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인자를 파수꾼으로 세우시는 하나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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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08-22 10:07 조회485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에스겔 3: 17-33
설교일자 : 2023. 0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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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9. 인자를 파수꾼으로 세우시는 하나님

                                                       에스겔 33: 17-33      찬송가 237.

. 이스라엘의 파수꾼들은 소경. 벙어리 개들이다.

       장차 하나님께서 친히 파수꾼을 세우신다.

56:10 이스라엘의 파수꾼들은 맹인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들이라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들이요 

          누워 있는 자들이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들이니

62:6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하여금 주야로 계속 잠잠하지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6:17 내가 또 너희 위에 파수꾼을 세웠으니 나팔 소리를 들으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듣지 않겠노라 하였도다

31:6 에브라임 산 위에서 파수꾼이 외치는 날이 있을 것이라

        이르기를 너희는 일어나라. 우리가 시온에 올라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로 나아가자 하리라

 

. 어떤 백성들에게 파수꾼이 되는 것인가?

      ➜. 3장 그리고 33장을 같이 읽자

 

. 먼저 3장에서 인자를 이스라엘의 파수꾼으로 세우시면서 하시는 말씀

        . 패역. 반역. 뻔뻔함. 굳은 마음들. 회개할 줄 모르는 사람들

      ㉡. 인자야 두려워하지 말라. 무서워 하지 마라는 말씀이 

                                                       여러 번 반복...............

      ㉢. 예수님의 번역으로 이리들 가운데 양으로 세우시는 것이다..

      ㉣. 가시. 찔레. 전갈 가운데로 보내는 것이다.....2: 6

           겔2:6 인자야 너는 비록 가시와 찔레와 함께 있으며 

                  전갈 가운데에 거주할지라도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들의 말을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도

                 그 말을 두려워하지 말며 그 얼굴을 무서워하지 말지어다

       ㉤. 인자. 파수꾼을 금강석보다 더 강하신다.

       ㉥. 차라리 언어가 다른 민족들은 들을 것이다 

                                    그러나 이 백성들은.....

          한 두번 은혜 받았다고....

         귀로 듣고 참 좋았다고.......................창자에 채우라.

         농사 일이란 하루 이틀에 한 번 두 번에 되는 일이 아니다

         결혼 해서 첫 날 밤에 아이를 만들어 내는 일이 아니다

         그러나 무서운 것이 시간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변질되고 흩어져 버린다.

         빈껍데기만 마른 나무대기로 남아 있다

         진실. 진심은 없고 형식만 남았다

         불꺼진 지가 이미 오래 되었어도 정작 본인은 모르고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농사지어서 영생의 열매를 맺게 하신다.

우리들 인생에서 영생을 잉태하게 하시고 

                              10달을 채우고 해산하게 하신다.

우리는 그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위해서 계속 기도하는 것이다

. 주의 길이 바르지 아니하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옳지 않다.....33:17

     나라가 망하고 성전이 약탈당하고 불타고 

     백성들은 포로로 끌려가고....

     개개인의 가정인들 온전한 가정이 어디가 있겠는가?

     성전이 불타고 폐허가 되었는데 제사장인들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이 지경이 되었는데도 하나님보고 잘 하셨다고.............

       일본의 침략을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고?

이스라엘. 유대 나라 백성들 입장에서 감정적으로 받아들일 수가 없는 일.

예레미야. 에스겔이 예언자 사명을 감당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

오늘날 우리들도 역경과 환난 질병과 고통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는 일이 

얼마나 불가능한 일이지를 헤아려 볼 수가 있다.

. 자기 자신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

         하나님의 말씀에만 100% 순종?

33:17 그래도 네 민족은 말하기를 주의 길이 바르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그러나 실상은 그들의 길이 바르지 아니하니라

. 이 땅의 황폐함

     이 땅의 나라가 망했다? 너희 민족? 너희 나라? 너희 가정?

      너희 자신들이 망한 것. 너희 자신들의 절대불가능이 검증 된 것

      바보야 문제는 이 땅의 흥망성쇠가 아니라 

                                                          너희 자신의 영원한 멸망. 죽음.

시간과 물질. 역사 속에 갇혀 있는 사람들에게는 영원이 들리지 않는다.

칼에 엎드러지고 들짐승들에게 잡혀 먹히고 전염병에 죽어갈 때에

이스라엘의 산들이 황폐하게 되어 사람들이 없어지게 될 때에........

그 때에 내가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언제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본다?

이 표현은 호2:20같은 내용에 나온다. . 정말 어려운 말씀입니다.

. 입으로는 사랑이요 사랑을 노래하는 사람들이지만

        속 마음은 자신들의 이익을 쫒아가는 자들

33:31 백성이 모이는 것 같이 네게 나아오며

         내 백성처럼 네 앞에 앉아서 네 말을 들으나

         그대로 행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 입으로는 사랑을 나타내어도 마음으로 이익을 따름이라

33:32 그들은 네가 고운 음성으로 사랑의 노래를 하며 

          음악을 잘하는 자 같이 여겼나니

          네 말을 듣고도 행하지 아니하거니와......

             실제로는 사람들이 하나도 달라지지 않는다.

..................................................................얼마나 참담한 모습인가

. 칼을 믿고 욕심의 종노릇하는 자들이지 하나님의 백성들이 아니다

      겔33:26 너희가 칼을 믿어 가증한 일을 행하며 

                                             각기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니

     겔43:7 ....이스라엘 족속 곧 그들과 그들의 왕들이 음행하며

                 그 죽은 왕들의 시체로

             다시는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글자를 넘어서 그 내용을 보자.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법을 따르는 백성들이 아니다.....

               왕의 백성들이 아니다

               그들에게서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이 보이지 않는다.

. 여호와 하나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함 들어보자.....

     겔33:30 인자야 네 민족이 담 곁에서와 집 문에서 너에 대하여 말하며

              각각 그 형제와 더불어 말하여 이르기를 

                  자, 가서 여호와께로부터 무슨 말씀이 나오는가 들어보자 하고

     겔33:31 백성이 모이는 것 같이 네게 나아오며

              내 백성처럼 네 앞에 앉아서 네 말을 들으나 

                   그대로 행하지 아니하니....

. 너희가 너희 것이라고 하는 것들이 정말로 너희 것이 되겠느냐? 33:24-26

     겔33:24 ....아브라함은 오직 한 사람이라도 이 땅을 기업으로 얻었나니

                   우리가 많은즉 더욱 

              이 땅을 우리에게 기업으로 주신 것이 되느니라 하는도다

      겔33:25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피째 먹으며 너희 우상들에게 눈을 들며 피를 흘리니

                    그 땅이 너희의 기업이 될까보냐

       겔33:26 너희가 칼을 믿어 가증한 일을 행하며 

                각기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니

                     그 땅이 너희의 기업이 될까보냐 하고 .........................

너희 생각과 마음. 자세나 태도가 이 모양인데 천국이 너희 것이 되겠느냐?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는 일보다 더 어려운 일이

영생을 상속하는 일. 약속의 땅을 차지하는 일인데 

지금 너희들에게 그게 가능하겠느냐?

내가 내 이름으로 등기하고 내가 살고 있는데 내 것이고 내 집이지

                                                            그러면 아닌가?

내 이름의 통장에 찍혀 있는 내 돈인데...

내 이름으로 되어 있는 내 주식인데....

우스운 말로 냉장고 있다고 내 것 아니다.

내 입으로 들어간 것만 내 것이다.

내 입으로 들어갔다고 내 것인가

소화도 못하고 배만 아프다가 식은 땀흘리고 다 싸버리는데...

소화해서 내 몸에 에너지로 저장되었으니 내 것인가?

그 힘으로 뭐하고 살 것인데......

열린 입으로 소유 무소유하고 떠들지만

뭘 어떻게 하고 살아야 정말 내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

이토록 허망한..... 있어도 없는 것 같은 세상에서..........

인생 자체가 속임수 거짓말인데도.....

스스로 속이는 자가 되지 마세요.

인간은 눈에 보이는 것이든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든

개인적으로 개별적으로 

자신의 소유라고 챙길 수 있는 것이 본질적으로 불가능한 것.

하나님만 있음

하나님만 생명

하나님만 사랑

하나님만 말씀. 지혜

하나님만 왕......

인간이란 없는 것과 같은. 아무 것도 아닌. 공허한 존재.

입김보다 더 가볍고 속임수. 거짓말과 같은....

하나님이 나의 전부.

나에게 하나님이 계시면 나는 있고

하나님 없으면 나는 그냥 없음 Nothing.

하나님만 원하는 자로 내가 변해 있으면

이런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보는 지각이 없는...

하나님 개념도 없는 이런 인간들에게 파수꾼으로 세워진다.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그러한 상황에서 

                                  하나님과 하나님 나라를 전하시는 것이다.

. 정리해 봅니다.

   ㉠. 정말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할 수 있는 내용이 들려지십니까?

   ㉡. 하나님 나라. 천국. 영생을 정말로 아시는가요?

          이 육신의 살고 죽는 것. 이 땅에서의 흥망성쇠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 .천국. 영생의 말씀을 들으셨습니까?

   ㉢. 그 나라의 왕. 그 나라 밖에는 아무 소망이 없고

         정말로 그 나라를 기다리는 왕의 백성으로 살아가고 계십니까?

     ㉣. 그 나라의 왕이 누구신지 아시지요?

            시작하시고 끝내시는 심판과 구원의 주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 = 땅의 임금들의 머리. 만 왕의 왕

 

. 천국의 파수꾼이 하시는 말씀으로 들어 보세요.

     요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1: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요1: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요1: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3: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3: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25: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2:5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서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상속으로 받게 하지 아니하셨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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