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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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09-14 11:08 조회2,479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사무엘 하 7:1-16
설교일자 : 2020. 09. 14

본문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 

                                     사무엘 하7:1-16

다윗이 스스로 생각하기를

나는 백향목 궁에 살거늘 하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에 있도다-2

하나님께서 나단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을 주십니다.....나단의 신탁

. 네가 나를 위하여 내가 살 집을 건축하겠느냐

. 이스라엘 어느 지파들 가운데 하나에게 내가 말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위하여 백향목 집을 건축하지 아니하였느냐고 말하였느냐 - 7

. 여호와가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 -11

. 네 몸에서 날 네 씨가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 12. 13

      나는 그의 나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니 -14

 

우리가 하나님의이름을 위하여 성전도 건축하고 전도도 하고 헌금도 하고....

우리가 한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신앙 생활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집을 지으시는 것을 아는 것이다.

기독교 신앙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관한 것이지

                사람들이 무엇을 하겠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꼭 말하자면 신본주의이지 인본주의가 아니다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종교가 아니다.

다윗이 자기는 백향목 궁궐에서 살면서 

        하나님의 법궤는 장막에 있는 것이 불편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전을 지을 마음이 생긴 것이다

        얼마나 기특한 상받을 만한 일인가?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명확하게 말씀하셨다. 

네가 나를 위해 집을 짓는 것이 아니다.

여호와가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 -11

사람들은 이 기독교의 진짜 신앙을 꼭 뒤집어버린다.

자기들이 하나님의 집을 짓겠다고 자원해서 열심을 부린다....

그리고 자신이 이렇게 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댓가와 보상으로 축복을 달라고 한다.

성경은 이런한 행위를 우상숭배. 죄라고 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솔로몬이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고

복을 받았다고 읽어버린다. 삼하 7:12-14을 자세히 읽어보시라.

솔로몬은 예수님의 모형에 불과한 것이다.

하나님의 집 =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시는 것이다

2:1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진짜 성전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지으시는 것이지 

사람 솔로몬이 건물로 짓는 것이 아니다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짓는다고 말씀하시는 내용이다.

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14: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14: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어디? ............아버지 안에!  

    아들의 집은 아버지. 아버지의 집은 아들. 이렇게 하나가 되심.

 

3일 만에 다시 성전을 짓는다는 말씀이나

우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신다는 말씀이나

모두가 예수님의 죽음을 가리킨다.

여호와께서 다윗을 위하여 집을 지으시겠는 말씀이 이를 가리키는 것이다.

이 예수님의 죽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새롭게 창조되는 것이 부활이다.

이 하나님의 나라는 흥망성쇠를 거듭하는 세상 나라가 아니라

영원하신 하나님의 나라이다......   . = 성전 = 나라

삼하7:13 그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나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삼하7:16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

 

거처. . 성전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내용은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고 

우리는 하나님 안에 거하는 하나됨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우리를 하나님의 신부로 삼으신다는 내용도 다 같은 이야기이다.

긍극적으로 하나님의 구원. 하나님의 나라가 지향하는 

마지막 끝이 무엇인가를 잘 보시면 된다. 

거기 그 곳 하나님의 나라는 삼위일체 나라이다.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께서 하나이신 것처럼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것이다.

 

15:13 주의 인자하심으로 주께서 구속하신 백성을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거룩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시나이다

15:17 주께서 백성을 인도하사 그들을 주의 기업의 산에 심으시리이다

        여호와여 이는 주의 처소를 삼으시려고 예비하신 것이라

        주여 이것이 주의 손으로 세우신 성소로소이다

15:18 여호와께서 영원무궁 하도록 다스리시도다 하였더라

 

삼하7:11 여호와가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

삼하7:12 ....내가 네 몸에서 날 네 씨를 네 뒤에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라

삼하7:13 그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나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2:1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26:61 가로되 이 사람의 말이 내가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지을 수 있다 하더라 하니

2: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2: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 삼하 7장에 다윗이 하나님을 위해서 성전을 짓겠다고 한다

      삼하 11장 밧세바 이야기가 등장한다.

      삼하 15장에 압살롬의 반역이 나온다.

     삼하 23장에 다윗의 마지막 말이라고 나온다.

         다윗이 밧세바.  압살롬의 일을 다 격은 후에도

         자신이 하나님을 위해서 무엇을 하겠다는 소리가 나왔을까? 

 

삼하23:4 그는 돋는 해의 아침 빛 같고 구름 없는 아침 같고

          비 내린 후의 광선으로 땅에서 움이 돋는 새 풀 같으니라 하시도다

삼하23:5 내 집이 하나님 앞에 이같지 아니하냐

          하나님이 나와 더불어 영원한 언약을 세우사

          만사에 구비하고 견고하게 하셨으니 나의 모든 구원과

          나의 모든 소원을 어찌 이루지 아니하시랴

 

57:2 내가 지존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로다

57:7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57:8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57:9 주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57:10 무릇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에 미치고 주의 진리는 궁창에 이르나이다

57:11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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