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에바 속의 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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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10-24 11:54 조회360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스가랴 5: 5-11
설교일자 : 2023.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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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7. 에바 속의 한 여자...........시록에 나오는 음녀 17

                                                          스가랴 5:5-11      찬송가 417

....

. 유머감각이 남다르게 뛰어난 민족

                   상상력. 암시. 상징. 비유. 환상. 예언

      그들의 유머 감각을 풍성하게 만들어준 것이 바로 구약 성경이다

      스가랴서의 8 가지 환상과 예언의 말씀들이 그렇다.

      전체적으로 하나. 하나님의 구원을 말하면서도

                            다양한 그림이 그려지고 있다.

     때문에 집중력과 집요함. 명확성. 끝 마무리까지 

              하나의 완성된 그림으로 보아야 한다.

          ➜.날아가는 두루마리와 에바 속의 여자는 하나로

     먼저는 개별적으로 말씀의 빛으로 비추어 

                            어둠을 밝혀 회개하게 하시고

    다음으로 온 세상 전체를 하나로

               그 죄. 악을 도말. 봉인. 제거하시고 옮겨버리시는 그림

. 큰 산아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일에 큰 걸림돌 = 태산

      천국을 향하여 가는 길에 방해가 되는 유혹과 시험들이 큰 산

      그러한 죄덩어리들이 태산처럼 커져서 

               나를 절망하게 할지라도......평지가 된다는 이야기

      세상 욕심내면서 세상 살아가는 일이 힘들고 어려운가요?

. 먹고사는 생활전선의 전사가 되는 일이 힘든 일?

. 영적인 전쟁에 용사?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기가 더 어려운가요?

       욕심과 교만의 짐을 떨어내고 천국가는 길이 더 어려운가요?

지치고 힘든 인생살이 교회가 위로해주느라고 힘내시라고......

위로와 격려. 인정과 칭찬이 필요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가 있겠어요

그러나 이 말씀은 

우리들의 죄문제를 처리하는 일이 그렇다는 것입니다...은총입니다

내 영혼에 등대 등잔의 불이 켜지는 일

                                           꺼지지 않도록 지키는 일이 큰 산이다.....

.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모세. 엘리야. 이사야. 에레미야. 에스겔. 스가랴....

     누가 그들의 말을 들었는가? 듣든지 아니듣든지 너는 외치라.....

3:9 네 이마를 화석보다 굳은 금강석 같이 하였으니 

        그들이 비록 반역하는 족속이라도 두려워하지 말며 

        그들의 얼굴을 무서워하지 말라 하시니라

7:12 그 마음을 금강석 같게 하여 율법과 만군의 여호와가 

        그의 영으로 옛 선지자들을 통하여 전한 말을 듣지 아니하므로

        큰 노가 만군의 여호와께로부터 나왔도다

선지자를 파수꾼으로 세우시면서 금강석 같게 하셨다.

vs 백성들이 마음을 돌같이 금강석같이 굳게하여 듣지 않는다고 하신다.

사나운 짐승의 표를 받고 세상을 사랑하고 섬기고 

세상과 하나가 된 사람들이

순한 양처럼 선한 목자의 음성을 듣고 따라간다고....

그런 일이 어떻게 가능하겠냐고

어떻게 낙타가 바늘 구멍으로 들어가냐고.......

어떻게 마른 뼈들이 살아나냐고

어떻게 어린 아이가 독사굴에 손을 넣고 장난을 쳐도 

                                   해됨도 상함도 없을 수가 있냐고

어떻게 사막에 강이 흐르고 꽃이 피냐고.....

어떻게 잉태치 못한 여자가 많은 아이들의 어미가 되냐고

그런데도 큰 산아 평지가 되리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 영원을 볼 수 있는 창문이 되는 신앙

신앙따로 생활따로.......아무 의미가 없는 신앙이다.

내 영혼과 인생을 같이 물고 들어가지 않는 신앙이란

                      군더더기 장식일 뿐이다

자기 중심적이거나 이 세상중심적인 신앙은 

창문이 없는 감옥이 되는 것이다.

 

. 에바 속의 한 여자

. 온 땅에 가득한 죄악들......6. 8.....

       나오는 것이 무엇인가 보라. 이것이 무엇입니까?

5:6 .....그가 이르되 나오는 이것이 에바이니라 하시고

          또 이르되 온 땅에서 그들의 모양이 이러하니라

. 나오는 것? 

     코로나 균이 어디서 나왔지요? 이 세상을 참기름 짜듯이 짜면?

. 에바? 뒤주. 광주리. . 됫박.....

      나오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스가랴가 봅니다.

     두 말 조금 더 들어가는 마른 곡식을 담는 큰 그릇

. 에바는 속임수 거짓말을 암시하는 단어.

    수북하게 더 주는 것 같은데...똑같거나 모자람.

20:23 한결같지 않은 저울추는 여호와의 미워하시는 것이요

        속이는 저울은 좋지 못한 것이니라......

21:6 속이는 말로 재물을 모으는 것은 

        죽음을 구하는 것이라 곧 불려 다니는 안개니라

        바벨론에서 배운 것? 거짓말이 없는 데가 어디가 있는가?

        농사꾼은 거짓말 안하는가?

. 그 모양들이 온 땅에 가득

     사람들마다 이 에바속의 여인이 자신들 속에 다 들어있다.

    창6: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고 바벨론. 소돔 고모라.....대한민국?

                 So disgusting 혐오. 구역질. 징그러워 똥물.

. 에바 속의 한 여자가 앉아 있다. 이미 그 속에 앉아 있는 것이다. 

       악이 한 인격체로 묘사된다.

     ㉠. 에바 속의 여인........들리더라 덮더라...보여주시고 덮어버리신다..

     ㉡. 17장에 나오는 음녀 그 여자가 누구? 무엇? = 죄악

. 납으로 덮개를 만들어서 덮어버리신다. 封印 봉인.......선악의 2원론?

       하나님의 통치를 벗어나서 움직일 수는 없다.

      ➔.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이 돌 속에 갇혀 있다.

           마귀는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막대기에 불과

. 학의 날개를 가진 두 여인이 바람을 타고 거룩한 땅에서

       그 에바를 시날 땅으로 옮겨갑니다....

             ➜.시날 땅, 갈대아. 바벨론. 수메르.

     ㉠. 하시다.... 하나님의 신실함 하시드...언어의 유희...

          ➜. 하시딤..... faithful, kind, godly, holy one, saint, pious

인간들의 죄악을 봉인하고 옮겨버리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 성실하심

3:22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3:23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86:15 그러나 주여 주는 긍휼히 여기시며 은혜를 베푸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와 진실이 풍성하신 하나님이시오니

106:45 저희를 위하여 그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 많은 인자하심을 따라 뜻을 돌이키사

7:18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을 사유하시며 

        그 기업의 남은 자의 허물을 넘기시며 

        인애를 기뻐하심으로 노를 항상 품지 아니하시나이다

7:19 다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 5:11 그가 내게 이르되 그들이 시날 땅으로 가서 

             그것을 위하여 집을 지으려 함이니라

            준공되면 그것이 제 처소에 머물게 되리라 하더라

16:9 아론은 여호와를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를 속죄제로 드리고

16:10 아사셀을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는 산 채로 여호와 앞에 두었다가

            그것으로 속죄하고 아사셀을 위하여 광야로 보낼지니라

14:3 제사장은 진영에서 나가 진찰할지니

        그 환자에게 있던 나병 환부가 나았으면

14:4 제사장은 그 정결함을 받을 자를 위하여 명령하여

        살아 있는 정결한 새 두 마리와 

          백향목과 홍색 실과 우슬초를 가져오게 하고

14:5 제사장은 또 명령하여 

       그 새 하나는 흐르는 물 위 질그릇 안에서 잡게 하고

14:6 다른 새는 산 채로 가져다가

         백향목과 홍색 실과 우슬초와 함께 가져다가 

         흐르는 물 위에서 잡은 새의 피를 찍어 

      7 나병에서 정결함을 받을 자에게  일곱 번 뿌려 정하다 하고 

         그 살아 있는 새는 들판으로 날려보낸다.  Don’t never come back..

아사셀 = 완전한 제거....백성의 속죄제물로 드려지는 희생제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 136:1

. 다른 한 마리는 백향목 나무가지에 우슬초 줄기와 더불어 

     홍색실로 묶어  그 죽은 새의 피에 몸을 적신 후 

    넓은 들판으로 날려 보냈다. -Mishna

. 시날 땅은....

10:6 의 아들은 구스와 미스라임과 붓과 가나안이요 

      7 구스의 아들은 스바와 하윌라와 삽다와 라아마와 삽드가요 

        라아마의 아들은 스바와 드단이며

10:8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 첫 용사

10:9 그가 여호와 앞에서 용감한 사냥꾼이 되었으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아무는 여호와 앞에 니므롯 같이 용감한 사냥꾼이로다 하더라

10:10 그의 나라는 시날 땅의 바벨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에서 시작되었으며

11:2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11:3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11:4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바벨탑

. 에바 속의 여인이 머물 집을 지어서 자기 자리로 머물게 합니다.

     ㉠. 하나님께서 마귀와 싸운다? 심판의 대상. 어떻게 처리가 됩니까?

            마귀가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가게 하십니다.16:26. 225:41

. 예루살렘이 이 여자와 결혼 해 버린다.......세상에 눈독들인 사람들 

        vs 오직 하나님만 원하는 사람들...오직 은혜 순종!

    ✎. 사람들의 죄를 하나님께서 어떻게 도말. 처리하시는가?

             동이 서에서 먼것 같이.......................103:11-18

없어도 되는 것들을 지워주시고

있어야 되는 것들로 충만하게 채워주시옵소서

없어도 되는 것들이 아니라..............

있어야 되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고

많은 것들이 아니라 하나로 충분하다. 생명이 있다

세상을 다 가진 것보다 더 크고 중하다.

 

. 에바속에 들어있는 여자의 환상은

        겔38-39장 그리고 계17장 음녀 심판과 같이 읽자

17:1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

17:2 땅의 임금들도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사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17:3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이 가득하고

17:4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 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17:5 큰 바벨론.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17:8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것이고

        땅에 사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도 함께 갈 것이다.

17:14 그들이 어린 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오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

17:18 네가 본 그 여자 땅의 왕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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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룹바벨 성전을 건축하는데 외형상 크고 화려한 성전을 짓는다고 

                     하나님의 영광이 회복되는 것은 아니다.

그들의 심령 속에 바른 것이 담겨져야 참된 회복이 가능한 것이다.

, 마음의 성전이 먼저 세워져야 참된 영광이 주어짐을 강조한 것이다.

세상은 외적인 영광에 모든 것을 건다.....거짓말로 분탕칠을 한 것이다.

그러나 겉치레 영광은 가짜이다

힘으로 능으로...돈과 권력으로 되는 일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내면에 자신이 거하실 성전이 세워지길 원하신다.

우리의 내면을 바르게 가꾸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말씀의 거울이 필요하다

능력의 덮개가 필요하다

죄악의 처리가 필요하다

 

죄는 하나님이 주신 양심을 파괴하여

죄의 심각성을 무뎌지게 만들어 버립니다.

한센병이 고통을 모르게 하여 

           결국 손과 다리를 잘라내게 만들 듯이

죄에 대한 심각성을 모르면 결국 

인격이 파괴되고 인간관계가 파괴되고 가정이 파괴되고 맙니다.

죄는 나 자신과의 관계를 깨고 이웃과의 관계를 깨고 마지막에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어버립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성소앞에 나갈 때에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게 됩니다.

거기서 하나님과 교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며 기뻐하시는지는 

우리가 성소에 나아갈때 알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판단하시게 될때

 하나님께서는 성소의 저울로 우리를 판단하십니다.

그래서 다른데 기준이 있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앞에 갈때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 발견하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고도 

마음의 가책이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왜입니까? 하나님의 성소에 가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십규빗, 십규빗 크기의 두루마리라는것은 

하나님의 심판의 기준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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