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더러운 옷을 벗기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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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10-19 11:50 조회379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스가랴 3: 1-10
설교일자 : 2023.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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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4. 더러운 옷을 벗기시고.....

     아름다운 옷을 입히시고  관을 씌우심

                                                          3:1-10      찬송가 287167 

.

. 만약 당신의 사진이 충분히 좋아 보이지 않는다면

     당신은 충분히 가까이 다가지 않은 것이다.

            If your pictures aren’t good enough

            you are not close enough                           Robert Kapa

. 오래 머물고 오래 보야 한다

. 똑같은 장소에 수십번도 더 가야 한다.

. 작품이 나타날 때까지 기다리고 기다려야 한다

. 사나운 맹수들을 찍으려면 마음과 시간을 들여서 

      스킨쉽과정을 거치고 나서 장난을 쳐도 될 정도가 되어야 

      생생하고 살아있는 영상을 찍을 수가 있다

. 기근이나 내전. 전쟁의 비인간성을 담아내기위해서는 

      인생과 목숨까지 걸고 한다. 

      James Nachtwey................... Juliano R. Salgado.........

하물며 성경을 읽는 사람들이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생각하면서....

특별히 스가랴서 3장을 읽으면 그런 느낌과 생각을 하게 된다.

하나님의 구원이라는 사진 한 장을 내 영혼에 찍어서 저장하며

내 영혼의 생명의 샘이 되고 강이 되게 했으면 좋겠다.

 

. 성경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가?....하나님 나라. 하나님의 구원

.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

     하나님의 구원이 무엇인지를 성경을 통해서 잘 아는 것이다.

     무슨 영음을 듣고 영서한다...

     무슨 신비한 체험을 하는 것이 아니다.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성경을 풀어서 

            예수님이 누구인지를 알게 해주시는 것

           ⓐ.자기 혼자 떠오르는 자기 생각=소리?

           . 마귀가 주는 생각=소리

            ⓒ. 하나님 말씀?

   ㉠. 방언도 예언도 분별해서 걸러내라고 사도 바울이 권면했습니다.

   ㉡. 베드로에게도 말씀하시고 고넬료에게도 말씀하시고...

        한 쪽만? 일방적이지 않다.

   ㉢. 바울이 예루살렘에 올라가려고 하는데

예언을 하시는 분들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환난과 결박이 기다린다고

올라가지 마라고 그런데 바울은 올라갑니다.

20:22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20:23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 하나님의 구원이 무엇인가를 말하는 가장 중요한 그림중의 하나가

     오늘 스가랴 3장에 전체적으로 나옵니다.

 

.

. 더러운 옷을 벗기고 아름다운 옷을 입히고 3-5

      불에 타서 그을린 나무 같고..... - 15. 4:11

     더러운 옷을 입고 있는 대제사장.....

     이스라엘. 죄인들을 대표하는 그림

     더러운 옷을 벗기고 정결한 관을 씌우고........

    몸에 입는 옷이 아니라 죄가 없는 새 사람

. 왕의 아들 혼인잔치에 예복을 보낸다. 예복 = 예수님

     창세기에 나오는 가죽 옷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피로 씻어 희게 된 세마포 옷.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으라.

. 시작은 옷이 없다............... 끝은 새 옷을 입고 있다.....

      시작과 끝을 보면 

      처음부터 작정하시고 계획하신 것이 하나님 나라.

     하나님의 구원은 

     타락이후에야 문제를 해결하려고 처방된 것이 아니다.

    시간이 시작되기 전에 영원에서 

     이미 작정되고 계획된 것이 하나님 나라이다.

     시간 속에서 지나가는 것과 영원한 것이 구분이 되는 것이다.

       옛 것.  처음 것.  땅엣 것.......지나가는 것들..

     요일2: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계21:4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계21:5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거하신다.

     슥3:9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거하리라....

        .......................단번에 완전하고 영원히 제거 -히9:26

. 하나님의 구원의 본질....

     얼마나 중요한 일. 엄청난 일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열심히 하면 되는 일이 아니다.

. 믿음 생활 잘 하고 열심히 헌신하고 충성하고 봉사해서 

     보상으로 주어지거나 상을 따는 일이 아니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

창세전부터 예정하시고 작정하신 계획 속에 되어지는 일.

9:16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 어떻게?         내 종. 새 순 싹을 나게 하리라. 8

    ⓐ. 예표의 사람은 바로 여호수아와 그의 동료 제사장을 가리키는 것.

        그들의 직분이 예언적이고 상징적인 의미를 갖고 있었다.

         그림자. 모형과 실재

        결국 구약의 제사장들이 가지고 있는 의미와 가치는 

          메시야를 통해 확실하게 드러남.

. 그러므로 메시야를 가리키는 -42:1; 49:3; 50:10; 34:23

. . . 가지-23:5................다윗의 씨 jm'x,   rf,jo    rx,nE

     종이라는 표현은 메시야 이신 예수님께서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그대로 순종하여 완전한 속죄..이사야 53장

     순은 다윗의 씨 - 이사야 11:1, 42:1.

11: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나서 결실할 것이요

53: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42:1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42:6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23:5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다스리며

       세상에서 정의와 공의를 행할 것이며 

    6 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받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살 것이며 

       그의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공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 일곱 눈을 가지신 성전의 모퉁이 돌

      마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6:48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 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히되 잘 지은 연고로 

        능히 요동케 못하였거니와

21:4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 그 결과로 나타는 열매들

   ㉮. 3:7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만일 내 도를 행하며 내 규례를 지키면

                네가 내 집을 다스릴 것이요 내 뜰을 지킬 것이며

                내가 또 너로 여기 섰는 자들 가운데에 왕래 하게 하리라 ...

             . 내가 와서 너희 가운데 머물것이며. 머물리라.....2:10-11

.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 있다는 것은 

    영적으로 큰 은혜를 받은 상태를 말한다.

    메시야 시대가 도래하면 죄의 문제가 해결되고 평화가 이루어져서

     하나님과 백성의 교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성도들 사이에 화목이 이루어질 것을 보여준다.

92:12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하리로다

92:13 이는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리로다

92:14 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

그리스도. 메시야의 오심으로 인해 평강을 얻게 된 하나님의 백성은....

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5: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고후5: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20:1-6. 마지막 날에 그리스도와 함께 왕 노릇하며 세상을 통치하게 될 것이다.

. + + + + ➄ 

       전체를 하나로 온전한 그림이 그려지는 것이다. 

. 부활로 마무리 지어지는 아름다운  새 옷 이야기

     고후4: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고후4:17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고후4: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고후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고후5:2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고후5:3 이렇게 입음은 우리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고후5:4 참으로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히려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찬송가 167

부활하신 주님 나타나시니 천지 만물 모두 새옷 입었네

꽃은 만발하고 잎이 우거져 승리하신 주를 찬송하도다

후렴

즐겁도다 이날 세세에 할말 사망권세 깨고 승리하셨네 아멘

 

찬송가 287

예수 앞에 설 때에 흰옷을 입으며

밝고 빛난 내 집에 길이 살리라

후렴 

우리 주만 믿으면 모두 구원 얻으며

영생 복락 면류관 확실히 받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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