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파수꾼의 경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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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08-23 10:02 조회486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에스겔 33: 10-20
설교일자 : 2023. 0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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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0. 파수꾼의 경고

                                                                 에스겔 33:10-20 찬송가 237.

. 파수꾼의 경고...33장에만 5

      자하르 ryhiz번개가 번쩍하다는 동사에서 유래.

    우리들끼리 말하는 선악. 의인. 악인이야기가 아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다 악인일뿐이다.

    하나님의 말씀. 파수꾼의 경고는 악인들에게 하는 것.

    회개하고 돌아오는 것 말고 딴 소리. 헛소리 하지 마라.

    파수꾼을 누구에게 세웠는가?...

    가시. 찔레. 전갈. 패역하고 반역하는 족속. 뻔뻔하고 음란한 족속....

    너희 자신의 주제를 알고 너희 상황을 파악해라.

    너희 인생이 무엇이더냐?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보지 못하고 

   엉뚱한 소리. 헛소리하고 다니다가 자빠져서 죽는 불싼한 인간들.

   하나님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지도 갈망하지도 않는 

                                                            죄덩어리 인간들

   그들에게 하나님은 파수꾼으로 오시는 것이다.

    그 파수꾼의 경고가 들리면

    과부의 원한 같은 하나님 갈망이 생기는 것이다

 

. 파수꾼 사명의 엄중함

. 파수꾼은 나팔을 불어서 경고

33:3 그 사람이 = 파수꾼이 그 땅에 칼이 임함을 보고

                    나팔을 불어 백성에게 경고하되

33:6 그러나 칼이 임함을 파수꾼이 보고도 나팔을 불지 아니하여

        백성에게 경고하지 아니하므로 

       그 중의 한 사람이 그 임하는 칼에 제거 당하면

       그는 자기 죄악으로 말미암아 제거되려니와

         그 죄는 내가 파수꾼의 손에서 찾으리라

고전14:8 만일 나팔이 분명하지 못한 소리를 내면 

                                                누가 전투를 예비하리요

무슨 전투. 무슨 전쟁?...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 그 전쟁을 하나님이 하신다.

그 전쟁의 나팔을 하나님이 부신다

사도들은 그 나팔을 불고 있다는 사명을 받은 사람들

그 왕의 백성들은 그 나팔 소리를 듣는 것이다.

✎.........

   ㉠. 완전한 파수꾼으로 오신 예수님

   ㉡. 여리고 성을 향하는 제사장들의 나팔소리......

         라합. 룻의 시모왜 라합 한 사람? 왜 하필이면 라합인가?

   ㉢. 전쟁터에서 경계근무 소홀로 적이 침투해서 아군이 몰살..

             그 경계 근무병은 살아있어도 총살....그 엄중함.

             일상 생활에서는 불가능한 이야기이지만...... 

          비슷하지만 너무 다르다.

. 파수꾼이신 여호와 마음

33:11 너는 그들에게 말하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

     ➜. 만번을 읽어야 뜻이 드러난다

         한두번 대충읽고 다 아는 척?

자세히 그 내용을 알고나면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

죽으면 죽으리다? 내가 죽어서라도 감당이 되면 모를까.....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제가 그 사명 감당하겠습니다?  바보같은 소리다.

. 의인 의도 의인을 구원하지 못한다????.......

                 의인도 자신의 의를 의지하지 마라.

       악인의 악도 그를 엎어뜨리지 못한다????....

             악인도 자신의 악함을 인하여 포기하지 마라.

. 의인이 일평생 의롭게 살았다.........

      그런데도 그 의인의 의가 그 의인을 구원하지 못한다

                                                   아무 소용이 없다. 12 -13

      악인이 일평생 악하게 살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에 그 악인이 하나님의 의를 알아보고 반응 = 회개...

    오직 돌이켜 악에서 떠나면 그 회개가 그 악인을 구원하는 것이다....

세리와 창기라도....탕자라도......길을 잃고 목자를 잃고 방황했어도.....

오후 5시에서야 포도원에 들어왔어도.....

. 1416저당물. 강탈한 물건들 생명의 율례. 저의와 공의...이런 말들은

       그 회개의 진실성이 나타났다는 말.

     사람이 무엇을 잘 해서 구원받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의를 보고 반응을 보이면

      그것이 그 사람의 의가 되는 것이다.................. -15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나 용서를 오해하고 악용. 비아냥거리면......

. 은혜나 용서만 이야기하면 값 싼 싸구려...........

. 그 은혜와 용서가 얼마나 크고 놀라운 것인가....

                                 무서우리만치 놀라운 사건. 감당이 안되는 사랑

. 회개의 진실성. 평생 회개를 가르쳐주어야 합니다.

. 하나님과의 관계는 인격적인 관계. 거래가 아니다.

      ➜. 자기 자신에게로 돌아와 

             정직한 자기 성찰만 되면 설명할 필요가 없는 이야기.

. 오늘날 한국교회의 실패....

    ㉠. 그 십자가를 바르게 전하지 못했다.

           충분히 인격적으로 전하지 못하고 주문. 주술에 가깝다.

          그 증거가 그 십자가를 보고 한 번도 충격을 받아보지 못했다.

         그 십자가 앞에 폭삭 무너지고 영혼까지 다 털려버린 사건이 없이

                                                                                   그저 사랑 타령이다.

     ㉡. 일평생 진실한 회개를 

                마치 무슨 거래하듯이 회개했다고 하면. 믿는다고만 하면

               다 끝난 것처럼. 게임 끝이라는 식으로 해버린 것이다.......

                                                         구원파들처럼....

            이미 단번에 완전하게 영원히 죄문제를 해결하셨다???? 맞다.

            그러나 죄용서함 받은 죄인들에게는

                일평생 회개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탕자로 살아가는 것을

               간과한 것이다.

. 시간과 영원에서의 차이.....

      영원에서 보면 영원한 것이 맞다

    그러나 시간속에 이 육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죄인들은

    영원으로 잇대어진 시간을 여전히 살아야 하는 것이다.

     영원에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니다.  엄연한 시간의 세계. 육신의 세계

. 성전에 올라간 세리처럼 목사와 장로들이 기도하면 잘못된 것처럼....

      이미 단번에 완전하게 영원히 죄문제를 해결하 다 용서하셨는데

      왜 자꾸 계속해서 반복해서 했던 말 또 하고 또 하고.....

      바보같은 짓이라고????

. 일평생. 탕자요 세리라는 것을 잘 알지못하는 결과는 

      하나의 종교 매너리즘에 빠져서

     시간이 지나면서 형식만 남고 진실성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 일일평생. 탕자요 세리로 살아가라고?

     그게 얼마나 번거럽고 무거운 짐이 되는가....

     세련되고 우아하고 품격있고 깔끔하고 매력있는 사람들에게

     탕자같이? 세리같이? 거지 나사로 같이 살라고?

                                                       소귀에 경읽기다.

. 진짜 성도들이 누리는 천국의 기쁨은

     이 세상적인 부요함이나 강함. 환락 쾌락같은 기쁨이 아니다

      일평생. 탕자요 세리로 살아가는 자들에게 부어지는 

    하나님의 위로입니다.  하나님의 부요함. 하나님의 강함. 편안과 기쁨.

. 약할 때 강함. 가난할 때 부요함

      자신을 부인할 때에 진짜 왕으로 살아가는 영광

      자신의 돈. . 권력. 자기능력. 자기 잘남으로 사는 인간들은

     상상도 못할 영광 예수님의 영광

       회개하는 죄인. 탕자로 살아갈 때 부어지는

       하나님의 은혜의 세계가 계속해서 이어지도록 

       영적인 생활.에 눈이 열려야 합니다....

       중이 고기 맛을 알면 절간생활?

       상구보리를 할 줄 모르는데 하와중생한다고.............

      도로아미타불........ 헛발질.

. 성도들이 일평생 붙들어야 할 의는 자기 의가 아니라

       하나님의 의 = 하나님 다우심. 하나님의 구원.

     탕자가 무엇을 잘 해서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다.

     아들 자격도 없지만 아버지의 긍휼을 믿고 가는 것이다...

       그 마음 그 자세가 나에게서 나오는가?

       영생하도록 솟아는 샘물처럼 회개하는 자세가 나오는가?

      가다가 죽어도 그 길 말고는 다른 길이 없다...

        무슨 확신. 체험. 은사. 능력....자신의 헌신.  충성???

       그런 소리들 하지 마라.

       먼저 회개가 되는가를 스스로 물어보라.......................일평생.......

     아무 말없이 겸손하게탕자.  거지 나사로가 되시기 바랍니다....

     천국가는 길은 다른 길이 없다. 

     수행자. 도덕가. 종교인들. 바리새인들이 

      아주 격하게 거부를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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