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내 집이 그 가운데에 건축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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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10-17 10:21 조회395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스가랴 1: 7-17
설교일자 : 2023.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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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 내 집이 그 가운데에 건축되리라

                                                                  에스겔 1:7-17      찬송가 288

. 밤에는 환상을 보자

. 1:8 내가 밤에 보니 

     사람이 홍마를 타고 골짜기 속 화석류나무 사이에 섰고

      그 뒤에는 홍마와 자마와 백마가 있기로

. 1:9 내가 가로되 내 주여 이들이 무엇이니이까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내게 이르되

. 이들이 무엇인지 내가 네게 보이리라

   ✎. 이런 구도로 예언자들에게 

                            들려지고 보여지고 깨달이지는 하나님의 말씀

에스겔. 다니엘 스가랴 뿐만 아니라 

이사야 호세아 요엘 예레미야.....預言者.... 豫  맡길 예

 

성전도 불타고 나라가 망하고 

왕도 없고 왕족들이나 제사장들이나 포로로 끌려가고

폐허가 된 예루살렘을 뒤로하고 바벨론으로 끌려가 

70년간의 포로생활을 마치고 돌아왔다

왕이나 궁궐은 없어도 그리고 자신들의 집을 짓기전에 

먼저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고 싶었다.

. 그것이 법궤와 성막 모셔오는 다윗 왕의 마음....

     아브라함도 이삭도. 아버지도 아들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이 먼저 있어야 !

       아브라함때부터 내려오는 순전한 신앙의 정통.......

        청교도 정신........학교. 병원. 관공서

이스라엘의 뿌리. 중심. 근거가 되는 성전을 다시 세우고 했지만

주춧돌만 놓고 16년의 세월이 지나가버렸습니다

이웃나라들에 비웃음과 조롱거리가 되었다.

사람에게 제일 무서운 것중의 하나가 시간........ 무지.

시간과 함께 희미해지고 잊혀져 가는 것

사람들 마음이 하나로 모이지지 않습니다.

성전이 불타고 나라가 망했을 때에나 포로생활에서 돌아온

8090년이 지난 지금이나 달라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출애굽이후 1,000년의 시간이 지난 끝 자락에서 

이대로 이스라엘의 역사는 사라지는 것인가?

역사에서 지워져 버리는 것인가

이사야 예레미야 호세아는 죽었고.......

스룹바벨.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겔 다니엘....학개. 스가랴.

살아남은 자들은 자신들에게 주어진 시대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인생의 가장 어두운 밤에는 하나님께 주시는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 바벨론 포로기를 전후해서...... 

 . 중세 암흑 시대에는.....마틴 루터.

    ➜.독일 크리스쳔 귀족들에게 고함

        교회의 바벨론 포로

        그리도인의 자유.

2: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2:16-18

환상과 예언. 묵시와 계시. 꿈과 예언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 호세아처럼......

     고멜같은 이스라엘에게 장가들겠다고 하시는 여호와의 말씀. -호 2장 

     썩은 고목에서 새 순이 나는 환상.- 호14장

2:21 땅이여 두려워하지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여호와께서 큰 일을 행하셨음이로다

2:22 들짐승들아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들의 풀이 싹이 나며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가 다 힘을 내는도다

2:23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누구에게나 인생의 밤이 찾아온다.

그때 침상에 누워 뒤척인다고 문제가 떠나 가는 것은 아니다.

눈을 열어 하늘의 환상을 보아야 한다

그때 하나님이 준비해 놓으신 새 길을 보게 될 것이다.

고난의 밤에 당신은 무엇을 바라 보는가? 

개개인의 흥망성쇠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

이 땅에서 어느 나라. 국가의 흥망성쇠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다.

장망성을 떠나 천성을 바라보자

시간과 역사의 세계가 아니라 영원을 보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 시간과 공간. 물질은 본래 없는 것...생긴 것....

     여기까지는 물리학자들도 눈치를 챘다.....플라톤도......

나는 없다. 무아인데 누가 윤회를 하나. 윤회는 없다...

한 바탕 꿈이다. 구름한 조각 일어났다 사라지는 것...

時空의 세계가가 사라지면...............................모르면 낚이고 당한다.

그러나 시간에서 영원으로 물질에서 영으로 넘어가면서 

길을 잃어버리는 것............엉뚱한 소리를 하게 된다.

 

. 홍마와 자마와 백마를 타고 있는 여호와의 천사들.

       골짜기 가운데 화석류 나무 사이에 있는 여호와의 사자 the Angel

       홍마와 자마와 백마를 타고 있는 여호와의 천사들...

1:10 화석류나무 사이에 선 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는 여호와께서 . 땅에 두루 다니라고 보내신 자들이니라

1:11 그들이 화석류나무 사이에 선 여호와의 사자에게 고하되 

        우리가 땅에 두루 다녀 보니 . 온 땅이 평안하여 정온하더이다. 조용.

1:12 여호와의 사자가 응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여호와께서

          ㉰. 언제까지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들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려나이까

            이를 노하신 지 칠십 년이 되었나이다 하매

1:13 여호와께서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 선한 말씀, 위로하는 말씀으로 대답하시더라

1:14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내게 이르되 너는 .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 내가 예루살렘을 위하여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며......

. 하나님의 질투 성경의 특별한 언어.....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설명이 어려운 내용.

      ㉠. 하나님 자신의 영광을 누구에게도 용납하지- 우상에게

      ㉡. 자기 백성을 향하신 열심과 질투는 아무도 끌 수가 없다....

              거래나 타협의 대상✘  돈을 주고 살 수도 없고 

              바닷물로도 끌 수가 없는 여호와의 불같은 사랑 8:6-7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만물이 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까지

하나님의 눈에 들어오지 않는 것. 잡히지 않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

인간의 역사와 만물을 운행하시는 만왕의 왕. 진짜 왕. 유일한 왕....

이 하나님께서 지금 눈 크게 뜨고 살아계신다.

자신의 백성들을 향하신 사랑은 

                          잊혀지거나 사라지거나 소멸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언약 백성이 비록 고난을 당하고 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이 이 백성을 위해 열심을 내고 계시며

                                        회복시켜 주신다는 메시지이다.

대하16: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그런데 온 세상이 다 샬롬이단다.....

.그러나 예루살렘은 샬롬 평안이 아닙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묻는 것입니다....

예루살렘과 유다 성읍들을 언제까지 이렇게 버려 두실랍니까? - 12

만군의 여호와께서 선한 말씀, 위로하는 말씀으로 대답하시더라.....- 13

. 내 집이 그 가운데 건축되리니 

     예루살렘 위에 먹줄이 쳐지리라.

1:16 그러므로 여호와가 이처럼 말하노라 

           내가 긍휼히 여기므로 예루살렘에 돌아왔은즉

           내 집이 그 가운데 건축되리니 예루살렘 위에 먹줄이 치어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1:17 다시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성읍들이 넘치도록 다시 풍부할 것이라

        여호와가 다시 시온을 안위하며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리라 하셨다 하라

 

2:10 여호와의 말씀에 시온의 딸아 노래하고 기뻐하라

          이는 내가 임하여 네 가운데 거할 것임이니라

2:11 그 날에 많은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여 내 백성이 될 것이요

           나는 네 가운데 거하리라 

        네가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네게 보내신 줄 알리라

2:12 여호와께서 장차 유다를 취하여 거룩한 땅에서

           자기 소유를 삼으시고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시리니

2:13 무릇 혈기 있는 자들이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성소에서 일어나심이니라 하라 하더라

이 땅에 어느 나라나 어느 민족의 신전. 성전을 

                                         건물로 세우시는 이야기가 아니다

성전의 이야기는 집의 이야기이고 진짜 집은 하나님 자신이다

                                                         - 요한복음 17:21-23

내 집이 그 가운데 건축되리니......

내가 임하여 네 가운데 거할 것임이니라...............

나는 네 가운데에 머물리라

삼하7:5 가서 내 종 다윗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내가 살 집을 건축하겠느냐

삼하7:11 ....너를 모든 원수에게서 벗어나 편히 쉬게 하리라

          여호와가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

2:1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14: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17:21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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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류 나무.   소귀나무.    은매화

. 골짜기 속의 화석류 나무 사이에 서 계신다. - 8 하나님 자신이 그러하신다.

     믿음으로 사는 성도들도 

     골짜기 속에 번성하는 화석류 나무들과 같습니다.

      산꼭대기에 사나운 비바람이 휘몰아칠 때도 

      골짜기 속에 있는 화석류나무는

      조용하고 차분함. 반대와 핍박을 당할 때도, 전쟁 중에도

      교회는 세상이 줄 수 없고, 세상이 빼앗아 갈 수도 없는 

                                      그런 평안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평강이 하나님의 백성들 마음을 지켜 줍니다.

      또 성도들의 평온하고 부단한 성장을 강하게 그려 주고 있습니다.

. 화석류나무는 잎이 떨어지지 않는 상록수입니다.

     가장 혹독한 겨울에 가장 푸르른 모습

      교회는 지금까지 가장 심한 역경과 재난 속에서 가장 번성했습니다.

. 화석류나무는 평화의 상징이며 승리의 표시입니다.

      성도들은 영원한 평안과 승리를 알고 누리는 사람들입니다.

. 화석류는 향기를 지니고 있다. ......... 열매. 잎에서 향기

     이사야 느헤미야에서 좋은 의미로 언급되고 있다.

    화석류는 약간 건조한 지역에서 잘 자라며

    꽃, , 줄기에서 좋은 향이 나므로 향수의 원료나 차로 이용된다.

    유대 처녀들은 남자 친구를 만나러 갈 때 신발 속에 이 잎을 넣어 갔다고 한다.

    걸을 때마다 잎이 비벼져 향기가 나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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