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순금 등대와 감람나무

                                                                   스가랴 4:1-7 찬송가 355장

ⅰ. 교회가 가지는 제도적인 위험성

       성경이 말하는 신앙과 인간의 보편적인 종교성이 가지는 위험성.......

✎. 설교하는 목사와 설교를 듣는 성도....

      이런 구도로 자신을 가두지 마라. 형식일 뿐이다.

      하나님의 구원이라는 진실. 진리 사실이 

      자신에게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확인

성경 지식이나 무슨 설명같은 것을 저장하는 일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자신의 영혼과 삶이 

실제로 같이 엮이어 맞물려 돌아가는 것이다.

자기 자신에게는 아무 일도 안 일어나고 있는데도.....

나 자신의 영혼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위험성이 너무 높다. 그런데도 대부분 본인들은 그 위험성을 잘 모른다.

오히려 본인들은 잘 믿는 것인줄로 착각한다. 

그래서 더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노골적으로 긍정의 힘.  적극적인 사고 방식을 

               설교라는 형식으로 하는 분들도 있다.

그들에게는 예수님이 누구인가는 아무 의미가 없다....조엘 오스틴

다른 하나는 아주 기독교적인 복음으로 

진짜 보다 더 진짜 같이 포장을 해서 설교한다.....영적인 교활함

그것도 아주 감동적으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힘을 얻게하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처럼 설교.  문제가 무엇? 

그 답이 왜 답이되는 지를 알고

그 일이 = 하나님의 구원이 내게 일어나고 있는 가를 확인.

내 자신에게 하나님의 구원 = 영생 =그 생명이 

잉태되고 자라고  해산할 수가 있는 가를 확인.

그 확인이 되는 과정을 신앙생활이라고 하는 것이다.

ⅱ. 순금 등대와 그 옆의 감람나무 환상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욥33:28 하나님이 내 영혼을 건지사 구덩이에 내려가지 않게 하셨으니

           내 생명이 빛을 보겠구나 하리라

시18:28 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여 

          여호와 내 하나님이 내 흑암을 밝히시리이다

사9: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사42:6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사42:7 네가 소경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처한 자를 감방에서 나오게 하리라

사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사60:2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사60:3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1: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요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요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요1: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그러나 알아보고 영접하는자들이 있다..........보라 이 사람들을?

마9:21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

마9:22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이르시되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즉시 구원을 받으니라

눅19:5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눅19:9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 이 사람들에게 등대의 불이 켜지는 것을 보시라.

     이 불은 사람들에 의해 꺼지지 않는 불이다......

       ...............................스가랴 4장의 이야기입니다

요8: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예수님이 말씀. 생명. 빛. 진리. 길........등대를 비유로 들어서 설명하는 내용.

ⅲ. 금등대와 감람나무 환상의 세부적인 내용

➀. 등잔대....순금. 일곱 등잔과 일곱 관....한 덩어리로 쳐서 만든다.

                       - 출25:31-36

       출25:31 너는 순금으로 등잔대를 쳐 만들되

                그 밑판과 줄기와 잔과 꽃받침과 꽃을 한 덩이로 연결하고

          12지파가 예수님을 머리로 하나...좌우로 3개씩. 이 하나됨이 생명.......

          이 하나됨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요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요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 포도나무 가지가 포도 말고 다른 것을 원하는가? 

                                     자두? 사과? 복숭아? 배?

하나님 말고 원하는 다른 무엇이 있는가?......하나님만 바라라.....

            ✎. 애 3:26.     시 62:1. 5.  .6

➁. 금등대 좌우 감람나무.................국가 문장

   ㉮. 제사장이 아침저녁으로 간검하는 방식이 아니라

          아예 감람나무에서 바로 공급되는 방식

      ➜. 번제단. 분향단. 등대의 불은 꺼뜨리면 안 된다............

             일상 생활에서는 하루에도 몇번씩 꺼지는데........................

  ㉯.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신다. 하나님께서 이루시고 완성하신다.

        내가 안한다고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 중단 포기? 그럴 일은 없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이 보이고 함께 동역하는 자들이 된다...

              ➜.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방식

슥4:9 스룹바벨의 손이 이 성전의 기초를 놓았은즉

       그의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슥4:10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사람들이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이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다니는 여호와의 눈이라 하니라

㉰.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4-5

     네가 이것들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내 주여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보아도 알지 못하는 심정.

㉱. 1차적인 의미는 성전 재건을 격려하는 메시지...

           ➜. 느헤미야서를 보면 방해와 중단이 심했다

㉲. 등대. 성전 모두가 하나님의 백성들을 예표하고 있다.

➂. 신앙생활에 이 한 단어를 이해하고 알고 있는가? 은혜. 은혜. 은혜

     내가 원해서 되는 일이 아니었다. 시작도 끝도 내가 아니다.

     내가 열심히 해서 보상으로 주어지는 댓가가 아니다....

     하나님하고 거래? 하나님을 무당취급하는 것이다.

     우상의 신전에 나가는 사람들이 그렇게 한다.

슥4:6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슥4: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 하나님의 은혜란 사람들이 갚을 수 있는 내용이 아니다.

계5:12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계5:13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계19:1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가로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계19:6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 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마16: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마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요6: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오를리 없건마는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하더라.........

✎. 당연히 적극적이고 긍정적이고 

             도전적이고 물러서지 않고 죽으면 죽으리라

              그런 마인드와 자세로 성실하고 정직하고 용기있게 살아야지요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의 구원을 말하는 것이 본무. 본질.

빌4: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빌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마19:24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마19:25 제자들이 듣고 몹시 놀라 이르되 

                                 그렇다면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마19:26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태산 밀기?✘ 이 땅에서 내 문제 해결하는 주문 주술같은 믿음?✘

불에 탄 포도나무. 음녀. 해골 마른 뼈들.

썩은 거름덩어리 같은 죄인들이 생명을 얻는 것......

죄와 죽음이 없는 생명이 무엇인지 알아?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관계가 무슨 관계?

하나님의 모든 영광과 영화로 햇빛보다 7배나 더 밝은 옷으로 새 옷 입혀준다.

숯댕이 같은 나✘ 

더러운 옷 ✘. 

늙고 병들고 썩는 몸✘

오해. 삐지고 꼴고 화내고 상하는 마음 ✘

두 감람나무에 연결된 순금 등대처럼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 영원의 빛과 생명을 가지게 되는 일

그 일은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되는 일이 아니다. 

하나님께로서 나는 일이다.

큰 산아 네가 스룹바벨 앞에 평지가 되리라....

죄인들이 구원받는 일이 그렇다는 것이다

우리들 인생 자체가 그렇다는 것을 알고 살면

나머지 다른 문제들은.............................

일일이 다 말하지 않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