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먼저 청종과 그리고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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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11-09 13:39 조회328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스가랴 7:7-14
설교일자 : 2023. 11.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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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5. 먼저 청종과 그리고 사랑을.....

                                           스가랴 7: 7-14    찬송가 540

. 70년동안 해오던 금식을 계속해야 합니까?

    이 질문을 들고 나온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답변나를 청종聽從하라는 것이다

이 구도를 잘 이해하고 금식이든 성전건축이든 제물. 제사. 절기. 성회....

무엇을 이야기하든 먼저 신앙의 시작과 끝이 나를 청종聽從하라이다.

인생의 가장 중요한 일. 일상의 하루에서 가장 중요한 일. 0순위이다.

문제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할 때 그 내용아다.

진실. 정직. 겸손. 성실. 열심. 희생.............................

공동체. 하나됨. 사랑. 행복. 구제. 봉사. 선교...................

하나님의 꿈이 내 꿈이 되어서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드리자.

우리가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자....얼마나 듣기 좋은 말들인가?

사람들을 인정해주고 동기를 부여해주고 

하나가 되어서 열심을 내게 해주고....

마치 사람들이 무엇을 잘 할 수 있는 것처럼...................

무슨 대단한 일이라도 하나님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처럼...............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이 없이는

이런 말들이 얼마나 허접하고 텅빈 거짓말인지를 알아야 한다.

이러한 생각들이 얼마나 교활한 거짓말들인지를 안다

하얀 거짓말조차도 아니다

인간의 죄성 그 밑바닥 실체를 알아버린 사람들은

                               그렇게 말할 수가 없다.

먼저 회개하시요

먼저 탕자로 살아가는 사람이 되시요.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세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알아듣는 일?......

금식?

. 그거 왜 하는데? 그게 정말로 나를 위한 것이더냐?

. 듣기 싫어하여 등을 돌리며

      듣지 아니 하려고 귀를 막으며

      마음을 금강석같이 하여 듣지 아니하므로....

      내가 불러도 듣지 아니한 것 처럼....얼마나 강한 표현 인가......

. 인애와 진실 긍휼을 베풀어라

     여호와가 이전 선지자로 외친 말을 너희가 청종할 것이 아니냐

     그 때에는 예루살렘과 사면 성읍에 백성이 거하여 형통하였고

      남방과 평원에도 사람이 거하였었느니라 - 7

선지자들이 예루살렘 멸망 전에 하나님 말씀을 주셨던 것인데,

그 때에 그들이 순종하였더라면 바벨론에 잡혀 가지 않았을 뻔하였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말씀을 순종하지 않았으므로

그들은 필경 하나님의 예고대로 바벨론으로 잡혀 간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 백성에게 말씀을 주시되 막연하게 주신 것이 아니다.

누구나 깨달을 수 있게 주셨으니 누구든지 핑계할 수 없게 되었다.

역사적인 사실로 그대로 되었다!

이 사실을 강조하기 위하여 그는 말씀하시기를

이전 선지자로 외친 말이라고 하신다....7.

여기 외친이라는 말은 부르짖는다는 뜻이다.

충만한 내용을 가지고 힘껏 말한 것을 표현하는 단어

 

. 듣기를 싫어한 백성들.....11. 12. 13. . 금식보다는 청종을

     말씀하시는 하나님은 허공에 대고 말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인간에게 인격적으로 말씀하십니다.

       교리나 지식으로           사실 + 진리. 진실

살아계신 인격적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경을 배우시면 

자기 자신에게 변화가 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어느 시대에나 변치 아니하고 

계속적으로 같은 권위를 가지고 임한다.

7:11 그들이 듣기를 싫어하여 등을 돌리며 

                      듣지 아니하려고 귀를 막으며

7:12 그 마음을 금강석 같게 하여 율법과 만군의 여호와가

       그의 영으로 옛 선지자들을 통하여 전한 말을 듣지 아니하므로

       큰 노가 만군의 여호와께로부터 나왔도다

7:13 내가 불러도 그들이 듣지 아니한 것처럼

       그들이 불러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 삼상15:22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 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삼상15:23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 사울 왕. 웃시야 대하16:19 - 23

. 선악과 따먹는 사건으로 역사가 시작해서 십자가로 완성이 됩니다.....

     창세기 안에서 마치 대칭처럼 보여주는 두 사건이

                                         선악과 사건과 모리아산 번제...

     모세는 창세기를 쓰면서 무슨 말을 출애굽 공동체에 하고 싶었을까?.....

. 55:1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55:2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55: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 주일 예배 순서 밑에다 넣은 지 30.

55:4 내가 그를 만민에게 증거로 세웠고.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를 삼았었나니 예수 그리스도

12: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 쉐마 이스라엘아 들으라 6:4. 신앙과 교육의 기초는 듣기..

       듣기가 안되면 말이 쓰레기가 된다.

     정치인들? 판검사. 의사. 선생님. 목사.....

     무엇을 한들 사람을 상대하는 일인데 그게 제대로 된다?

    사람을 살리는 일이어야 하는데....사람을 죽이고 있으면.....

. 교향악단의 지휘자....

      그 많은 악기들 박자 속도 화음 사람들의 각 파트별 목소리

. 사람들과의 인간관계에서도 

     제일 어려운 일이 다른 사람의 말을 들어주는 일,

     60이 되서야 이순耳順

     모국어가 달라서 못 알아듣는 것이 아니다.

       듣기가 잘 안되는 젊은 연인들이 결혼을 하면.....

                         날마다 싸우는 것이 일.

. 믿음은 들음에서 나온다

    합2:4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의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니라

           그러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롬10:14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롬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 피조물인 사람이 창조주의 음성을 듣는다

      양이 목자의 음성을 듣는다?

13:9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보고 있으면서 보지 못하고 듣고 있으면서도 들리지 않는다.

13:17 ...너희가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13:18 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말씀의 씨가 뿌려져도......

창조주의 섭리가 없이는 불가능한 일. 사람의 일이 아닙니다....

듣고 따라가는 양? 옥토? 탕자???????????????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도 않는데 그런 일이 일어난다?

새끼들이 지 어미를 찾아가는 방법....

어떻게 알고 뽀짝거리고 찾아가고.....

물오리들이 낭떨어지 바위에 떨어져도 안 죽고....

지 엄마 찾아 따라가서 물로 헤엄치고 따라가는지...........

문제는 생물학적인 프로그램으로 되는 일이 있다

그러나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일은 인격적인 일. 영적인 일입니다.

본능이나 교육으로? 어떻게 기도와 금식을 안할 수가 있는가?

죽어가는 자식 살리려고 의원을 찾아간 어미가

묻고 사정하는 그 절박함. 간절함으로 공부

여자가 잉태하여 임신하고 출산하듯

진리 진실이라는 생명을 낳듯이 하라고..............

첫째도 둘째도 세째도 겸손하게 성실하게 부지런히 게을리하지 말라고.....

뛰어난 재능으로 건방떨지 말라고 그런 인간들 많이 있다.

천명을 받들어 사는 것을 사람의 근본. 본분.......

이것을 공부. 이것을 인생이라고 생각했다.

공부를 안하면 짐승에다 옷입혀 놓는 것과 같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을.. = 신앙생활

                          그렇게 생각하고 하면 좋을 것 같다.

. 하나님 사랑?

      먼저 들어야 하고 들려야 생명이 생기는 것이다.

    들리지 않는데................... 

     . 종교행사 하면

   ⓑ. 윤리도덕적인 생활? 거짓말이 되는 것이다.

2:4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의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니라

요일1:8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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