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하나님의 거룩한 실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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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09-12 09:52 조회454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에스겔 1: 26-28
설교일자 : 2023. 0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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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1. 하나님의 거룩한 실재

                                                                   에스겔 1: 26-28   찬송가 8

. 하늘의 보좌 위에서 들려오는 말씀

   ㉮. 주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내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60

     주 여호와의 말씀이 120회 이상 나오는 특별한 語句어구이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에스겔 전반부의 결론과 창세기의 결론 = 주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2장부터 계속되는 내용은 주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는 것이다.

선악과를 따먹는 것은? 하나님말씀 안듣겠다는 것이다.

쉐마는? 이스라엘아 들으라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에스겔이 말하는 하늘의 새 예루살렘 = 하나님의 구원은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듣는 것이 생명이다.... - 37:4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친히 내 양의 목자가 되어

그것들로 누워 있게 할지라..양에게 생명의 꼴은? 말씀   - 34:15

. 이 말씀이 어디서 나오는가?

      4생물들 머리 위에 수정같은 궁창이 있고......22

      그 궁창 위에 남보석같은 寶座보좌가 있고...........26

      그 보좌에 사람의 모양 같으신 분이 있다......26

      그 분은 광채로 빛나는 불과 같으신 분이다.....27

      그 분은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시다.....28

        내가 보고 곧 엎드리어 그 말씀하시는 자의 음성을 들으니라

 

. 네 생물 위에 있는 하나님의 보좌 .1:22-28

    에스겔은 소명을 받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보좌 앞에 불려갑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을 보좌하고 있는 천사들을 보는 내용이다......

     하나님을 알아보아야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게 됩니다.

     . 현실에 비하여 종이위에 그려진 세상

      假想現實가상현실과 實在현실은 다르다.

          현실. 사실과 영화는 구분해야한다. 

          영화는 감독의 예술작품이다. 

          영화관이라는 현실에서 영상을 본 것이다.

실재를 알아야 내가 그림자인 것을 안다

이 세상은 연기. 안개. 입김같은 인생이다.

10:8..러므로 .....이 큰 환상을 볼 때에 내 몸에 힘이 빠졌고

           나의 아름다운 빛이 변하여 썩은 듯하였고 

          나의 힘이 다 없어졌으나

. 변화산의 예수님과 

      40일동안이나 증거하신 에수님의 부활을 함께 묵상하자.

.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는 말은 형식이 아니라 내용이다.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시고 나는 누구 무엇이고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어떻게 사랑하시고 어떻게 구원하시고...

      ㉠. 성경 지식? 목사님들의 설교 

     . 신비체험 

       ㉢. 하나님과 나를 알고

     ㉣. 그에 합당한 사람됨을 갖추게 되어 지고

          그렇게 살려는 열매가 맺히는 것이다.

. 하나님의 거룩하신 실재를 환상으로 보고 결국 끝이 어떻게 되는가?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내가 보고 엎드려 말씀하시는 이의 음성을 들으니라   - 겔1:28

        ⓐ. 전기가 흘러야 전선이다. 아니면 구리이다.

        ⓑ. 기름이 없는 등잔

        ⓑ. 불꺼진 등잔............

. 사도 바울의 결론.

구약 성경을 단어 하나까지 세밀하게 다 훤히 들여다보고 있는 사람이다.

딤전6:15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딤전6:16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

             ➜. 교만하지 말고 세상 물건들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딤전6:11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딤전6: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 바벨론의 신 마르둑유다의 신 여호와 누가 더 강해 보이는가?

    나치의 히틀러군국주의자들의 천황폐하 치하에서...

   ㉠. 정복자들과 패망한자들

         솔로몬의 성전은 불에 타고 무너지고 폐허가 되었고

            마르둑의 신전과 신상은 어마어마하고.............

. 바벨론 사람들이 그들의 신전에서 예배드리는 것은

            숨이 막힐 정도로 엄숙하고 경건하고

       유다인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거짓으로 두 마음으로

                  원망과 불평으로 회개할 줄 모르고.....

. 가짜가 진짜 보다 더 매력 있고 힘이 있어 보이고 굉장해 보이는

             그러한 엄연한 현실에서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알고 믿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아는 분별력. 지각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니엘. 에스겔

. 권력과 돈과 쾌락의 세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들로 살아간다? 진실로....

. 이기고 지는 승부의 세계. 비교 경쟁하는 세계

      엎어지고 뒤집어지고......

      승부의 세계에서는 이겨도 이긴 것이 아니다

      최고 최강이란 순간이다. 한 때일뿐이다.

      허무 허탈감....여러가지 중독에 빠지게 된다.

이기고 지는 승부의 세계. 비교 경쟁하는 세계는 

사람을 어리석게 하고 미치게 만든다.

힘을 겨루고 서로 비교경쟁하며 우위를 차지하려는 욕심은 어리석은 것

사람을 바보만든다.          그런 세상에서 영원한 승리는 없다

이런 세계는 명확한 거리를 두고 살아라.

경제적인 자립.....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족하다

                    그리고 깨끗하게 성실하게 지헤롭게 산다.

                    그 다음은 하나님께서 주시는대로 산다.

영원한 진실을 살아가는 자들에게 평안과 만족과 기쁨이 찾아온다.

그 영원한 진실이란 것이 하나님을 알고 나를 아는 것입니다.

거룩한 실재와 그림자가 구분이 되는 데까지는 가야합니다.

학문이란 이름으로 무슨 종교나 신앙이란 이름으로

우리들끼리 말 장난하는 것은 

나라가 다 망하고 성전이 불타고 없어졌고

전쟁포로로 끌려온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예배하는 제사장으로 살아간다?....

                                          그게 가능하겠는가? 

.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 거의 한 시대에 살았고 활동한 사람들

1차 포로 B.C.605.... 다니엘은 1차포로에 . 8년 뒤 . 1:1-6

2차 포로 B.C.597. 에스겔은 2차포로에. .11년 뒤에 왕하24:14

3차포로 B.C. 586. 이때 예루살렘 성과 성전이 완전히 파괴. 폐허

3차에 걸친 포로로 끌려가는 내내 예레미야는 선지자로 활동

바벨론에 잡혀온 지 5년 예루살렘 멸망 6년전부터 에스겔은 시작

이사야. 예레미야는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사람들에게

에스겔은 환상으로 보고들은 것을 전하는 사람

다니엘은 꿈을 해석해주는 형식으로 시작하지만 사건들을 통해서 주로 전개.

           그리고 후반은 환상을 통해서 말씀

이사야 B.C. 739 680. 예레미야 BC 650 586?

공자 BC 551 479. 석가 BC 560 480

인간의 머리 속에서 나오는 이야기하고

하나님의 거룩한 실재를 보면서 하는 이야기하고의 차이를 느낍니다.

불경이나 사서삼경에는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이런 식의 어법이 없다.

공자. 맹자님의 말씀들이고 성현들의 가르침

석가의 가르침을 부처님 말씀이라고 한 것이지

공자. 맹자. 석가가 성경의 예언자들이 말하는 것처럼....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다.... 그런 식으로 말한 일이 없다.

성경의 저자들은 자신이 곧 하나님

자신과 하나님은 하나라고....자신의 말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그런 황당한 생각의 그림자도 없다.

사람의 말과 하나님의 말씀의 차이는 명확하다 못해 두려운 것이다

피조물 사람과 창조주 하나님의 구분이 안되는 그런 사람들이 아니다.

성경이 얼마나 특별한 책이고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말이 그렇게 뻔한 이야기가 아니다.

에스겔을 읽으면서 그런 개념들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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