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양심? 선한 일? 

신약 성경에서 말하는 『선한 양심. 선한 일』은 

예수님을 통해서 하시는 하나님의 일= 구원과 관련한 내용을 말한다. 

인간들의 윤리도덕이 말하는 선이 아니다.

이런 내용을 알고 신약 성경을 읽지 않으면 

기독교를 윤리 도덕적 교훈이나 수행 교본으로 읽게 된다.

ⅰ. 선한 양심

히9: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히10: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히13:18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우리가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하므로

            우리에게 선한 양심이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벧전3:16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벧전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 자기 자신을 구하지 않고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구하는

      나침반 역할을 하는 것이 선한 양심이다.

우리에게서 이 육체의 더러움이 아니라 

하나님 말고 나를 높이며 살려고 하는 그 죄성. 우상성

우리에게서 이 죄성을 제거하는 것이다.

평생 우리 모가지 꺽는다는 뜻이다. 목이 곧은 그 강팍함

신9:13 여호와께서 또 내게 일러 가라사대 내가 이 백성을 보았노라

        보라 이는 목이 곧은 백성이니라

신10:16 그러므로 너희는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 말라

시75:5 너희 뿔을 높이 들지 말며 교만한 목으로 말하지 말지어다

행7:51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도 너희 조상과 같이 항상 성령을 거스르는도다

 ✎.독이 오르면 목을 곧게 세우고 머리를 들고 일어서는 뱀을 보라.

딤전1:5 경계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나는 사랑이거늘

딤전1:19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이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딤전3:9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지니

딤후1:3 나의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여

           청결한 양심으로 조상 적부터 섬겨 오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 자신을 구하는 사람들이 아니요 하나님을 구하는 사람들

     아버지의 재물을 탐하는 자가 아니라 아버지를 구하는 사람들

      나의 마시는 잔을 마시며 

      나의 받는 세례를 받은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변화 -막10:38

ⅱ. 선한 일

➀. 인간의 윤리도덕으로 볼 때에는 선한 일일지라도 

     그것이 바벨탑을 쌓는 일이면 악한 일

     방주를 지어가는 일만이 선한 것...방주? 성전?........하나님 예수

딛3:6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그 성령을 풍성히 부어 주사

딛3:7 우리로 그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딛3:8 이 말이 미쁘도다 원하건대 너는 이 여러 것에 대하여 굳세게 말하라 

      이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려 함이라 

       이것은 아름다우며 사람들에게 유익하니라

선한 kalw'n    아름다우며 kala............원어상으로는 다 같은 단어.

이 말의 내용이 미쁘고 선하고 아름답다는 고백이다.

➁. 신약 성경의 선하다라는 단어의 뜻을 잘 이해할 수 있는 열쇠.

      마19:17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하나님 한 분 밖에는 선하신 존재가 없다.

사람들이 스스로 자신이 선한 척한다.

나무가 악한 나무인데 그 나무에서 무슨 선한 열매를 말하느냐?

그러면 사람이 선한 일을 위해 지으심을 받고. 선한 일을 사모하고

선한 행실의 증거를 가진다는 말이 무엇일까?

예수님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구원을 가리키는 말이다

요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마19:16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이르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마19:17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롬12:17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엡2: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딤전3:1 미쁘다 이 말이여,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 하면 

           선한 일을 사모한다 함이로다

딤전5:10 선한 행실의 증거가 있어 혹은 자녀를 양육하며 

          혹은 나그네를 대접하며혹은 성도들의 발을 씻기며 

          혹은 환난당한 자들을 구제하며 

          혹은 모든 선한 일을 좇은 자라야 할 것이요

딤전6:18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 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딤후3: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딛1:16 그들이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하지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라는 말도  

      말만 번지르하고 행함이 없다는 말이 아니라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의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을 행함이라고 하는 것이다.

마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7: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요15:14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엡1: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엡3:11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딤후1:9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ⅲ. 우리는 어떻게 선한 양심을 가지고

      선한 일을 할 수있을까?

막 10:38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구하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가 나의 마시는 잔을 마시며 나의 받는 세례를 받을 수 있느냐?

막10:39 그들이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내가 마시는 잔을 마시며 내가 받는 세례를 받으려니와

벧전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이 잔이 뭐고 이 세례가 뭐예요?..... 십자가!

그 물은 뭐냐하면 육체의 더러움을 제하여 버리는 게 아니다.

도덕적으로 깨끗하게 살게 만들고 훌륭하게 성숙 시키는 게 아니라

선한 양심.... 토브!

원래 창조시의 우리의 마음, 하나님 절대 의존의 마음...........보시기에 좋았더라.

선한 양심이 하나님만 찾아가게 하는 것이다. 이게 세례란 말입니다. 

이게 노아의 방주 이야기. 그렇게 하나님만 찾아가게 하는, 찾아가는 그 삶이 

이 세상 속에서 얼마나 가치 있어 보일까?

무슨 매력? 무슨 힘? 돈? 쌀? 금? 인기 평판? 재미 쾌락?.....

무슨 관심의 대상이 될 수있을까?

그러나 바벨 탑을 쌓는 일은 얼마나 신나는 일인가? 

거기서 리더가 되는 것은 얼마나대단한  영광인가?

우리는 날마다 바벨탑을 쌓는 사람들이지만 

이게 아니라는 것을 계속해서 알게 되면서

방주를 짓는 노아의 인생 쪽으로 방향을 찾아 살아가는 것입니다.......

쓴 잔을 마시고 예수님의 세례를 받아서

선한 양심을 가지고 하나님을 찾아가는 탕자가 되는 것입니다.

야고보와 요한. 10 제자들처럼

서로 자기가 더 높은 자리 욕심을 버리지 않는다....➜.바벨탑

아무리 성공하고 부귀영화를 누리고 자신감을 자긍심을 가지고 거침없이 

세상을 휘젓고 다녀도 어느 날 물로 심판을 받고 쓴 잔을 마시면서 

티끌 먼지. 흙으로 창조주 하나님 앞에 서게 되는 것이다. 복 받은 사람들이다.

막10:35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이 주께 나아와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무엇이든지 우리의 구하는 바를 

         우리에게 하여 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막10:36 이르시되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막10:37 여짜오되 주의 영광중에서 

      우리를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앉게 하여 주옵소서

막10:3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으며 

         내가 받는 세례를 너희가 받을 수 있느냐

막10:39 그들이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내가 마시는 잔을 마시며 내가 받는 세례를 받으려니와

막10:40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내가 줄 것이 아니라 

         누구를 위하여 준비되었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41 열 제자가 듣고 야고보와 요한에 대하여 화를 내거늘

막10:42 예수께서 불러다가 이르시되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그들을 임의로 주관하고

         그 고관들이 그들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막10:43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막10:44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막10: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