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친히 양의 목자가 되시는 하나님 2

                                                 에스겔34:. 23-24     찬송가 619장

ⅲ.

㉮. 내가 친히 내 양의 목자가 되어 –15.

        내가 내 종 다윗을 목자로 세우겠다..... - 23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라. - 24

겔34:15 내가 친히 내 양의 목자가 되어 그것들을 누워 있게 할지라

겔34:23 내가 한 목자를 그들 위에 세워 먹이게 하리니 

         그는 내 종 다윗이라 그가 그들을 먹이고 그들의 목자가 될지라

겔34:24 나 여호와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내 종 다윗은 그들 중에 왕이 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렘3:15 내가 또 내 마음에 합한 목자들을 너희에게 주리니 ........

렘23:4 내가 그들을 기르는 목자들을 그들 위에 세우리니 ..........

슥11:16 보라 내가 한 목자를 이 땅에 일으키리니.............

   ㉠. 왕은 하나님 한 분 밖에는 없다. 하나님이 유일한 왕.

 ㉡. 친히 목자가 되시겠다고 해놓고서는 

         이제는 한 목자를 왕으로 세우신다???

  ㉢. 그런데 양들을 위해서 자기 목숨을 버리심으로 목자가 되신다????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목자? 왕?

무능한 남자. 아무 대책도 없이 자기 혼자 죽어버리는 남자...

능력. 권세. 힘. 지위. 명예. 이름........... 

이렇게도 아무 것도 없이 한 3년 반짝하더니 잡혀가서 죽어버려...

오죽했으면 빌라도 비아냥거리면서 물었었을까? 네가 왕이냐?

이게 말이 안 되는 이야기......무슨 논리도 설득력도 없는 것 같은 이야기 

이 연결고리를 잘 이해하는 것이 신앙생활의 열쇠

㉣. 그런데 이 목자가 왕이 되신다....

       목자하고 왕은 다른가? 같아야 진짜 왕이다.

양들을 위해서 목숨을 버리신 그 목자가 왕이 되심으로 이루어지는

땅의 질서 평화 풍성함이 그림처럼 그려지고 있다......23-31

성경을 전체적으로 알고

끝. 결론을 알고 읽으면 하나로 다 통합이 된다. -계시록

계시록을 잘 알고 다니엘과 에스겔을 읽으면 

하나로 통합이 되고 그림이 명확해진다.

✎. 참고로 이방원. 태종 세종의 아버지 이방원 

      이방원 하여가      정몽주 단심가..

“정몽주는 도당을 만들어 나라를 어지럽혔다.”라며 다시 효수하고,

정몽주와 뜻을 같이했던 문관들은 

유배 보내, 정적들을 완전히 제거했다.

3개월 뒤 이성계는 공양왕을 내치고 왕위에 올라 새로운 나라를 열었다.

정몽주가 죽은 뒤 13년이 지난 1405년, 이방원은 정몽주를 영의정에 추증

새 나라의 기틀을 다지는 조선에도

정몽주 같은 충신이 필요했기 때문일 것이다.

몽둥이로 죽였고 목을 잘라 두번 죽인 인간이 

또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용하는 이 사악함.

이후로 성삼문. 사육신을 포함해서 70여명을 죽이고 

스스로 왕이 된 사람....왕자의 난...이성계는 함흥차사

아버지 이성계를 도와서 조선을 설계한 

성리학자. 정도전까지 죽인 사람. 한 때의 동지도 걸림돌이 되면 제거.

정몽주. 정도전은 당시 최고의 실력자. 이 이방원의 아들이 세종대왕.

➜. 홍범도 장군 해방 전에 독립운동. 6.25 전의 인물...

     2차세계대전 미국과 소련은 연합군 한 편.

     일본은 미국의 적. 원수...

     그런데도 적을 친구로 만들어서 자국의 국익을 위해서 사용한다

    그런데 빨갱이 덮어씌워서... 백성들을 편 갈라놓고

     뒤에서 자기익을 챙기는...이 사악함

     크고 작을 뿐 인간들은 저마다 이 권력싸움을 하는 자들이다.

    ⓐ.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만왕의 왕 땅의 임금들의 머리 선한목자...뻔한 이야기가 아니다.

    ⓑ. 왕의 백성. 목자의 양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크든 작든 이 권력싸움에서 손 끊은 사람들.

㉯. 구원자 . 그리스도. 다윗의 씨. 생명의 씨로 오신 예수님께서

     자신이 선한 목자. 만왕의 왕이심을 알리신다..

출애굽을 통해서 명확하게 말씀하신 내용이 

                                  만군의 여호와가 출애굽의 하나님 = 구원자

만군의 여호와. 출애굽의 하나님이 아닌 다른 신? 다른 구원자 없다.....1 계명

자기가 죽으면 끝나는 것인데....

자기가 죽어서 영원한 왕. 영원한 목자가 되는가?

이게 말이 안되는 이야기......

이 논리적인 연결을 잘 보시고...이게 무슨 이야기?

우리들끼리 무슨 윤리도덕 사랑이야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 오늘날 목사가 목자로 양을 먹이는 것은 

      이 예수님이 누구이고 무슨 일을 하셨는자를

      잘 알려주는 것이 설교. 전도. 꼴을 먹이는 것.

㉱.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 사랑 안에 거하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라.......

      목자가 자기 목숨을 버려서 생명을 주는 참 목자 이야기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원한 생명 이야기입니다.....생명의 꼴을 먹이는 것.

목사가 다른 일로 열심을 부리면서 성도들을 돌본다고 하면......

                                                                              과녘을 빗나가는 것.

목사는 천국 복음을 전해주고 

예수님을 알게 해주는 역할이 파수꾼. 선한 목자.

교회가 교회됨을 지켜가는 것이 땅 짚고 헤엄치는 일이 아니다 

기성종교나 사이비종교로 되돌아가려는 근성= 죄성이 있다

목사님들에게 무슨 인간적인 사랑이나 열심을 바라지 마세요.....

인간적인 기대가 클수록 실망도 큰 것....

마귀가 노리고 있는 틈새가 되는 것이다

㉲. 겔34:30 그들이 내가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이며 

                    함께 있는 줄을 알고 

               그들 곧 이스라엘 족속이 내 백성인 줄 알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라. ➜. 겔 48장의 결론

ⅳ.

  ㉮. 예루살렘 성. 새성전. 새 제사장. 땅 분배. 

          새 에루살렘 동서남북 문에 새겨진 12지파 이름

         파수꾼. 목자..... 해골 골짜기. 마곡의 왕 곡의 멸망... 

        하나님 나라를 가리키는 그림들

    ㉠. 글자 그대로 남의 이야기 하듯이 객관적인 서술로 읽는다

   ㉡. 조금 친해지고 익숙해졌다고 우리들 듣기 좋은대로 

         우리가 생각하고 싶은대로 읽는다.

         우리를 일깨우고 우리를 돌보고 인도하시는 하나님. 

       시편 23편의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 사망의 어두운 골짜기 통과...

      이 땅에서의 이야기 ✘ 근본적으로 천국의 그림. 5-6을 보시라

➜. 2번 3번 뛰어넘어야 본래 말하고자 하는 내용. 

      만번은 읽어야 글 뜻이 베어나온다...

     꼭 만번이 아니라 정말 집중해서 지속적으로 읽기...

   좋은 책을 얻게 되면 골방에 들어가 나오지를 않고

   한달 두달 생명을 만들어서 출산해 가지고 나온다......

   그렇게 공부를 한 선비들..............

㉢. 이 땅의 이야기들. 이스라엘. 히브리인들 이야기를 통해서 

       천국의 실상을 일게 된다...... ➜. 영생은 하나님과의 관계. 

       특별히 목자와 양의 관계를 통해서 말씀하신다. 

        15. 23. 24절 이어서

㉯. 화평의 언약을 맺고 

       원수들을 다 멸하여 내가 너희 하나님 되겠다

겔34:25 내가 또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맺고

         악한 짐승을 그 땅에서 그치게 하리니

         그들이 빈 들에 평안히 거하며 수풀 가운데에서 잘지라

겔34:26 내가 그들에게 내 산 사방에 복을 내리며

          때를 따라 소낙비를 내리되 복된 소낙비를 내리리라

겔34:27 그리한즉 밭에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땅이 그 소산을 내리니

         그들이 그 땅에서 평안할지라

         내가 그들의 멍에의 나무를 꺾고 

         그들을 종으로 삼은 자의 손에서 그들을 건져낸 후에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겠고

겔34:28 그들이 다시는 이방의 노략 거리가 되지 아니하며

         땅의 짐승들에게 잡아먹히지도 아니하고 

        평안히 거주하리니 놀래게 할 사람이 없으리라

겔34:29 내가 그들을 위하여 파종할 좋은 땅을 일으키리니

         그들이 다시는 그 땅에서 기근으로 멸망하지 아니할지며

            다시는 여러 나라의 수치를 받지 아니할지라.

                                        ..................원수들을 다 멸망시키고

겔34:30 그들이 내가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이며 함께 있는 줄을 알고

         그들 곧 이스라엘 족속이 내 백성인 줄 알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라

겔34:31 내 양 곧 내 초장의 양 너희는 사람이요

         나는 너희 하나님이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