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애굽을 심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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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10-13 11:38 조회953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에스겔29:1-16.
설교일자 : 2023.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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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애굽을 심판하신다

                                                   에스겔 29:1-16. 30: 25     찬송가 435

. 왕이 없는 나라?

       사람들은 왕을 원한다. 왕이 없으면 만들어서 세운다.

이스라엘도 결국은 우리도 왕이 필요해요.......그래서 사울 왕이 세워진다.

그러나 왕은 하나님만 왕이 되실 수가 있고 하나님만 유일한 왕이시다.

진짜 왕을 아는 사람들은 자신이 무슨 왕 =머리가 되려고 하지도 않고

                              어떤 사람을 왕으로 받들어 섬기지도 않는다.

사람에게 무슨 이름이나 벼슬을 주어도 

           사람은 사람일뿐이지.....신이 아니다.

다니엘은 바로 그런 지각과 분별력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다니엘서는 

누구를 위인이나 영웅으로 받들고 본받으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진실을 알아야 진실을 살아가는 것이다.

두로. 애굽. 바벨론. 페르시아. 헬라. 로마....

이런 나라들에 대한 심판의 진실이 무엇인가

무엇이 잘 못된 것인가?

 

애굽에 대한 심판도 장난이 아니다

다시는 일어설 수가 없도록 심판하신다....

애굽을 나일 강의 악어로 비유하시면서

악어가 스스로 말하기를 이렇게 말한다는 것입니다.

이 강은 내 것이다. 내가 나를 위하여 나일 강을 만들었다3. 9.

갈고리를 네 입천장에 꿰어서 육지로 끌어내어서

짐승들과 새들의 먹이가 되게 하리라.............29:4-5. 32:4

내가 너를 황무지. 사막이 되게 하리라........12

40년후에는 회복되겠지만.....13 

너희는 미약한 나라가 되어서 14 - 15

다시는 다른 나라들 위에 스스로 높이지 못하게 될 것이다..... 15

이스라엘 족속도 다시는 너희를 쳐다보지 않게 될 것이다.....16

바벨론의 느브갓네살이 두로를 쳤으나 충분한 댓가를 얻지 못하였다.

대신 애굽을 바벨론에 넘겨주셨다는 것이다 18-19.......

    . 바벨론이 뭘 잘했다거나 이뻐서?

29:19 ...... 내가 애굽 땅을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에게 넘기리니

               그가 그 무리를 잡아가며 물건을 노략하며 빼앗아 갈 것이라 

               이것이 그 군대의 보상이 되리라....32:11

29:20 그들의 수고는 나를 위하여 함인즉

           그 대가로 내가 애굽 땅을 그에게 주었느니라

29:21 그 날에 나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한 뿔이 돋아나게 하고

          나는 또 네가 그들 가운데에서 입을 열게 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 바벨론 느브갓네살의 첫 번째 꿈....

     거대한 신상이 바람의 티끌처럼 날라가버리고

     사람의 손이 닿지 아니한 의 뜨인돌이 온 세상에 넘치게 된다.

. 믹돌에서 수에네까지....백두에서 한라까지.....30:6

30:10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또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의 손으로 애굽의 무리들을 끊으리니

30:11 그가 여러 나라 가운데에 강포한 자기 군대를 거느리고 와서

        그 땅을 멸망시킬 때에 칼을 빼어 애굽을 쳐서 

        죽임 당한 자로 땅에 가득하게 하리라

30:12 내가 그 모든 강을 마르게 하고 그 땅을 악인의 손에 팔겠으며 

         타국 사람의 손으로 그 땅과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을 황폐하게 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30:13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그 우상들을 없애며 신상들을 놉 가운데에서 부수며 

           애굽 땅에서 왕이 다시 나지 못하게 하고

        그 땅에 두려움이 있게 하리라

30:21 인자야 내가 애굽의 바로 왕의 팔을 꺾었더니 

         칼을 잡을 힘이 있도록 그것을 아주 싸매지도 못하였고 

            약을 붙여 싸매지도 못하였느니라

30:25 내가 바벨론 왕의 팔은 들어 주고 바로의 팔은 내려뜨릴 것이라

            내가 내 칼을 바벨론 왕의 손에 넘기고

            그를 들어 애굽 땅을 치게 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애굽의 바로와 그 나라를 앗수르의 번영과 멸망에 빗대어

애굽 멸망의 확실성과 당위성을 31장전체에 걸쳐 기술되고 있다.

31:3 볼지어다 앗수르 사람은 가지가 아름답고 그늘은 숲의 그늘 같으며

        키가 크고 꼭대기가 구름에 닿은 레바논 백향목이었느니라...

그 크기와 아름다움이 하나님의 동산에 있는 백향목. 잣나무. 단풍나무.

그 모든 나무들이 다 시기할 정도 이었다..7-9

31:10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의 키가 크고 꼭대기가 구름에 닿아서 높이 솟아났으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은즉......할례받지 못한 자들과 함께 죽음에 넘겨주어 

           구덩이에 내려가 스올=지하로 내려가게 하였다.

. 4:24. 30-31.....

  .느브갓네살 두번째 꿈과 소초럼 풀을 뜯게 되는 이야기와 대조하며 읽자

 

. 애굽의 죄도 두로의 죄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칼과 병거와 군대로 힘을 키워서 자기가 하나님같이 되었고 

     두로는 무역으로......................

    ➜. 칼로 권력을 잡는 나라는 오래 못간다

            그러나 돈으로 힘을 키우는 일은

            어떤 면에서는 더 머리가 필요하고 시간이 필요합니다...

            돈의 권력이 더 오래간다.

이 강은 내 것이다. 내가 나를 위하여 나일 강을 만들었다

피라미드. 투탕카멘의 왕관. 뱀을 머리에 달고 다니는 사람들........

진 시황제의 만리장성...바벨론의 느브갓네살...

4:30 나 왕이 말하여 이르되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으로 삼고 

            이것으로 내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 하였더니

4:31 이 말이 아직도 나 왕의 입에 있을 때에 하늘에서 소리가 내려 이르되

        느부갓네살 왕아 네게 말하노니 나라의 왕위가 네게서 떠났느니라

4:32 네가 사람에게서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살면서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요

        이와 같이 일곱 때를 지내서 

          지극히 높으신 이가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알기까지 이르리라 하더라

. 할례받지 못하고 칼에 엎드려져 죽은 자들과 같이

     땅속 어두운 곳으로 내려가 누우리라.......................... 31:18

     두로 왕에게 1번 애굽왕에게 11.............제사장 에스겔의 언어

       매우 치욕스럽고 부끄러운 죽음....

       누우리라 내던지다라는 뜻... 

      함부로 내던저져 나뒹구는 산더미 같은 시체들을 연상케 한다

할례받지 못한 자들이란 표현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아브라함과 맺은 피의 언약을 상기하게 한다.......

하나님 없으면 시체.      죽은 송장.

44:9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이스라엘 족속 중에 있는 이방인 중에

          마음과 몸에 할례를 받지 아니한 이방인은 

          내 성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 거기에 내려가 있는 자들은 모두가 하나같이

        칼을 베개로 삼고 자빠져 있다.

      바로가 그들을 보고 위로를 받을 것이라고......32:31 

 지옥은 칼을 쓰는 자는 칼로 망한다....

천국에 가 있는 사람들은 

자기가 죽고 말지 다른 사람을 해치지 않는 사람들 - 십자가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만왕의 왕이십니다.....

계시록 전체가 계속 반복해서 보여주는 그림.

. 32:27...세상의 힘을 가진 자들...

                     칼을 베게로 삼고......... 백골이 죄악을 짊어졌다.

32:27 그들이 할례를 받지 못한 자 가운데에

         이미 엎드러진 용사와 함께 누운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이 용사들은 다 무기를 가지고 스올에 내려가서 

         자기의 칼을 베개로 삼았으니 그 백골이 자기 죄악을 졌음이여

         생존하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용사의 두려움이 있던 자로다

세상을 놀라게 하고 두렵게 하고 떨게하던 자들이 다 거기에 와 있다.

두로는 두로대로 

카르타고는 카르타고 대로

애굽은 애굽대로

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 헬라. 로마는 다 각기 그들대로

자신들이 세상의 중심이고 자신들이이고 자신들이 주인이라도 되는 것처럼

아예 하나님 행세하는 세상의 모든 나라와 왕들을 심판하신다.

아벨을 죽인 가인의 후손들...

성을 쌓고 자기들 힘을 키우고 전쟁을 하면서

자기들 왕국을 세우면서 사는 것이 마치 대단한 인생이라도 되는 것처럼 사는

멸망의 자식들..............그들이 노아 때 심판 받은 자들.

그러고도 금방 다 잊어버리고 다시 바벨 탑을 쌓는 어둠의 자식들.....

함. 구스. 니므롯. 네피림. 세상의 사냥꾼들. 용사들. 거인족들......

 

피라미드. 고대 제국들의 온갖 거대한 신전들.

느브갓네살의 바벨론이라는 대단한 도시........

진나라 시황제의 만리장성.....

시진핑처럼 대 중국 통일에 무슨 관심이 있을까?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의 꿈을 꾸는 푸틴의 꿈이 하나님에게도 중요한 일일까?

 

15: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15:1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 다니엘서의 메시지가 왜 그렇게도 중요한지를

     이러한 역사를 똑똑하게 알아먹고 잘 살아야 한다.

     왕은 유일하신 창조주 하나니만 왕이시고 

     이 땅의 모든 나라들과 백성들은

     참 왕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것이 본분. 지혜의 근본. 사람됨의 근본.

      내 백성들아 거기서 나와!!!!!!.. .

     지금이 무슨 때? 세리. 탕자의 자세가 나와야 한다.

     세상을 살아가는 목적과 방식이 달라야 한다...................

18: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18:5 그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두로 애굽. 바벨론. 이스라엘. 다 포함하여 세상의 모든 나라들.....

 

택하신 하나님의 백성들을 하나 하나 

온전한 지각과 믿음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가시는 일밖에 

다른 관심이 있으실까?

하나님은 1 하나도 관심도 없이 

지들끼리 무슨 나라와 왕국을 세우고 궁궐을 짓고

군대를 키워서 전쟁이나 하고 다니는 

정신 나간 인간들에게 관심이 있을까?

지금 대한 민국은 돈에 미쳐 있다. 정신이 다 나가 있습니다....

참 왕이시고 참 나라인 하나님 나라의 왕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라고 소리지를 것입니다.

 

먼저는 이스라엘의 심판 그리고

크게 두로와 애굽의 심판을 자세하게 그림을 그리듯이 그려주시고

33장에 자기 백성을 깨우시는 파수꾼의 이야기

34장은 친히 자기 양을 찾으러 오시는 선한 목자의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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