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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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07-15 10:48 조회2,445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이사야 62:1-3
설교일자 : 2020. 07. 15

본문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

                                                 이사야  62:1-3

. 성경 검색 프로그램으로 이름을 검색하면 

     이름이라는 단어가 쓰인 성경본문들이 다 나옵니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어떻게 쓰여졌는가를 살피면...........

 

인간의 행복은 하나님으로 존재가 채워질 때 비로소 성취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자기 이름을 내서 대단해지면

그 이름이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처럼 생각합니다..

. 11:4 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 18:10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망대 = Strong Tower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

. 2: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버가모 교회

. 22: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 118:25~26 여호와여 구 하옵나니 이제 구원 하소서

           여호와여 우리가 구 하옵나니 이제 형통케 하소서

        26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구원자 =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불리우는 자들 ....그리스도인들

.62:1~2 나는 시온의 공의가 빛 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 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2 열방이 네 공의를, 열 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

 

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아브라함에게 주신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라는 약속은

        네 이름을 빼앗아 버리고 창대한 이름으로 바꿔 주겠다는 약속이었다.

. 세상적으로 창대하게 만사형통하게 해주겠다는 내용이 아니다.

      . 야곱에게 이스라엘. 시몬 베드로.................. 새 이름. 새 옷

17:5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 야곱에게 이스라엘. 시몬에게 베드로............

 

이렇게 성도의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바꾸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건 자기 자신의 존재성의 상실을 말하는 것이고

예수님의 은혜라는 보자기 밑에서 다시 살아나게 됨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귀의 세력은 끊임없이 자신의 이름을 내기 위해 바벨론 건설을 합니다.

그렇게 자신의 이름을 위해 하늘로 향하던 바벨론의 실체를

요한계시록 17-18장에 상세하게 말하고 있다

.17:3-5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 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4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 하더라

   5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18:2 힘찬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18:3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로 말미암아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인들도 그 사치의 세력으로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18: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내 백성이라 불리운 자들이 지금 어디에? 바벨론에 음녀로.

 

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자기 이름으로 누가 구원받는가?

내 이름이 개똥이 소똥이 말똥구리 

           영희 철수 말자 끝순이 그게 무슨 상관이냐?

나는 없고 이제는 오직 예수이름으로...

이 말이 예수님의 보배로우신 피만 의지한다 그말입니다.

다시는 내 이름을 위해서 내 유익을 위해서

다름 사람을 이용하고 내 편으로 만들어서 세력을 키우고

그 힘으로 그 재물로 그 신분으로 다른 사름을 제압하고

자기 밑으로 들어오게 만들고 자기는 머리가 되려는 자들이 어떻게 구원 받는가?

자기 이름은 다 털리고 삭제당하고 지워지고

오직 예수님의 이름으로 불리우는 자들

나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썩은 거름덩어리. 죄덩어리. 교만 덩어리.

지옥가야 마땅한 짐승같은 자입니다. 비참한 자. 죄인중의 괴수.

. 자신이 벌써 굉장히 저명한 인사가 되었는데

      정말로 속으로 그렇게 알고 생각할 까?

 

.음녀. 바벨론의 특징이 뭡니까?

온 몸에 세상의 이름을 덕지덕지 붙이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우리의 모습.

 

. 자기 이름 내기 좋아하는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 바벨론 왕

     항상 내가 주어이다.      . 4:29~30

29 열 두 달이 지난 후에 내가 바벨론 궁 지붕에서 거닐 새

30 나 왕이 말하여 가로되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을 삼고 이것으로 내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 

. 이게 바로 바벨탑 쌓기 현장에서의 인간들


. 바벨론 왕이 어떻게 됩니까? .4:32-33

33 그 동시에 이 일이 나 느부갓네살에게 응하므로

   내가 사람에게 쫓겨나서 소처럼 풀을 먹으며

   몸이 하늘 이슬에 젖고 머리털이 독수리 털과 같았고

   손톱은 새 발톱과 같았었느니라.....?

32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알기까지 이르리라

    바벨론 건설의 주역인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자신의 이름을 자랑하다가

    7년간 광야에서 풀을 뜯어 먹는 경험을 합니다.

    바벨론의 왕이었던 자가 짐승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진짜 왕은 창조주.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 한 분 밖에는 없다

 그런데 피조물인 인간들이 그,렇게도 왕이 되고 싶어 안달이다.

. 3:18 내가 내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인생들의 일에 대하여

         하나님이 그들을 시험하시리니

         그들이 자기가 짐승과 다름이 없는 줄을 깨닫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니까 하나님 나라 백성들의 광야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의 은혜가 가입하지 않았을 때에

    자기 이름을 위해 열심히 사는 것같으나

   실상은 짐승에 불과한 자라는 것을 올바로 인식을 하고

   하나님의 주권과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인정하는 자리로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게 아담이라는 첫 번째 이름을 하나님에게 빼앗기고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을 새로 부여받게 되는 성도의 삶인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구원은

     예수님에게서 정확하게 가장 먼저 나타났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서 자기의 존재성을 박탈당하는 삶을 사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곧 하나님이시면서도 사람의 아들로 죽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이름을 빼앗기는 삶을 사신 것입니다. 

아들에게는 아버지만 계십니다.

아버지의 이름. 아버지의 나라. 아버지의 뜻 아버지의 말씀.......

그러자 성부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에게 새 이름을 주셨습니다

. 2:7~9

7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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