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영원한 안식에 대한 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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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07-23 08:50 조회2,619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출 20:8-11
설교일자 : 2020. 07. 23

본문

       영원한 안식에 대한 언약

 

. 안식일과 만나 

. . 성경은 하나님 구원을 말하는 것이 긍극적인 목적이다. 예수님.

         그 외의 다른 것들을 하나님의 구원을 가리키는 그림들이다

   ➁. 하나님의 구원을 영생. 천국이라고 도 하지만 안식으로 표현.

   . 날 지키는 것이 안식일의 목적이 아니다.

        생물학적인 생활의 리듬을 이레 7일로 정해서 

        그것을 지키면 복받는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하나님께서도 6일동 일하셨으니 

       사람들도 6일동안 열심히 일하고 제 7일에 쉬어라?

.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이미 완성된 그림을 가지고 창조를 하셨다.

     그 완성된 그림은 

      창조와 타락 그리고 영원한 안식을 과녁으로 달려가는 것이다.

     시작과 끝. 그 사이 그 6일을 인간의 역사로 섭리하신다.

     그러나 그 6일간의 역사라는 것은 바벨탑. 탕자. 강도들의 역사

. 출애굽 이후 광야 생활에서는 

     만나로 하나님의 구원 = 안식을 그려주신다.

역사는 뭐냐 하면 만나를 끌어 모으려고 하는 인간들의 노력이 

      안식으로 못 간다는 걸 경험하게 하시고 

그리고 이 안식으로 들어가게 할 때는 반드시 하나님이 거저 주는

하늘의 만나 생명의 떡 예수님에 의해 들어간다. 라는 걸 설명하는 그림

. 4:10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

6일동안 일하고 제 7일에 쉬어요. 무슨 일? 만나를 거둬오는 일...........

. 그 만나를 율법. 말씀. 영의 양식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정작 하나님은 안식일에 그 만나를 끊어 버렸어요.

그리고는 그 전날 거저 줘 버려요.. ? 안식일 날은 일하지 말라고.........

안식일을 지키는 것을 계명으로만 이해하면 규례와 법도 명령 율법입니다.

그런데 그 안식을 지키는 것은 영원한 안식으로 들어가는 그림이다.

그 영원한 안식에는 사람들이 일하는 것이 없다. 영원한 은혜만 있는 것이다.

사람들이 뭘 해서 그 댓가와 보상으로 안식을 얻는 것이 아니다....

성취가 아니라 은혜!

그래서 영원한 안식으로 들어가는 것은

 엿새동안 열심히 일해서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안식일에 정작 그 만나를 끊어 버렸어요.

그리고 제 6일에 제 7일을 위한 것은 거저 줘버리는 것입니다.

영원한 안식은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이 생명의 떡이 되심으로 선물로 주어지는 것

안식일에는 일하지말라는 것이 계명의 목적. 메시지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원한 안식에는 사람들의 일이라는 것 없이 

오지 하나님의 은혜만 있는 것이다.

.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는 것을 만나를 가지고 설명하시는 것

16:26 육 일 동안은 너희가 그것을 거두되

        제 칠 일은 안식일인즉 그 날에는 없으리라 하였으나

16:27 제 칠 일에 백성 중 더러가 거두러 나갔다가 얻지 못하니라

16:2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어느 때까지 너희가 내 계명과 내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려느냐

 

안식일 날 만나 거두러 나간 사람은 다 죽었어요

그걸 불신앙이라고 했습니다.

15:32 이스라엘 자손이 광야에 거할 때에 

         안식일에 어떤 사람이 나무하는 것을 발견한지라

15:3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 사람을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진 밖에서 돌로 그를 칠지니라

15:36 온 회중이 곧 그를 진 밖으로 끌어내고 돌로 그를 쳐죽여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하니라........

 

. 왜 죽이고 죽냐고

     천국은 우리가 일해서 가는 곳이 아니라는 그림

안식에 일하지 말라는 계명이 노동을 말하는 계명정도 알면

성경을 인간들이 만든 종교 계명에 불과한 것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다.

안식일에 일하지 말라는 그 계명을 만들어 놓고 

그 계명 지키면 복받고 안지키면 저주 받............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하나님이 그런 하나님?

세상 죄를 짊어지고 가시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 그런 하나님이신가?

안식일 계명은 영원한 안식을 가리키는 하나님의 언약 약속.

 계명이 아니라 언약!

. 일이라는 것이 꼭 노동만이 아니라 인간의 자기 의. 자기 열심 자기 성취

자기 이름 챙기고 하나님 같이 훌륭해지려고하는 모든 인위적인 행위들을

 

. 시내 산에서 이스라엘 에게 율법이 주어지죠?

     율법은 지키라고 주는 것이 아니다

. 죄를 깨닫게 하는 게 율법이라고 했다.......

. 십계명 받아오니 금송아지 만들어 놓고......심판과 저주가 있었다.

     ➜. 모세가 중보자로 서게 됩니다.

.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여리고 평지가 보이는

     느보산 곧 비스가 산 꼭대기에서 모세는 죽습니다.

     내가 죽어 너희들이 영원한 안식으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모세가...느보 산, 곧 비스가 산 꼭대기에 올랐다"...34:1

. 안식일 전에 6일에 유월절 어린 양으로 예수님이 죽으신다.

 

. 하나님의 안식은 참 자유 참 생명 참 행복

   .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은 사람들 

무화과나무 잎사귀로 대단하게 꾸며야 

자신을 가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늘 피곤하고 힘들어 죽겠다고 한다

세상적인 대단한 스펙이 별로 없어도

하나님이 이미 의의 흰 옷으로 입혀 놓으셨기 때문에 

수치스러움과 부끄러움이 없어지는 것이다.

그걸 아는 자가 쉰다고 하는 거예요.

허세나 위선. 거짓말을 안해도 된다.

사람이 정직하고 진실하고 겸손해질 때 얼마나 평안하고 좋은가?

. 속세를 출가해서 이미 해탈해버린 것이다.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종이 아니라 주인 아들로 살아갑니다..........

.거창고등학교 전영창 선생님

북한에서 자기 집 앞에 있는 호박하고

집단 농장에 가서 농사짓는 호박하고 비교해보면 두 배 차이가난대요.

이제 그 자유가 있는 사람은 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내 일이기 때문에 해요,

내가 누군지 정확히 알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인생을 보상 품삯때문에 사는 것이 아니다.

누가 연봉을 얼마주고 명예와 인기가 따라주고...상관 없이 

내가 주인 아들로 살아가는 것이다.

5:16 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핍박하게 된지라

5:17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 은혜는 율법을 온전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참 자유와 해방 구원을 알고 경험한 자가 

타락하고 방종한다빈둥빈둥 놀아요? 불성실하다고요?

율법과 양심 윤리도덕은 누구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의 정체성으로 터지게 되는 열매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로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쉼이라는 건 하나님을 찬송하면서 

나의 모든 걸 하나님께 맡기는 걸 이라 한다.

아무 것도 안하는 걸 쉼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18:3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18: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

  

영원한 안식에 들어간 사람들은 날마다 안식일. 날마다 주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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