 영광이나, 그분의 사랑이나 은혜나 긍휼에 대해 잘 모르니까

하늘의 삶인 영생이 불편한 것입니다. 

요일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요일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아무리 평생을 하나님을 섬기고, 평생을 헌신하며

평생 모은 재산을 교회에 다 갖다 바쳤다고 해도

그것이 다 자기 의를 세우기 위한 것이라면.......더러운 죄일 뿐인 것입니다.

.고전2:12-14

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 하느니라

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 이니라 

 

.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일이 아니다.

성도들이 영적인 사람이 되고 영적인 일을 한다는 것은

자기 의를 쌓아가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가 = 하나님의 하나님 다우심이

성도들에게 나타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내 안에서 능력으로 역사役事하시는 하나님을 따라가는 것이다

성도의 구원을 이루어 완전하게 하시는 분은 우리가 아니라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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