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예수님은 종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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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11-13 10:05 조회366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요 2:19 삼하 7: 11
설교일자 : 2023.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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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예수님은 종교가 아닌 이유

                                       요 2:19  삼하7:5. 11-12       찬송가 266

. 하나님의 구원은 나 자신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내가 살아갈 내 인생을 말하시는 것이 아니다.

   내가 살아가는 인생을 통해서 

   내가 어떤 사람으로 만들어져가야 하는가에

   내 영원한 미래가 걸려 있는 것이다. 천국과 지옥이 걸려 있는 것이다.

    스가랴서 강해를 쓰시면서 한 분은 책 제목을 오직 나의 신으로

다른 한 분은 내게로 돌아오라어떤 제목이 맘에 드십니까?

한 인생을 살아가면서 인생이 잘 되고 안되는 것이 문제입니까?

내가 누구인지를 아는 것. 주제파악이 문제입니까?

이 세상이란 밭에다 농사를 지으시는 분이 농사를 다 짓고 

추수를 하시는데.....알곡과 가라지를 걸러서 알곡만 곳간에 들인다

그걸 구분 못하는 전지전능한 신이 아니겠지요?

이 사실 하나만 잘 알아들어도 우리가 살아갈 인생을 방향. 중심. 촛점

가치와 의미를 알고 살아가지 않겠습니까?

.. ...비포장. 아스콘 포장도로.고속도로. 자갈밭. 산악

. 걸어서...자전거? 자동차. KTX. 비행기 1등석.....이왕이면 폼나게?

. 멀다. 가깝다. 짧게? 길게....

      지구를 몇 바퀴돌으라고??? 누구는 코 닿을 데인데...

. 다른 사람은 어떻게 가는가? 그게 자꾸 보이고 신경이 쓰이십까?

. 출발 선부터 다르다??? 누구는 궁궐에서 왕의 아들로...     

      누구는 천재로 누구는 만능선수급으로..

이 모든 조건 상황 속에서 나는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는가

                                                 나머지는 No count

성도들의 인생은 나를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인생입니다.....

왕이 되는 것? 부자가 되는 것부귀영화를 누리는 것

잘난척하며 정상에 서서 머리가 되는 것......

멍청한 바보 짓하는 것. 왕놀이?  바보놀이.

창조주가 사람들하고 친구???? 

창조주 하나님마저도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는 %^&#$*

. 자신은 아버지를 버린 탕자라는 지각이 생기는 것.

. 아무 생명이 없는 죽은 목숨붙들고

      죽네 사네하면서 살아가는 좀비라는 지각

. 사람에게 무엇이 생명인가를 알아가기 시작하고 

     그 생명으로 충만해지기를 갈망

     마른 땅처럼 비를 기다리는 인생. 목마른 사슴이 샘을 찾아가듯이..

     배가 고프고 목이 마른 것은 하나님이고 하나님 말씀입니다.

성경의 많은 이야기들은 하나님과 나 자신의 관계를 말씀하시는 내용..

내 소유. 내 능력내 잘난 업적과 공로내 인생의 성공과 실패

홍해 앞에 선 이스라엘 처럼. 골리앗 앞에서 다윗처럼 

                                               하나님을 믿으면 기적이 일어나 인생 역전

하나님은 반전의 천재. 명수. 하나님을 우리를 도우시는 전능하신 분....

                                                    성경은 이런 이야기하는 책

8장 전체가 성전을 건축하여 예루살렘의 회복되는 이야기....

                                         이 땅에서 유대 나라. 에루살렘이 다시 일어섰다

. 종교 놀이. 종교라는 마약. 도박에 빠진 사람들은 자기 변화가 없다

        세상과 똑같다. 아예 세상보다 더한다

        다람쥐 쳇바퀴도는 것처럼 자유롭지 못하는 것이 몇 가지가 있다.

 

. 

. 성전으로부터 자유 성전을 헐어버려라.... 2:19 삼하7:5. 11-12

      ㉠. 죄인들을 데려다가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로 새롭게 창조 

            성경이 말하는  성전 건축 고전 3:16. 12:22

      ㉡. 싹이라 이름하는 자가 와서 성전을 건축...........6:12

      ㉢. 먼 데 사람들이 와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너희가 알리라

         너희가 만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진대

                                                      이같이 되리라 - 6:15

이방인들. 애굽사람들. 앗수르. 바벨론 사람들.......19:23-25

가난한 사람들. 병든 사람들. 38년동안이나 앉은뱅이 같은 사람들.

12동안 혈루병을 고생한 여자같은 사람들. 삭개오 같은 자들.

거지 소경 바디매오 같은 사람들. 세리와 창기같은 막달라 마리아

하나밖에 없는 딸이 귀신들려서 어쩔 줄을 모르는 

                                       가나안 여자같은 사람들

글자도 없는 원시부족들이 와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로 지어져 가고 있는 것이다.

아무 것도 아닌 자같은 사람들이 왕관에 박힌 진주 보석처럼 될 것이라고...

. 건물로서 보이는 성전으로부터 자유로와야 한다는

      이런 말도 굉장히 조심스럽다.

건물은 아무 것도 아니라는 생각을 해버리기때문이다.

보이는 건물에 대한 애정도 없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

이 세상에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곳이 있는가?

이 세상에서 거짓의 화려한 옷을 벗고 치부를 드러내는 진실 하나로

들어가야 할 곳이 있는가?

아무리 상징적이라 해도 내 영혼의 지성소같은 곳이있으면 좋지 않겠는가?

 

. 예배는 형식이 아니라 삶이다. 사람이 삶. 사람이 예배자 

        예배당이 없으면 예배도 없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하나님의 마음이라는 진리 진실 안에 거하는 것이 예배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려지는

그 사람 그 시간이 예배가 드려지는 것이다.

성령 안에 거하는 것이 예배다

장소도 아니요 특정한 종교 의식도 아니다.

사마리아도 아니고 예루살렘도 아니다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 같은 것이 예배 4:14

. 5번째 남자하고 사는 이 여자의 소원? 갈망? 

 예수님에게 예배를 묻는 다른 사람이 또 있는가?

자기 인생을 다 팔아서 천국이라는 밭을 사버리는

 그런 인생을 사는 것이 예배...........................달란트 비유. 장사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로 지어져 가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예배...

그런 정신과 방식을 가지고 사는 삶

진도개와 세퍼드 Shepherd의 다른 점.... 한 번 주인은 영원한 주인......

예배 = 제자로 사는 것이다.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만 쫓아가는 것....

구약의 제사에서는 죽어야 제물

자기 중심적인 자아가 그대로 있는데 무슨 예배를 드리는가?

. 죽음으로 부터 자유......죽음을 종교 의식으로 통제?

     무덤에서 불러내셨다. 무덤에 갇히는 종교가 아니다.

     죽음으로부터 자유하게 하셨다....

       재난. 사고사. 병사. 순교.....자연사

       죽음의 방식이나 장례. 무덤 신경쓰는 사람들이 아니다.

       목숨과 생명이 구분만 된다면 자유로울 수 있고 자유로와 지는 것이다.

      눅12:4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눅12:5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육신의 죽음은 아무 것도 아니다

      예수님이 부활이요 생명이다.

      목숨의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고 영원의 생명을 누리는 자들이다

. 예수님을 대신할 후계자 같은 것이 없다. 대체불가

       목사님들은 전도자일 뿐.

     목사님은 한 사람으로 사랑하고 존경하지만 목사님에게 매이지는 마라.

      그도 흙이요 먼지일뿐 긍극적으로 아무 도움이 안된다.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 앞에 단독자로 서 있는 것이다.

제자들이란 예수님이 구원자이심을 전하는 자들. 

예수님을 대신하는 자들이 아니다.

사람들의 종교심은 신과 인간을 중보할 매개자로 무당을 원한다.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중보자는

죄인들을 구원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밖에 아무도 없다. 대체 불가

그런데 이 예수님을 잘 모르고 

자신들이 무엇을 대처할 방법이나 실력이 없다는 생각에....

자신을 대신해 줄 무당이나 무당같은 목사를 원한다.... 

. 위인. 영웅 숭배. 인물? 우상숭배.

그게 성도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것인가?✘ 

모르면 당하게 되어있다. 알면 사기당하지 않는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꼴이 되고 마는 것이다.

       No one. the way. the truth. the life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14:7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 예수님이 목자 우리는 양. 예수님이 포도나무 우리는 그 가지 

        그 관계로 필요충분. 다른 누가 끼어들 여지도 필요도 없다.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No want.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들이 무지와 미신에 빠지기를 원하시지 않는다.

분별력이 없이 비이성적이고 맹신. 광신에 빠지는 것을

                                         기뻐하시지 않는다. Know can do.

6:6 ....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6: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 매너리즘에 빠진 열심. 종교 행위는 마약-아편과 같은 것이다.

. 율법에 매이지 마라

      권선징악. 저주와 심판에 불안해 하지 마라. - 종교놀이

      자신의 선행. . 공로가 없으면 불안

      내 사랑 안에 거하라 15:9

      여호와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 136

하나님과의 관계는 거래하는 관계가 아닙니다

이해관계를 따라서 머리를 굴리는 사람에게는 

예수님이 거하실 자리가 없습니다. 생명이 있는 자리

은혜를 알고 사랑하고 하나님의 구원을 기뻐하고 감사하라.

구원? 영생? 천국을 잘 모르면 어떻게 기뻐하고 감사하고

구원? 영생? 천국을 잘 모르면 어떻게 회개를 할 수가 있겠는가?

두리뭉실하게 겉돌고 마는 것이지....종교놀이 하다가 마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잘 알고 잘 믿고 

자신의 목숨보다 더 사랑하는 주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게 복.

예수님은 종교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생명입니다

종교에 매이지 않는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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